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어당

굴어당의 한시.논어.맹자

카테고리 없음

題詩後[唐] 賈島.시를 짓고 나서.

굴어당 2020. 11. 2. 15:10

《題李凝幽居》가도.
閑居少鄰幷,
草徑入荒園。
鳥宿池邊樹,
僧敲月下門。
過橋分野色,
移石動雲根。
暫去還來此,
幽期不負言

推敲:퇴고.초고를 지은 후 첨삭하는 것을 말하는데
僧敲月下門。스님
이 달 아래서 문을 민다고 할까 두드린다고 할까를 장안 네거리에서 나귀를 타고 苦吟하다 경조윤=서울시장인 한유의 벽제에 걸려 소란한 틈을 알아챈 퇴지 앞에 불려가 자초지종을 아뢰니 한유가 敲로 斧正을 하고 데려다 환속을 권유하고 과거에 응시토록함.
賈島(779—843年),字閬(làng)仙,一作浪仙,唐朝河北道幽州范陽(今河北涿州)人。早年出家為僧,號無本。 自號“碣石山人” 。唐代詩人,儒客大家,人稱“詩奴” 로 불릴 정도로 “苦吟詩人”밥 먹으면서나 측간 마상에서도 시를 지었다 。

被韓愈發現才華,幷成為“苦吟詩人”。後來受教於韓愈,한유에게 재능을 인정 받아 불가에서 환속하여 과거에도 급제 幷還俗參加科舉,但累舉不中第。

與孟郊齊名,後人以“郊寒島瘦”喩其詩之風格 소동파로 부터 맹교는 빈한했고 가도는 수척했다는 평을 받기도。

賈島早年家境貧寒,曾居房山石峪口石村,遺有賈島庵。19歲雲遊,識孟郊等,因和推敲韓愈。還俗後屢舉進士不第。唐文宗時任長江縣(今四川遂寧市大英縣)主簿,故被稱為“賈長江”。

장강현 주부를 지내 가장강으로 불리기도 其詩精於雕琢,喜寫荒凉、枯寂之境,多凄苦情味,

自謂“兩句三年得,一吟雙淚流” 두 구를 삼년만에 이루어,한 번 읊어 보니 두 줄기 눈물이

주르르라고 할 정도로 “詩囚”시에 매인 죄수,“詩奴”시 짓는 노예의 “苦吟詩人”머리를 쥐어 짜고 자신을 혹사한 시인。

著有《長江集》10卷,錄詩390餘首。另有小集3卷、《詩格》1卷傳世。

賈島與孟郊幷稱“郊寒島瘦”,孟郊人稱“詩囚”,賈島被稱為“詩奴”,

唐代張為《詩人主客圖》列為“清奇雅正”升堂七人之一。清代 李懷民《中晚唐詩人主客圖》
則稱之為“清奇僻苦主”,幷列其“入室”、“及門”弟子多人。

晚唐 李洞、五代 孫晟 等人十分尊崇賈島,甚至對他的 畫像及詩集 焚香禮拜,事之如神
《唐才子傳》

《題李凝幽居》

閑居少鄰幷,
草徑入荒園。
鳥宿池邊樹,
僧敲月下門。
過橋分野色,
移石動雲根。
暫去還來此,
幽期不負言

推敲從此也就成為膾炙人口的常用詞.

題詩後[唐] 賈島.시를 짓고 나서.
二句三年得,두 구를 삼년만에 이루어
一吟雙淚流。한 번 읊어 보니 두 줄기 눈물이 주르르
知音如不賞,지음이 칭찬하지 않는다면
歸臥故山秋。고향에 돌아와 은거하며 시름겨워 하리.

秋:시름겨울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