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상장(상하) 공자 지음| 강경우 옮김| 좋은땅 |2022년 02월 04일 (종이책 2022년 01월 20일 출간)
책소개
논어(論語)에는 주옥(珠玉)같은 지혜의 문장들이 2,500년이 지난 지금에도 모두가 살아 숨쉬고 있으며, 시공간을 초월하여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하권 부록에 한문 문법을 첨부하여 논어 원문을 ‘한문 문법’에 맞춰 쉽게 직역 해석 및 혼자 공부할 수 있다.
논어상장(論語相長) 서경은, 주경욱,
권정무, 문춘희, 김근영, 장호근, 정현아,
박주란 선배...
몇십 년 전 중학교 때에 좋아했던 한문만을 생각하고 ‘논어’ 책을 펼쳤는데 앞이 깜깜하고 가슴이 답답하였다. 바로 책을 덮어 책장에 모셔두고 그쪽으로는 쳐다보지도 않았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 조심스럽게 ‘논어’책을 다시 펼쳤고, 논어상장 선배들과 함께 공부한 지 4년이 되어 드디어 ‘논어상장(論語相長)’이란 책을 옮기게 되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논어(論語)는 지금으로부터 2,500여 년 전에 공자의 제자들에 의해 쓰여진 사서삼경(四書經) 중에 하나로 동양 최고의 인문고전이라고 할 수 있다.
학이편(學而篇)에서 요왈편(堯曰篇)까지 모두 20편, 498장(책마다 다름)으로 되어 있으며, 각 편의 머리 두(세)글자를 따서 편명(篇名)으로 삼고 있다.
논어의 내용은 공자와 그 제자들의 문답을 주로 하고 있으며, 공자의 말, 공자와 주변 사람들과의 문답, 제자들의 말, 제자들의 문답 등으로 되어 있다. 논어(論語)는 동양과 우리나라 훌륭한 사람들, 세종대왕은 물론이고 이순신, 영조, 정조 등 수많은 사람들이 반드시 읽었던 책, 그리고 읽어야만 했던 책이였고, 우리 선조들의 과거 시험에 필독서였으며,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를 위한 책이다.
[출처] [책]논어상장1,2 이산강경우 옮김|작성자 우아한 여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