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 신동준 옮김 인간사랑|2016년 02월 20일 출간 정가 : 45,000원
시경 공자 , 모형 (편주), 모장 (편주) 지음 | 신동준 옮김 | 인간사랑 | 2016년 02월 20일 출간 정가 : 45,000원
공자 지음 역자
신동준 옮김 역자평점 0.0 출판사
인간사랑 | 2016.02.20 형태
판형 규격外 | 페이지 수 805 | ISBN
ISBN 10-8974187558
ISBN 13-9788974187552
정가
45,000원
저자 공자
저서(총 75권)공자(孔子)는 춘추시대 말기인 B.C.551년, 현재 산동성(山東省) 곡부(曲阜) 지방인 노(魯)나라의 작은 마을인 추읍( 邑)에서 태어났다. 이 때는 인도의 석가모니가 태어난지 10여년 뒤이고, 소크라테스가 태어나기 얼마 전 시기에 해당한다. 공자는 은(殷)나라 왕족의 몰락한 후예의 집안에서 출생했다고 전해지는데, 그의 아버지는 급무사였던 숙량흘(叔梁紇)이었고, 어머니는 아버지보다 훨씬 나이가 어린 안징재(顔徵在)였다. 아버지는 제(齊)나라와의 싸움에서 군공(軍功)을 세운 부장(部將)이었다. 공자의 어머니 안징재는 이구산(尼丘山)에 남몰래 치성을 드려 공자를 낳았고 공자의 머리가 움푹 들어갔기 때문에 공자의 이름을 구(丘), 자를 중니()라고 하였다고 한다. 공자가 태어날 때 그의 집안은 불우하였고 세 살 때에 아버지를 여의었기 때문에 매우 가난하고 외롭게 자랐다. 아버지가 돌아갔을 때 장례식마저 제대로 치르지 못할 정도였던 모양이다. 당시 공자의 집안은 몰락하여 겨우 벼슬을 할 수 있는 계급인 사(士)에 속해 있었다. 사계급은 위로는 귀족과 대부, 아래로는 서민의 중간에 있어서 벼슬살이를 하지 않으면 매우 가난한 생활을 할 수 밖에 없는 존재였다.공자 나이 24살 되던 기원전 528년에 공자의 어머니는 40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어머니를 방(防) 땅에 아버지와 합장하여 묻고 삼년상을 지낸 뒤 또 2, 3년 지나서야 다시 배우고 가르치는 일을 계속했다. 공자가 꿈꾸던 세상은 예(禮)와 덕(德)과 문(文)이 지배하는 사회였다. 그래서 공자는 그러한 이상을 실현한 주(周)나라를 동경하였고, 그 반대로 당시의 권세 있는 대부(大夫)들이 제후(諸侯)들을 무시하고 권력을 농단하던 사태를 못마땅하게 생각하였다. 노나라의 창시자로 주왕조(周王朝) 건국의 공신이기도 했던 주공(周公)을 흠모하여 그 전통적 문화습득에 노력하게 된 공자가 정치에 관여하게 된 것은 필연적인 것이었다. 공자가 살던 당시 춘추시대에는 국가간이나 나라안이나 간에 약육강식의 힘의 논리가 횡행하여 온
역자 신동준
학오學吾 신동준申東埈은 고전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사람의 길을 찾는 고전연구가이자 역사문화 평론가다.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 안목을 바탕으로 이를 현대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의 저서는 독자들에게 고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경기고등학교 재학시절 태동고전연구소에서 한학의 대가인 청명 임창순 선생 밑에서 사서삼경과 『춘추좌전』, 『조선왕조실록』 등의 고전을 배웠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조선일보》와 《한겨레》 등에서 10여 년 간 정치부 기자로 활약했다. 1994년에 다시 모교 박사과정에 들어가 동양정치사상을 전공했고, 이후 일본의 도쿄대학교 동양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을 거쳐 『춘추전국시대 정치사상 비교연구』로 모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현재 21세기정경연구소 소장으로 있는 그는 서울대학교·고려대학교·한국외국어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에게 동양 3국의 역사문화와 정치사상 등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월간조선》, 《주간동아》, 《주간경향》, 《이코노믹리뷰》 등 다양한 매체에 꾸준히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조선일보》 주말판 경제섹션 위클리비즈의 인기 칼럼 ‘동양학 산책’을 연재 중이다. 저서로는 『채근담, 돈이 아닌 사람을 번다』,『삶의 한가운데서 초한지를 읽다』,『후흑학』, 『사마천의 부자경제학』, 『조조 사람혁명』, 『팍스 시니카』, 『열국지 교양강의』, 『조선국왕 vs 중국황제』, 『인물로 읽는 중국 현대사』, 『삼국지, 군웅과 치도를 논하다』, 『춘추전국의 영웅들』(전3권), 『CEO의 삼국지』, 『조선의 왕과 신하, 부국강병을 논하다』,『연산군을 위한 변명』,『조선국왕 vs 중국황제』,『CEO의 삼국지』역서 및 편저로는 『자치통감 삼국지』(전2권), 『춘추좌전』(전3권), 『한 권으로 읽는 실록 초한지』,『G2 시대리더십으로 본 조선왕 성적표』 등이 있다.
