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어당

굴어당의 한시.논어.맹자

카테고리 없음

253 長干行二首之一 樂府 崔顥.어부와 船商의 노래

굴어당 2020. 10. 28. 10:09

253 長干行二首之一 樂府 崔顥

君家何處住,
妾住在橫塘。
停船暫借問,
或恐是同鄉。

長干曲:一作“江南曲”,一作“長干行”,屬樂府《雜曲歌辭》。

장간리

장간리는 고래로 남경 장강근처로 어부들이나 배를 이용해 장사하는 상인들이 거주하는 곳.

횡당과도 가깝다.그래서 두 곳을 배경으로 뱃사람들의 애환이나 젊은이들의 사랑을 주제로한

시와 곡조들이 많이 전해 온다.

樂府舊題民歌로,李白,崔國輔,張潮 등의 시와 후대의 시사들도 많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橫塘:在今南京市西南,即莫愁湖。通常為古堤名,也泛指水塘。

中文名橫塘 拼 音héng táng 釋 義古堤名,也泛指水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①一稱南塘。三國吳築。故址在今江蘇南京市西南,秦淮河南岸。대부분의 시 배경.
②在今江蘇蘇州市西南十里。《清一統志·蘇州府一》
③即今浙江嘉興市南通海鹽縣之海鹽塘。
④在今安徽壽縣東。《水經·肥水注》

長干曲:一作“江南曲”,一作“長干行”,屬樂府《雜曲歌辭》。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暫:잠깐 잠.
恐:두려울 공.或恐 ~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借問=請問.실례합니다.뭐 좀 여쭤봐도 될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崔顥(hào),704—754,변경 汴州(今河南開封市)人. ,原籍博陵安平(今河北安平縣) . ,

出身“博陵崔氏”,唐朝著名詩人.박릉최씨는 중국의 명문가.
最為人稱道的 是他那首《黃鶴樓》。최호의 황학루는 중국 전시대를 통틀어 최고의 시.

《全唐詩》收錄詩四十二首。

《黃鶴樓》一詩,據説李白為之擱筆,曾有“眼前好景道不得,崔顥題詩在上頭”的贊嘆。

이백이 황학루에 도착해 마음을 가다듬고 시를 구상했으나 못내 붓방아만 찧고 시를 이루지

못하자 “眼前好景道不得,崔顥題詩在上頭”的라 贊嘆찬탄하고 붓을 던졌으니 그 곳이
오늘날의 각필정 擱筆亭 。

“眼前好景道不得,崔顥題詩在上頭” 눈 앞에 절경이 눈 앞에 있으나 말을 잇지 못하고,
최호의 題額詩만 머리 위에 있누나.

黃鶴樓

昔人已乘黃鶴去,此地空餘黃鶴樓。
黃鶴一去不復返,白雲千載空悠悠。
晴川歷歷漢陽樹,芳草萋萋鸚鵡洲。
日暮鄉關何處是,烟波江上使人愁。

이백은 황학루를 떠나 남경의 봉황대에 가서 《登金陵鳳凰臺》를 남겼으나 세인들은 이 시를

최호의 황학루를 베꼈다 혐의를 받으니 천하의 詩仙이 얼마나 억울할까?

李白也倣照《黃鶴樓》寫下

《登金陵鳳凰臺》:

鳳凰臺上鳳凰遊,鳳去臺空江自流。
吳宮花草埋幽徑,晉代衣冠成古丘。
三山半落靑天外,二水中分白鷺洲。
總為浮雲能蔽日,長安不見使人愁。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崔護(772年—846年),字殷功,唐代博陵(今河北定州)人,
生平事迹不詳,唐代詩人。其詩詩精練婉麗,語極清新。《全唐詩》存詩六首,皆是佳作,尤以《題都城南莊》流傳最廣,膾炙人口,有目共賞。該詩以 “人面桃花"로 불리는 전에 소개한 바 있는
崔護는 동명이인.

《題都城南莊》

去年今日此門中,
人面桃花相映紅。
人面不知何處去,
桃花依舊笑春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