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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관의 심심한 책읽기

굴어당 2015. 12. 2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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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관의 심심한 책읽기]조선판 ‘사고전서’의 기획
[강명관의 심심한 책읽기]조선판 ‘사고전서’의 기획
<사고전서>의 존재, 그리고 청대 학자들의 저작이 조선후기 곧 17세기 후반부터 조선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물론 본격적인 것은 18세기다. 18세기 후반 이..
경향신문강명관 부산대 한문학과 교수2015. 12. 24 20:45
[강명관의 심심한 책읽기] ‘사고전서’를 보는 책
[강명관의 심심한 책읽기] ‘사고전서’를 보는 책
<사고전서>는 만리장성 같은 책이라, 도서관이 아니면 소장할 수 없다. 그런데 도서관에 소장된 것이라 해도 이용하기는 무척 어렵다. 왜냐? 어떤 작가의 ..
경향신문강명관 부산대 한문학과 교수2015. 12. 17 21:07
[강명관의 심심한 책읽기] 지식의 만리장성 ‘사고전서’
[강명관의 심심한 책읽기] 지식의 만리장성 ‘사고전서’
이왕 말이 났으니 에 대해서도 한마디 해보자. 정조는 를 구하려다 을 구입했다. 정조가 어떻게 의 존재를 알았는지는 알 길이 없다. 하지만 그가 과연 의 규모를..
경향신문강명관 부산대 한문학과 교수2015. 12. 10 20:48
[강명관의 심심한 책읽기]한번도 들추어보지 않은 책 ‘고금도서집성’
[강명관의 심심한 책읽기]한번도 들추어보지 않은 책 ‘고금도서집성’
어릴 때부터 이상하게도 책 냄새가 좋았다. 그 냄새, 아니 나에게는 향기인데, 정작 그 향기의 정체가 무엇인지는 모른다. 화학을 전공하거나 향료업에 종사하는..
경향신문강명관 부산대 한문학과 교수2015. 12. 03 21:05
[강명관의 심심한 책읽기]그 많던 고문서는 어디로 갔을까
[강명관의 심심한 책읽기]그 많던 고문서는 어디로 갔을까
어느 날 19세기의 ‘자매문기(自賣文記)’란 것을 보았다. 어떤 사람이 부모의 장례를 치르느라 빌려 쓴 돈을 갚기 위해 자신과 딸을 얼마의 돈을 받고 누구에게..
경향신문강명관 부산대 한문학과 교수2015. 11. 26 20:44
[강명관의 심심한 책읽기]신채호의 고서 사랑 ‘구서간행론’
[강명관의 심심한 책읽기]신채호의 고서 사랑 ‘구서간행론’
1876년 개항 이후 근대가 시작되면서 조선의 낙후한 현실을 전근대의 학문과 사상에서 찾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전근대의 학문과 사상을 당시에는 ‘구학(舊學..
경향신문강명관 부산대 한문학과 교수2015. 11. 19 20:30
[강명관의 심심한 책읽기]일제의 우리 책 반출기 2
[강명관의 심심한 책읽기]일제의 우리 책 반출기 2
지난주 이 지면에서 일제의 조선 책 모으기에 대해 간단히 썼는데, 검토해야 할 자료가 더 있다. 일단 다음 자료를 읽어보자. ‘촌구(村句)씨의 선친 경성(京城)..
경향신문강명관 부산대 한문학과 교수2015. 11. 12 20:44
[강명관의 심심한 책읽기] 일제의 우리 책 반출기
[강명관의 심심한 책읽기] 일제의 우리 책 반출기
사라진 책 이야기를 좀 더 해보자. 일본에는 엄청난 분량의 한국 책이 있다. 천리대학의 책이 좋은 예다. 2006년 천리대학을 방문해 도서관 서고에 들어가 본 적..
경향신문강명관 부산대 한문학과 교수2015. 11. 05 20:48
[강명관의 심심한 책읽기] ‘오주연문장전산고’의 ‘금병매’, 그리고 ‘음란서생’
[강명관의 심심한 책읽기] ‘오주연문장전산고’의 ‘금병매’, 그리고 ‘음란서생’
는 정말 방대한 주제를 건드리고 있다. 다른 곳에서는 결코 찾아볼 수 없는 자료가 허다한 것이다. 예를 들자면, , 은 다른 데서 볼 수 없는 동양의 포르노그래피..
경향신문강명관 부산대 한문학과 교수2015. 10. 29 20:41
[강명관의 심심한 책읽기]김춘동 선생과 ‘오주연문장전산고’
[강명관의 심심한 책읽기]김춘동 선생과 ‘오주연문장전산고’
19세기 말 20세기 초의 지식인, 국어학자였던 권보상(權輔相)은 광교 근처에서 군밤을 사다가 포장지를 유심히 보았다. 뭔가 한자가 빽빽이 적혀 있었다. 심상한..
경향신문강명관 부산대 한문학과 교수2015. 10. 22 21:10
[강명관의 심심한 책읽기]사라질 뻔했다가 살아난 책, ‘오주연문장전산고’
[강명관의 심심한 책읽기]사라질 뻔했다가 살아난 책, ‘오주연문장전산고’
사라졌다 다시 나타난 책을 이야기했는데, 사라질 뻔했다가 다시 살아난 책도 있다. 가 그런 책이다. 먼저 책 제목부터 보자. 이 책 제목은 오주, 연문, 장..
경향신문강명관 부산대 한문학과 교수2015. 10. 15 20:56
[강명관의 심심한 책읽기] 사라졌다 다시 나타난 책, ‘게우사’와 ‘설공찬전’
[강명관의 심심한 책읽기] 사라졌다 다시 나타난 책, ‘게우사’와 ‘설공찬전’
젊은 날 공부하는 친구들과 술자리를 벌이고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었다. 이야기가 사라진 책에 미쳤다. 이름도 남기지 않고 사라진 책이 얼마나 많을 것인가? 그..
경향신문강명관 부산대 한문학과 교수2015. 10. 08 20:41
[강명관의 심심한 책읽기]조희룡의 시집
[강명관의 심심한 책읽기]조희룡의 시집
조희룡의 문집 <우봉집>이 현재 전해지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앞서 했다. 문집이 있으면 작가 개인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조희룡 문집..
경향신문강명관 부산대 한문학과 교수2015. 10. 01 21:04
[강명관의 심심한 책읽기]‘음정축(陰庭軸)’ 원본이 있으면 좋겠지만
[강명관의 심심한 책읽기]‘음정축(陰庭軸)’ 원본이 있으면 좋겠지만
박사학위 논문을 쓸 무렵이다. 앞서 말했듯 논문 주제는 조선후기 기술직중인과 경아전의 한문학이었다. 기술직중인은 의원이나 역관, 계사, 화원 등 주로 조선의..
경향신문강명관 부산대 한문학과 교수2015. 09. 24 21:19
[강명관의 심심한 책읽기]‘벽오당유고’가 이어준 끈
[강명관의 심심한 책읽기]‘벽오당유고’가 이어준 끈
나는 여러 문헌을 통해 서울의 큰 양반집의 겸인, 곧 청지기가 중앙관서의 서리가 되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여러 구체적인 경우만을 접했을 뿐, 그것이 ..
경향신문강명관 부산대 한문학과 교수2015. 09. 1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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