역자 서문 … 20
들어가는 글 … 26
일러두기 … 58
Ⅰ. 국풍國風 … 61
1-1. 국풍國風·주남周南 … 63
1) 관저關雎 - 물수리 … 64
2) 갈담葛覃 - 칡넝쿨 … 70
3) 권이卷耳 - 도꼬마리 … 72
4) 규목?木 - 가지 늘어진 나무 … 76
5) 종사?斯 - 여치 … 77
6) 도요桃夭 - 복숭아나무 … 79
7) 토저兎? - 토끼그물 … 80
8) 부이?? - 질경이 … 82
9) 한광漢廣 - 넓은 한강 … 83
10) 여분汝墳 - 여수의 방죽 … 86
11) 인지지麟之趾 - 기린의 발 … 88
1-2. 국풍國風·소남召南 … 90
12) 작소鵲巢 - 까치집 … 91
13) 채번采? - 쑥 캐기 … 92
14) 초충草蟲 - 풀벌레 … 93
15) 채빈采? - 개구리밥 따기 … 95
16) 감당甘棠 - 팥배나무 … 97
17) 행로行露 - 길가의 이슬 … 98
18) 고양羔羊 - 염소가죽 … 100
19) 은기뢰殷其? - 천둥소리 … 102
20) 표유매?有梅 - 매실을 던지니 … 104
21) 소성小星 - 작은 별 … 105
22) 강유사江有? - 장강에 갈림 물 있듯 … 106
23) 야유사균野有死? - 들판의 노루 … 108
24) 하피농의何彼?矣 - 어찌 저리 고울까 … 110
25) 추우騶虞 - 사냥꾼 … 112
1-3. 국풍國風·패풍?風 … 113
26) 백주柏舟 - 잣나무 배 … 114
27) 녹의綠衣 - 녹색 저고리 … 117
28) 연연燕燕 - 제비 … 118
29) 일월日月 - 해와 달 … 120
30) 종풍終風 - 종일 부는 바람 … 122
31) 격고擊鼓 - 북소리 … 124
32) 개풍凱風 - 남풍 … 126
33) 웅치雄雉 - 장끼 … 128
34) 포유고엽匏有苦葉 - 박의 마른 잎 … 130
35) 곡풍谷風 - 산골바람 … 132
36) 식미式微 - 어두워질 무렵 … 137
37) 모구?丘 - 비탈언덕 … 138
38) 간혜簡兮 - 씩씩한 무사 … 140
39) 천수泉水 - 샘물 … 142
40) 북문北門 - 북문 … 145
41) 북풍北風 - 북풍 … 146
42) 정녀靜女 - 얌전한 아가씨 … 148
43) 신대新臺 - 새 누대 … 150
44) 이자승주二子乘舟 - 배를 탄 두 아들 … 151
1-4. 국풍國風·용풍??風 … 153
45) 백주柏舟 - 잣나무 배 … 153
46) 장유자牆有茨 - 담장 찔레나무 … 155
47) 군자해로君子偕老 - 함께 하는 해로 … 156
48) 상중桑中 - 뽕나무 숲 … 159
49) 순지분분?之奔奔 - 쌍쌍 메추리 … 162
50) 정지방중定之方中 - 정남쪽 정성 … 163
51) 체동?? - 무지개 … 165
52) 상서相鼠 - 쥐를 보니 … 167
53) 간모干? - 펄럭이는 깃발 … 168
54) 재치載馳 - 달리는 수레 … 170
1-5. 국풍國風·위풍衛風 … 173
55) 기욱淇奧 - 기수 물굽이 … 173
56) 고반考槃 - 오막살이 … 176
57) 석인碩人 - 고운 그대 … 177
58) 맹氓 - 한 사내 … 182
59) 죽간竹竿 - 낚싯대 … 186
60) 환란?蘭 - 새박덩굴 … 188
61) 하광河廣 - 넓은 황하 … 189
62) 백혜伯兮 - 그리운 그대 … 190
63) 유호有狐 - 서성이는 여우 … 192
64) 모과木瓜 - 모과 … 194
1-6. 국풍國風·왕풍王風 … 196
65) 서리黍離 - 기장 이삭 … 196
