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興(시흥) - 양분(楊賁). 唐
세월을 보고 느낌
貴人昔未貴(귀인석미귀) : 귀한분들도 지난날 귀해지기 전에는
咸願顧寒微(함원고한미) : 모두 다 어려운 사람 돕겠다 더니
及自登樞要(급자등츄요) : 높은 벼슬아치 되고 난 뒤에는
何曾問布衣(하증문포의) : 언제 어려운 사람들에 대해 물었던가
平明登紫閣(평명등자각) : 날 밝으면 대궐로 들어가고
日晏下彤闈(일안하동위) : 해질녘 이면 대궐문 나선다
擾擾路傍子(요요노방자) : 시끌 시끌 길가의 사람들아
無勞歌是非(무노가시비) : 괜시리 옳다 그르다 아우성 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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