굴어당

굴어당의 한시.논어.맹자

http:··blog.daum.net·k2gim·

絶句(절구) - 杜甫(두보)

굴어당 2011. 6. 3. 09:34

絶句(절구) - 杜甫(두보)

절구

 

江碧鳥逾白(강벽조유백) : 강이 푸르니 새 더욱 희고

山靑花欲然(산청화욕연) : 산이 푸르니 꽃 빛이 불타는 듯 하다

今春看又過(금춘간우과) : 올 봄도 보기만 하면서 또 그냥 보내니

何日是歸年(하일시귀년) : 어느 날이 나 곧 돌아갈 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