66) 군자우역君子于役 - 부역 나간 임 … 198
67) 군자양양君子陽陽 - 즐거운 그대 … 200
68) 양지수揚之水 - 출렁이는 물결 … 201
69) 중곡유퇴中谷有? - 산골짝 익모초 … 203
70) 토원兎爰 -깡충 토끼 … 205
71) 갈류葛? - 칡덩굴 … 206
72) 채갈采葛 - 저 무성한 칡 … 208
73) 대거大車 - 대부의 수레 … 209
74) 구중유마丘中有麻 - 언덕의 삼 … 211
1-7. 국풍國風·정풍鄭風 … 213
75) 치의緇衣 - 검은 옷 … 214
76) 장중자將仲子 - 둘째 도령 … 215
77) 숙우전叔于田 - 숙씨의 사냥 … 217
78) 대숙우전大叔于田 - 대숙씨의 사냥 … 218
79) 청인淸人 - 청 땅 사람 … 221
80) 고구羔? - 염소 갖옷 … 223
81) 준대로遵大路 - 한길 따라가기 … 224
82) 여왈계명女曰?鳴 - 새벽에 우는 닭 … 225
83) 유녀동거有女同車 - 함께 탄 여인 … 227
84) 산유부소山有扶蘇 - 산의 부소나무 … 228
85) 탁혜?兮 - 낙엽 지는 가을 … 230
86) 교동狡童 - 얄미운 사내 … 231
87) 건상?裳 - 걷어 올린 치마 … 232
88) 봉? - 의젓한 그대 … 233
89) 동문지선東門之? - 동문 마당 … 234
90) 풍우風雨 - 비바람 … 235
91) 자금子衿 - 그대의 옷깃 … 236
92) 양지수揚之水 - 잔잔한 물결 … 238
93) 출기동문出其東門 - 동문을 나서니 … 239
94) 야유만초野有蔓草 - 들판의 덩굴풀 … 241
95) 진유溱洧 - 진수와 유수 … 242
1-8. 국풍國風·제풍齊風 … 245
96) 계명?鳴 - 닭 우는 소리 … 245
97) 선還 - 날렵한 그대 … 248
98) 저著 - 문간 … 249
99) 동방지일東方之日 - 동녘의 해 … 251
100) 동장미명東方未明 - 동틀 무렵 … 252
101) 남산南山 - 남산 … 253
102) 보전甫田 - 넓은 밭 … 255
103) 노령盧令 - 사냥개 방울 … 257
104) 폐구?? - 망가진 통발 … 258
105) 재구載驅 - 수레 몰기 … 259
106) 의차?嗟 - 멋진 모습 … 261
1-9. 국풍國風·위풍魏風 … 264
107) 갈구葛? - 칡넝쿨 신 … 264
108) 분저여汾沮? - 분수 가의 진펄 … 266
109) 원유도園有桃 - 동산의 복숭아나무 … 268
110) 척호陟岵 - 민둥산 등정 … 270
111) 십무지간十畝之間 - 10무의 땅 … 272
112) 벌단伐檀 - 박달나무 베기 … 273
113) 석서碩鼠 - 큰 쥐 … 275
1-10. 국풍國風·당풍唐風 … 278
114) 실솔?? - 귀뚜라미 … 278
115) 산유추山有樞 - 산의 느릅나무 … 280
116) 양지수揚之水 - 출렁이는 물결 … 282
117) 초료椒聊 - 산초나무 … 284
118) 주무綢繆 - 나뭇단 묶기 … 286
119) 체두?杜 - 외로운 아가위나무 … 287
120) 고구羔? - 염소 갖옷 … 289
121) 보우?羽 - 너새 깃 … 290
122) 무의無衣 - 그대의 옷차림 … 291
123) 유체지두有?之杜 - 우뚝한 아가위나무 … 292
124) 갈생葛生 - 자라는 칡덩굴 … 294
125) 채령采? - 감초 캐기 … 295
1-11. 국풍國風·진풍秦風 … 298
126) 거린車? - 수레 소리 … 299
