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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문서개론 상하. 이강욱 저 | 은대사랑 | 2021년 11월 12일

굴어당 2022. 2. 14. 19:57

조선시대문서개론 상하. 이강욱 저 | 은대사랑 | 2021년 11월 12일

 

소개

조선시대 신하와 백성이 국왕에게 올리던 16종의 상달문서에 대해 서술한 책이다. 16종의 문서는 계본(啓本), 계목(啓目), 장계(狀啓), 서계(書啓), 초기(草記), 계사(啓辭), 대간계사(臺諫啓辭), 단자(單子), 별단(別單), 상소(上疏), 차자(箚子), 정사(呈辭), 상언(上言), 격쟁원정(擊錚原情), 전문(箋文), 치사(致詞)로, 1개의 문서를 1장으로 분류하여 각각 문서의 유래와 문서 형식 및 분류를 서술하고 현존하는 각 문서의 번역과 해설을 수록하였다. 각각의 장이 하나의 논문 형식을 갖추고 있으며, 각 장마다 실제 문서의 이미지와 번역을 싣고 있어서, 조선시대 국왕과 신하가 주고받았던 문서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조선시대 신하와 백성이 국왕에게 올리던 16종의 상달문서에 대해 서술한 책이다. 16종의 문서는 계본(啓本), 계목(啓目), 장계(狀啓), 서계(書啓), 초기(草記), 계사(啓辭), 대간계사(臺諫啓辭), 단자(單子), 별단(別單), 상소(上疏), 차자(箚子), 정사(呈辭), 상언(上言), 격쟁원정(擊錚原情), 전문(箋文), 치사(致詞)로, 1개의 문서를 1장으로 분류하여 각각 문서의 유래와 문서 형식 및 분류를 서술하고 현존하는 각 문서의 번역과 해설을 수록하였다. 각각의 장이 하나의 논문 형식을 갖추고 있으며, 각 장마다 실제 문서의 이미지와 번역을 싣고 있어서, 조선시대 국왕과 신하가 주고받았던 문서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목차

목차


일러두기 5
머리말 8

총론(總論) 12
제1장 계본(啓本) 16
제2장 계목(啓目) 57
제3장 장계(狀啓) 98
제4장 서계(書啓) 129
제5장 초기(草記) 160
제6장 계사(啓辭) 195
제7장 대간계사(臺諫啓辭) 229
제8장 단자(單子) 261
제9장 별단(別單) 294
제10장 상소(上疏) 321
제11장 차자(箚子) 350
제12장 정사(呈辭) 374
제13장 상언(上言) 403
제14장 격쟁원정(擊錚原情) 435
제15장 전문(箋文) 459
제16장 치사(致詞) 485

*부록 497
*참고문헌 505 목차


일러두기 5
머리말 8

총론(總論) 12
제1장 계본(啓本) 16
제2장 계목(啓目) 57
제3장 장계(狀啓) 98
제4장 서계(書啓) 129
제5장 초기(草記) 160
제6장 계사(啓辭) 195
제7장 대간계사(臺諫啓辭) 229
제8장 단자(單子) 261
제9장 별단(別單) 294
제10장 상소(上疏) 321
제11장 차자(箚子) 350
제12장 정사(呈辭) 374
제13장 상언(上言) 403
제14장 격쟁원정(擊錚原情) 435
제15장 전문(箋文) 459
제16장 치사(致詞) 485

*부록 497
*참고문헌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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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이강욱 전주에서 양암(陽庵) 엄재주(嚴栽周) 선생님과 경와(敬窩) 엄명섭(嚴命涉) 선생님께 유교 경전을 공부하였고, 성균관 부설 한림원에서 유교 경전 등을 다시 공부하였으며,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 유교경전학과(문학석사)를 졸업하였다. 한국고전번역원 수석전문위원과 한국승정원일기연구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사)은대고전문헌연구소 번역자문위원 및 은대학당장을 맡고 있으며 조선시대의 사료와 법전을 번역/교육... 이강욱

전주에서 양암(陽庵) 엄재주(嚴栽周) 선생님과 경와(敬窩) 엄명섭(嚴命涉) 선생님께 유교 경전을 공부하였고, 성균관 부설 한림원에서 유교 경전 등을 다시 공부하였으며,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 유교경전학과(문학석사)를 졸업하였다.
한국고전번역원 수석전문위원과 한국승정원일기연구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사)은대고전문헌연구소 번역자문위원 및 은대학당장을 맡고 있으며 조선시대의 사료와 법전을 번역/교육/연구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역서
① 『弘齋全書』 1책(공역), 1998, 한국고전번역원.
② 『日省錄』 35책(공역16/단독19), 한국고전번역원, 1998~2015.
③ 『銀臺條例』, 한국고전번역원, 2012.
④ 『銀臺條例參考資料集』 2책(해설), 한국고전번역원, 2015.
⑤ 『校點譯解 政院故事』(해설), 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 2017.
⑥ 『欽欽新書』 4책(공역), 네이버/한국고전인문연구소, 2019.

저서
① 『은대다이어리』(공저), 은대사랑, 2015.
② 『조선시대문서개론』 상권-臣民의 上達文書-, 은대사랑, 2021.
③ 『조선시대문서개론』 하권-國王의 下達文書-, 은대사랑, 2021.

