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daum.net·k2gim·
Re:絶句漫興九首 其二, 杜 甫
굴어당
2011. 4. 14. 12:34
絶句漫興九首 其二, 杜 甫
手種桃李非無主, (수종도리비무주)手植한 도리(낙과의 자연발아가 아님을 뜻함) 주인 없는 것은 아니며(누군가가,몇 분의 주에서 두보자신이라고 하나 두보자신은 아님.왜냐하면 성도 완화계에 도착한 이듬해 봄에 상원 2년 이 시를 지었다고 하는데 전년에 심건 이듬해에 심건 과실나무를 설령 옮겨 심었다 할지라도 옮긴 이듬해나 그 해에는 꽃을 피우지 않고 피워도 몇 가지 안핌.씨를 심으면 과실을 맺는데는 수년이 걸림)
绝句漫兴九首 杜甫 这组绝句写在杜甫寓居成都草堂的第二年,即代宗上元二年(761)。
野老牆低還是家. (야로장저환시가) 야로 두보의 담장이 낮아도 또한 나의 집이라네.
(담장이 낮다는 것은 고대광실이 아닌 담장 너머 밖의 도리를 내 것 처럼 볼 수 있고 꽃가지가 부러지면 내 집으로 떨어질 수 있음을 의미)
恰似春風相欺得, (흡사춘풍상기득) 흡사 춘풍이 두보와 서로 짜고 속이듯
(두보가 꽃이 탐스러워 춘풍에게 몇 가지 꺾어 달라고 부탁해서 서로 짜고)
夜來吹折數枝花. (아래취절수지화) 밤새 바람 불어와 몇가지 꺾어 얻었네.
(간 밤에 춘풍이 불어와 몇 가지 꺾어 낮은 담장 너머 두보 집 마당에 떨어뜨려 주었다는 뜻)
還是:1.아직도,여전히.2.,,,,,하는 편이 좋다.3.또는,아니면.4.이 처럼,그렇게도.
중국 현대 보통화에서도 아주 빈번하게 사용되는 관용구.
相欺得:相은 혼자가 아니고 상대가(바람과 두보) 있을 때 의례적으로 따라 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