127) 사철駟? - 네 필의 검은 말 … 300
128) 소융小戎 - 작은 병거 … 302
129) 겸가?? - 갈대 … 305
130) 종남終南 - 종남산 … 307
131) 황조黃鳥 - 꾀꼬리 … 309
132) 신풍晨風 - 새매 … 311
133) 무의無衣 - 그대의 옷 … 313
134) 위양渭陽 - 위수 북쪽 … 315
135) 권여權輿 - 처음엔 … 315
1-12. 국풍國風·진풍陳風 … 318
136) 완구宛丘 - 완구에서 … 318
137) 동문지분東門之? - 동문의 느릅나무 … 320
138) 형문衡門 - 형문 아래 … 321
139) 동문지지東門之池 - 동문 밖 연못 … 322
140) 동문지양東門之楊 - 동문 밖 버드나무 … 323
141) 묘문墓門 - 묘문 … 324
142) 방유작소防有鵲巢 - 제방 위 까치집 … 326
143) 월출月出 - 월출 … 327
144) 주림株林 - 주림 … 329
145) 택파澤陂 - 못 둑 … 330
1-13. 국풍國風·회풍檜風 … 333
146) 고구羔? - 염소 갖옷 … 333
147) 소관素冠 - 하얀 관모 … 334
148) 습유장초?有?楚 - 진펄의 장초나무 … 336
149) 비풍匪風 - 불지 않는 바람 … 337
1-14. 국풍國風·조풍曹風 … 339
150) 부유?? - 하루살이 … 339
151) 후인候人 - 길잡이 … 340
152) 시구?鳩 - 뻐꾸기 … 343
153) 하천下泉 - 흐르는 샘물 … 345
1-15. 국풍國風·빈풍?風 … 347
154) 칠월七月 - 칠월 … 348
155) 치효??? - 부엉이 … 356
156) 동산東山 - 동산 … 358
157) 파부破斧 - 부러진 도끼 … 362
158) 벌가伐柯 - 도끼자루 베기 … 363
159) 구역九? - 촘촘한 그물 … 364
160) 낭발狼跋 - 늙은 이리 … 366
Ⅱ. 소아小雅 … 369
2-1. 소아小雅·녹명지습鹿鳴之什 … 371
161) 녹명鹿鳴 - 사슴 우는 소리 … 371
162) 사모四牡 - 네 필의 수말 … 373
163) 황황자화皇皇者華 - 아름다운 꽃 … 376
164) 상체常? - 아가위 꽃 … 378
165) 벌목伐木 - 나무 베기 … 380
166) 천보天保 - 하늘의 보살핌 … 383
167) 채미采薇 - 고사리 캐기 … 386
168) 출거出車 - 출동하는 병거 … 390
169) 체두?杜 - 무성한 아가위나무 … 393
170) 어리魚麗 - 물고기 잡기 … 395
2-2. 소아小雅·남유가어지습南有嘉魚之什 … 398
171) 남유가어南有嘉魚 - 아름다운 물고기 … 398
172) 남산유대南山有臺 - 남산의 향부자 … 400
173) 육소蓼蕭 - 돋아난 다북쑥 … 403
174) 담로湛露 - 흠뻑 내린 이슬 … 405
175) 동궁?弓 - 붉은 활 … 406
176) 청청자아菁菁者莪 - 무성한 다북쑥 … 408
177) 유월六月 - 유월 … 409
178) 채기采? - 고들빼기 캐기 … 413
179) 거공車攻 - 탄탄한 수레 … 418
180) 길일吉日 - 길일 … 421
2-3. 소아小雅·홍안지습鴻雁之什 … 424
181) 홍안鴻? - 기러기 떼 … 424
182) 정료庭燎 - 뜰의 화톳불 … 425
183) 면수沔水 - 넘실대는 강물 … 427
184) 학명鶴鳴 - 학 우는 소리 … 429
185) 기보祈父 - 사령관님 … 430