논문
① 「『승정원일기』를 통해 본 草記의 전면적 고찰」, 『민족문화』 34, 한국고전번역원, 2009.
② 「啓辭에 대한 고찰」-『승정원일기』를 중심으로-, 『고문서연구』 37, 한국고문서학회, 2010.
③ 「臺諫 啓辭에 대한 고찰」, 『고문서연구』 45, 한국고문서학회, 2014.
④ 「『일성록』 別單의 형식 및 분류」, 『민족문화』 44, 한국고전번역원, 2014.
⑤ 「書啓에 대한 考察」, 『한국문화』 80,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2017.
⑥ 「上疏와 箚子의 형식 및 분류」, 『한국문화』 81,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2018.
⑦ 「臣民의 上達文書에 대한 국왕의 判付 방식」, 『고문서연구』 56, 한국고문서학회, 2020.
⑧ 「조선후기 東西 兩班 官職의 분류」, 『한국문화』 89,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2020.
⑨ 「조선시대 發緘推考의 방식 및 변화」, 『규장각』 56,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2020.
⑩ 「『승정원일기』 입시 기사와 대화 내용의 문서화」, 『고문서연구』 57, 한국고문서학회, 2020.
⑪ 「왕명 전달 문서 諭書의 용도 및 분화」, 『장서각』 44, 한국학중앙연구원, 2020. 이강욱

전주에서 양암(陽庵) 엄재주(嚴栽周) 선생님과 경와(敬窩) 엄명섭(嚴命涉) 선생님께 유교 경전을 공부하였고, 성균관 부설 한림원에서 유교 경전 등을 다시 공부하였으며,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 유교경전학과(문학석사)를 졸업하였다.
한국고전번역원 수석전문위원과 한국승정원일기연구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사)은대고전문헌연구소 번역자문위원 및 은대학당장을 맡고 있으며 조선시대의 사료와 법전을 번역/교육/연구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역서
① 『弘齋全書』 1책(공역), 1998, 한국고전번역원.
② 『日省錄』 35책(공역16/단독19), 한국고전번역원, 1998~2015.
③ 『銀臺條例』, 한국고전번역원, 2012.
④ 『銀臺條例參考資料集』 2책(해설), 한국고전번역원, 2015.
⑤ 『校點譯解 政院故事』(해설), 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 2017.
⑥ 『欽欽新書』 4책(공역), 네이버/한국고전인문연구소, 2019.

저서
① 『은대다이어리』(공저), 은대사랑, 2015.
② 『조선시대문서개론』 상권-臣民의 上達文書-, 은대사랑, 2021.
③ 『조선시대문서개론』 하권-國王의 下達文書-, 은대사랑, 2021.

논문
① 「『승정원일기』를 통해 본 草記의 전면적 고찰」, 『민족문화』 34, 한국고전번역원, 2009.
② 「啓辭에 대한 고찰」-『승정원일기』를 중심으로-, 『고문서연구』 37, 한국고문서학회, 2010.
③ 「臺諫 啓辭에 대한 고찰」, 『고문서연구』 45, 한국고문서학회, 2014.
④ 「『일성록』 別單의 형식 및 분류」, 『민족문화』 44, 한국고전번역원, 2014.
⑤ 「書啓에 대한 考察」, 『한국문화』 80,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2017.
⑥ 「上疏와 箚子의 형식 및 분류」, 『한국문화』 81,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2018.
⑦ 「臣民의 上達文書에 대한 국왕의 判付 방식」, 『고문서연구』 56, 한국고문서학회, 2020.
⑧ 「조선후기 東西 兩班 官職의 분류」, 『한국문화』 89,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2020.
⑨ 「조선시대 發緘推考의 방식 및 변화」, 『규장각』 56,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2020.
⑩ 「『승정원일기』 입시 기사와 대화 내용의 문서화」, 『고문서연구』 57, 한국고문서학회, 2020.
⑪ 「왕명 전달 문서 諭書의 용도 및 분화」, 『장서각』 44, 한국학중앙연구원, 2020.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조선시대 신하와 백성이 국왕에게 올리던 16종의 상달문서에 대해 서술한 책으로, 저자가 오랜 기간 조선시대 관찬사료인 승정원일기와 일성록, 조선왕조실록 등의 번역 및 관련 업무에 종사하면서 연구한 결과와 저자가 2010년부터 은대학당에서 조선시대의 사료와 문서, 법전 등을 가르치면서 켜켜이 쌓인 연구 실적들을 반영한 결과물이다.
이 책에서 기술한 16종의 문서는 계본(啓本), 계목(啓目), 장계(狀啓), 서계(書啓), 초기(草記), 계사(啓辭), 대간계사(臺諫啓辭), 단자(單子), 별단(別單), 상소(上疏), 차자(箚子), 정사(呈辭), 상언(上言), 격쟁원정(擊錚原情), 전문(箋文), 치사(致詞)로, 1개의 문서를 1장으로 분류하여 각 문서의 유래와 그 문서가 가진 성격 및 문서 형식, 그리고 해당 문서 안에서 세분화된 각 분류 문서의 성격을 서술하였다. 그리고 해당 문서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역사 용어의 해설 등을 상세히 서술하고 있다. 그리고 각 장의 마지막에는 현존하는 각 문서의 번역과 해설을 수록하였다. 각각의 장은 하나의 논문 형식을 갖추고 있으며 각 장마다 실제 문서의 이미지와 번역을 싣고 있어서, 조선시대 신하가 국왕에게 올리던 문서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