贈許生(증허생) - 사명당
허생(허균)에게
休說人之短與長(휴설인지단여장) : 남의 잘잘못을 말하지 말게나,
非徒無益又招殃(비도무익우초앙) : 이로움 없을 뿐만 아니라 재앙까지 불러 온다네.
若能守口如甁去(약능수구여병거) : 만약 입지키기를 병마개 막듯 한다면,
此是安身第一方(차시안신제일방) : 이것이 바로 몸 편안케 하는 으뜸의 방법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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