186) 백구白駒 - 흰 망아지 … 432
187) 황조黃鳥 - 꾀꼬리 … 434
188) 아행기야我行其野 - 들로 나가기 … 435
189) 사간斯干 - 산골짝 시냇물 … 437
190) 무양無羊 - 잃어버린 양 … 442
2-4. 소아小雅·절남산지습節南山之什 … 445
191) 절피남산節彼南山 - 깎아지른 저 남산 … 445
192) 정월正月 - 정월 … 450
193) 시월지교十月之交 - 시월 초 … 457
194) 우무정雨無正 - 끝없는 비 … 463
195) 소민小旻 - 높은 하늘 … 467
196) 소완小宛 - 작은 산비둘기 … 471
197) 소변小弁 - 갈까마귀 … 474
198) 교언巧言 - 교묘한 말 … 479
199) 하인사何人斯 - 저 사람 누구인가 … 482
200) 항백巷伯 - 항백 … 486
2-5. 소아小雅·곡풍지습谷風之什 … 489
201) 곡풍谷風 - 산골바람 … 489
202) 육아蓼莪 - 다북쑥 … 490
203) 대동大東 - 동쪽 나라 … 493
204) 사월四月 - 사월 … 497
205) 북산北山 - 북산 … 500
206) 무장대거無將大車 - 큰 수레 몰지 마라 … 503
207) 소명小明 - 밝은 하늘 … 504
208) 고종鼓鐘 - 종소리 … 507
209) 초자楚茨 - 더부룩한 가시나무 … 509
210) 신남산信南山 - 길게 뻗은 저 남산 … 515
2-6. 소아小雅·보전지습甫田之什 … 519
211) 보전甫田 - 넓은 밭 … 519
212) 대전大田 - 한밭 … 522
213) 첨피락의瞻彼洛矣 - 낙수를 보니 … 525
214) 상상자화裳裳者華 - 화려한 꽃 … 526
215) 상호桑扈 - 청작새 … 528
216) 원앙鴛鴦 - 원앙 … 529
217) 규변?弁 - 고깔 … 531
218) 거할車? - 수레 굴대빗장 … 533
219) 청승靑蠅 - 쉬파리 … 535
220) 빈지초연賓之初筵 - 잔치 손님 … 537
2-7. 소아小雅·어조지습魚藻之什 … 543
221) 어조魚藻 - 물고기와 마름 … 543
222) 채숙采菽 - 콩 따기 … 544
223) 각궁角弓 - 뿔활 … 547
224) 울류?柳 - 무성한 버드나무 … 550
225) 도인사都人士 - 서울 양반 … 551
226) 채록采綠 - 녹두 따기 … 554
227) 서묘黍苗 - 기장 싹 … 555
228) 습상?桑 - 진펄의 뽕나무 … 557
229) 백화白華 - 하얀 꽃 … 558
230) 면만?蠻 - 작은 새 … 562
231) 호엽瓠葉 - 박 잎 … 563
232) 참참지석漸漸之石 - 가파르게 솟은 바위 … 565
233) 초지화苕之華 - 능소화 … 567
234) 하초불황何草不黃 - 시드는 풀 … 568
Ⅲ. 대아大雅 … 571
3-1. 대아大雅·문왕지습文王之什 … 573
235) 문왕文王 - 문왕 … 573
236) 대명大明 - 대명 … 578
237) 면? - 길게 뻗음 … 583
238) 역복?樸 - 백유나무 떨기 … 588
239) 한록旱麓 - 한산 기슭 … 591
240) 사제思齊 - 정숙함 … 593
241) 황의皇矣 - 위대한 상제 … 595
242) 영대靈臺 - 영대 … 603
243) 하무下武 - 발자취 잇기 … 606
244) 문왕유성文王有聲 - 문왕을 기리는 소리 … 608
3-2. 대아大雅·생민지습生民之什 … 612
245) 생민生民 - 백성을 낳으신 분 … 612
