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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시정을 더듬어(상,하)손종섭 지음.김영사

굴어당 2012. 1. 20. 12:28

옛 시정을 더듬어(상,하)(양장)

옛 시정을 더듬어(상)

미리보기 YES24
한시 7위
저자
손종섭 지음
출판사
김영사 | 2011.12.07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698 | ISBN
ISBN 10-8934955422
ISBN 13-9788934955429
정가
25,000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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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제공 : 교보문고 YES24 인터파크도서 반디앤루니스 도서11번가

책소개

옛사람들의 다채로운 감성을 녹여낸 시정詩情의 보고!

국문학과 한문학의 원로 손종섭이 집대성한 한시집『옛 시정을 더듬어』상권. 만인의 입에 오르내리던 정평 난 작품 가운데 일부와 그렇지 못한 작품 가운데서도 새로이 가치를 인정받은 작품들을 모아 우리말로 되살리고, 해설을 함께 담은 책이다. 충과 효 등 전통적 덕목에서 이별의 슬픔 같은 진솔한 감성과 세상에 대한 풍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의 시편들을 담아냈다. 상권에서는 신라와 고려, 그리고 조선 전기의 한시를 수록하였다. 한글의 아름다움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저자의 번역과 해설을 통해 우리 한시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 이 책은 1992년에 출간된 <옛 시정을 더듬어>(정신세계사)와 2003년에 출간된 <다시 옛 시정을 더듬어>(태학사)의 개정판입니다.

저자소개

저자 손종섭

저서 (총 10권)

저자 : 손종섭
저자 손종섭은 1918년생으로, 연희전문학교 문과 3년을 졸업. 한학자인 선친 월은(月隱) 손병하(孫秉河) 선생에게서 시종 가학(家學)을 전수했다. 30여 년 교직에 있다가 지병으로 사직하고, 시난고난 어렵게 지내다가 70세에야 건강이 회복되자, 그동안 답쌓였던 말들을 쏟아 내기 시작한 것이 《옛 시정을 더듬어》였다. 또 한시의 본고장인 중국의 대표 시인인 이백과 두보의 시를 새로운 시각에서 평한《이두시신평(李杜詩新評)》, 우리말의 성조(聲調)에 대한 난맥상을 바로잡겠다는, 젊었을 때부터의 숙제였던 ‘평측(平仄)에 의한 고저(高低)의 법칙’을 밝힌 《우리말의 고저장단》, 한양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에 출강하면서, 역대 우수한 매화시(우리 한시) 136편을 뽑아 다시 꽃피워 본 《내 가슴에 매화 한 그루 심어놓고》, 당시(唐詩)를 다루면서 특히 운율을 중시한 《노래로 읽는 당시》, 우리 한시의 진수로서, 현대 정서와 긴밀한 216편을 뽑아 노래한 《손끝에 남은 향기》를 펴냈으며, 그 밖에 《다정도 병인 양하여》, 《국역 충의록》, 《청원시초(淸苑詩抄)》, 《송강가사정해(松江歌辭精解)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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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다시 책머리에
정신세계사판 서문
태학사판 서문

신라 고려

나그네 시름
가을밤 빗소리를 들으며
접시꽃
가야산
옛 친구를 그리며
멧새 소리를 들으며
한송정
촛불 삼아 달 밝혀 놓고
사주 구산사
청평거사에게
소 타고 가는 늙은이
감로사에서
대동강
임을 보내며
술에 취하여
산장의 밤비
패랭이꽃
인간의 한 생애란
꾀꼬리 소리
역두에서
병든 눈
송상 팔경 - 소상강의 밤비
연사의 저녁 종소리
산에 살며
달밤에 뱃놀이하는
관인을 바라보며
해오라기
꽃과 미인
미인원
들길을 걸으며
수양버들
늦은 봄
고분가
유가사
단풍
어부
떨어진 배꽃
진주의 산수도
산사에서
산과 물
방산사
봄날 강가에서
감회
백화헌
월영대
꽃 꺾어 머리에 꽂고
어촌의 낙조
아미산 가는 길에
보덕암
익재 소악부 - 오관산
거사련
처용
사리화
장암
제위보
어느 곳 청산에 홀로
비에 젖는 연잎
비를 피하며
기다림
정인을 이별하며
부벽루
글 값
낙화유수
봄이랑 친구랑 보내고
목은 선생을 맞아
두시에 화답하여
봄비
판잣집 빗소리
시수
정부의 한
벽란도
정자 위에서
삼월 그믐날
산마을

뜻 가는 대로
제자들과 함께
양구읍을 지나며
암돈에게
금강산

조선 전기

경포대
게으름
봄날
금강산
김거사 은거처를 찾아
금강루에서
병든 소나무
삼월
산에 사는 맛
소와정에서
유자의 노래
만전춘 새 가락
배꽃
가을 한낮
오동잎의 빗소리
매화에 기대어 사가에게
임진강을 건너며
병후에 홀로 앉아
농요 세수 - 맑은 아침 호미 메고
호미 메고 들에 갈 제
가라지 저 가라지
어부
미인의 노래
술단지에 잠긴 달
한식
동도 악부 - 회소곡
대악
치술령곡
발끝에 맡겨
비 오다 볕 나다
이 밤을 어이하료?
낙엽
봄날의 애상
장상사
이 세상이 여관일진댄
두견새
꽃과 달
밤배로 광나루에 이르러
지리산에서 화개 고을로
회포
낙화
성심천
봄 시름
한강 도중
추억의 고향
죽령이 하늘을 가려
영남루
눈보라 치는 밤에
궁녀의 죽음
그대를 보내며
가을밤
서리 달
자규 소리를 들으며
떠도는 백성
복령사
택지에게
죽음에 임하여
신륵사에서 비에 갇혀
김공석의 옛집을 지나며
스스로 마음 달래며
외딴 섬에서
외기러기
능금꽃 낙화
회포를 적음
화담 별서
밤 대에 앉아
무위
산중 즉흥
꿈에 뵙는 어머님
원숭이
고향 가는 친구를 보내고
낙화암
꿈을 개어
그리움
강정에 누워
천왕봉
달밤에 매화를 읊다
벗을 기다리며
도산시
망호당의 매화를 찾아
두견이 소리를 들으며
배꽃 고목
고향에 와 누웠으니
기망의 달을 바라보며
임을 기다리며
촉석루
석왕사를 찾아가며
만경루
보현사에서
옛 마을에 돌아와서
이별
봄밤의 비바람
조운백을 찾아
비 온 뒤
새 달력
부용당에서
파직되어 고향 가는 길
중양
갈밭에 바람 이니
보름달
앞 강에 배 띄우고
지리산 유람

청심루
산중
화석정
국하를 대하여
비 내리는 밤
친구를 보내고
홍경사
그대 보내고
하루가 한 해
봄을 기다리는 마음
관서별곡을 들으며
다듬이 소리

친구를 보내며
묘사
채련곡
봄 시름
꽃과 노인
봄의 애상
즉흥
포구의 가을
삼일포
우물 안의 달
퇴계 선생을 배웅하며
서강에서
한산도의 밤
저무는 봄
대동강의 봄
봄놀이
의주 행재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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