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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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촌사월-옹권

굴어당 2006. 5. 22. 23:27

鄕村四月     

 

 

作者;翁卷;생졸년불상 송대시인

 

綠遍山原白滿川신록은 동산과 평원에 산재하고 시내에는 햇빛이 가득 번쩍여

子規聲裏雨如煙두견새 우는 가운데 비는 안개 같구나

 

鄕村四月閑人少향촌의 사월은 한가한 이 적은 법

才了蠶桑又揷田겨우 양잠 마치면 또 모내기 해야지

 

 

 

자구풀이

遍;두루,어디에나

白滿川;음력 4월 초순 쯤 가을 날씨처럼 맑을때 햇빛이 물에 비치면 물이 일렁거려 반사됨을 표현

 

才;겨우.蠶桑;양잠

揷田;이앙,모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