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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5.逢賈島(봉가도)-장적(張籍) 가도를 만나고

굴어당 2011. 9. 20. 12:47

逢賈島(봉가도)-장적(張籍)

가도를 만나고

 

 

僧房逢着款冬花(승방봉착관동화) : 승방에서 관동화 핀것 보고

山寺行吟日已斜(산사행음일이사) : 산사에서 시 읊노라니 해는 기울었다.

十二街中春色徧(이십가중춘색편) : 사통팔달 거리에 봄빛은 가득한데

馬蹄今去入誰家(마제금거입수가) : 말발굽은 이제 가면 뉘 집에 들까.

 

4. 逢賈島<張籍>

 

僧房逢著款冬花.

出寺吟行日已斜.

十二街中春色遍.

馬蹄今去入誰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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款冬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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求助编辑百科名片

款冬花   
款冬花
사진을 보면 홍화인데 눈 속에서 핀다니 알 수 없다.

多年生草本,高10~25厘米。 基生叶广心脏形或卵形,长7~15厘米,宽8~10厘米,先端钝,边缘呈波状疏锯齿,锯齿先端往往带红色。 基部心形成圆形,质较厚,上面平滑,暗绿色,下面密生白色毛;掌状网脉,主脉5~9条;叶柄长8~20厘米,半圆形;近基部的叶脉和叶柄带红色,并有毛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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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逢贾岛》

诗人 张籍 朝代 唐代 体裁:七古


僧房逢着款冬花,

出寺行吟日已斜。
十二街中春雪遍,

马蹄今去入谁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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逢贾岛 七古

僧房逢着款冬花,

出寺行吟日已斜。

十二街中春雪遍,

马蹄今去入谁家。

唐·张籍 查阅全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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逢賈島
僧房逢著款冬花,

出寺行吟日已斜。

十二街中春雪遍,

馬蹄今去入誰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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賈島(가도)를 노래한 옛 시인들 

여가도한유(與賈島閒遊)-장적(張籍)

가도와 한가히 놀다
水北原南草色新(수북원남초색신) : 물 북쪽과 원남에 풀빛이 새로운데
雪消風暖不生塵(설소풍난불생진) : 눈 녹고 바람 따뜻하여 먼지도 일지 않는다.
城中車馬應無數(성중거마응무수) : 성안에는 거마들이 무수히 많겠지만
能解閑行有幾人(능해한행유기인) : 한가롭게 걷는 멋 아는 사람 몇이나 있을까?



봉가도(逢賈島)-장적(張籍)



가도를 만나
僧房逢着款冬花(승방봉착관동화) : 승방에서 관동화를 만나고
山寺行吟日已斜(산사행음일이사) : 산사 걸으며 시 읊는데 해가 기울었다.
二十街中春色徧(이십가중춘색편) : 열두 거리에 봄빛은 가득하고
馬蹄今去入誰家(마제금거입수가) : 말발굽이 이제 떠나면 뉘 집에 들까?



과백가도(過百家渡)-양만리(楊萬里)



백가도를 지나며
園花落盡路花開(원화낙진노화개) : 정원의 꽃 다 지자 길가의 꽃이 피어
白白紅紅各自媒(백백홍홍각자매) : 희고 붉은 꽃들이 각자가 중매쟁이라네
莫問早行奇絶處(막문조행기절처) : 묻지 말라, 이른 아침 절경 찾아 떠나는 것을
四方八面野香來(사방팔면야향래) : 사방팔면에서 들꽃 향기기 풍겨오는구나.



증가도(贈賈島)-한유(韓兪)



가도에게 드립니다
孟郊死葬北邙山(맹교사장북망산) : 맹교가 죽어서 북망산에 장사지냈으니
從此風雲得暫閒(종차풍운득잠한) : 이에 따라 바람과 구름이 잠시 한가롭도다.
天恐文章渾斷絶(천공문장혼단절) : 하늘은 문장이 어지러이 끊어질까 두려워
更生賈島作人間(갱생가도작인간) : 다시 가도를 사람으로 태어나게 했다네.



경가도묘(經賈島墓)-정곡(鄭谷) 



가도의 무덤을 찾아
水요荒墳縣路斜(水요황분현로사) : 무덤엔 물이 둘러 길이 더욱 아득한데
耕人訝我久咨嗟(경인아아구자차) : 흐느껴 우는 나를 밭 갈던 이 바라본다.
重來兼恐無尋處(중래겸공무심처) : 다시 찾아오는 뒷날 무덤이나 남았을까?
落日風吹鼓子花(낙일풍취고자화) : 뉘엿뉘엿 해는 지고 고자화에 바람인다.

출처 : 굴어당의 漢詩(唐詩.宋詩.漢文)
글쓴이 : 굴어당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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