246) 행위行葦 - 길가의 갈대 … 619
247) 기취旣醉 - 이미 취하고 … 622
248) 부예鳧? - 물오리와 갈매기 … 625
249) 가락假樂 - 즐거운 군자 … 627
250) 공류公劉 - 후덕한 공류 … 629
251) 형작泂酌 - 윗물 거르기 … 635
252) 권아卷阿 - 굽이진 언덕 … 636
253) 민로民勞 - 백성의 노고 … 640
254) 판板 - 하늘의 저버림 … 643
3-3. 대아大雅·탕지습蕩之什 … 650
255) 탕蕩 - 위대한 상제 … 650
256) 억抑 - 장엄함 … 655
257) 상유桑柔 - 부드러운 뽕나무 … 664
258) 운한雲漢 - 은하수 … 673
259) 숭고崧高 - 높이 솟은 산 … 679
260) 증민烝民 - 천하의 백성 … 684
261) 한혁韓奕 - 위대한 한나라 … 688
262) 강한江漢 - 장강과 한수 … 694
263) 상무常武 - 덕 있는 무용 … 697
264) 첨앙瞻? - 우러름 … 702
265) 소민召旻 - 소공과 하늘 … 707
Ⅳ. 국송國頌 … 711
4-1. 주송周頌·청묘지습淸廟之什 … 713
266) 청묘淸廟 - 청아한 사당 … 713
267) 유천지명維天之命 - 하늘의 명 … 714
268) 유청維淸 - 맑은 기운 … 715
269) 열문烈文 - 빛나는 공덕 … 716
270) 천작天作 - 하늘의 작품 … 717
271) 호천유성명昊天有成命 - 하늘의 밝은 명 … 718
272) 아장我將 - 봉헌 … 719
273) 시매時邁 - 때맞은 순수 … 720
274) 집경執競 - 끈질긴 노력 … 723
275) 사문思文 - 드높은 문덕 … 724
4-2. 주송周頌·신공지습臣工之什 … 727
276) 신공臣工 - 관원들 … 727
277) 희희噫? - 아아! … 729
278) 진로振鷺 - 떼 지어 나는 백로 … 730
279) 풍년?年 - 풍년 … 731
280) 유고有? - 장님 악사 … 732
281) 잠潛 - 물속 … 734
282) 옹? - 온화함 … 735
283) 재현載見 - 첫 조현 … 737
284) 유객有客 - 손님 … 739
285) 무武 - 무왕 … 740
4-3. 주송周頌·민여소자지습閔女小子之什 … 742
286) 민여소자閔予小子 - 소자를 긍휼히 여김 … 742
287) 방락訪落 - 두루 물음 … 743
288) 경지敬之 - 공경함 … 745
289) 소비小毖 - 대비하는 마음 … 746
290) 재삼載芟 - 풀베기 … 747
291) 양사良? - 좋은 보습 … 751
292) 사의絲衣 - 제사 옷 … 753
293) 작酌 - 술잔 … 754
294) 환桓 - 위엄 … 755
295) 뢰賚 - 천명의 하사 … 756
296) 반般 - 즐거움 … 757
4-4. 노송魯頌·경지습?之什 … 759
297) 경? - 살찐 말 … 759
298) 유필有? - 살찌고 힘센 말 … 763
299) 반수泮水 - 반궁의 물가 … 765
300) 비궁?宮 - 깊숙한 사당 … 770
4-5. 상송商頌·나지습那之什 … 781
301) 나那 - 아름다운 모습 … 781
302) 열조烈祖 - 공이 많은 조상 … 783
303) 현조玄鳥 - 제비 … 786
304) 장발長發 - 오래된 상서로움 … 788
305) 은무殷武 - 은나라의 무위 … 793
참고문헌 … 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