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참여가능한 한시협회 주관 中國詩跡旅行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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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전문여행사-국제연합여행사
수 신 | 조교환 상무님- 한국 한시협회 | ||||
발 신 | 강원재- 017-285-6724 chinatravel@hanmail.net 0723작성 | ||||
지상비 | 124만원+ 50$ 혹은 5만원 =129만원 ( 출발일 9월 14일 기준 ) | ||||
TOUR CONDITION | **포함사항** 하기 사항+ 중국비자+ 가이드/기사팁포함 + 광천수 + 반주 술 **불포함사항** 개인비용, 호텔 방팁 | ||||
상세 일정표 | |||||
일 자 | 지 역 | 교통편 | 시 간 | 주 요 일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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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일 9/14 | 인 천 성 도 | OZ323 | 20:10 23:00 | 인천 출발 성도 도착 후 호텔투숙 및 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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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 인생인터내셜호텔(4) 동급 석:기내식 | |||||
제2일 9/15 |
성 도 도강언 성 도 |
전용버스 |
전 일 | 07:00 호텔조식후 도강언 이동▶도강언수리시설땜, 이왕묘 답사 후 성도 이동 ▶무후사, 망강루공원, 설도정(井), 두보초당, 만리교관광 사천 천극 변검 쑈 관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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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 인생인터내셜호텔(4) 동급 조:호텔식 중,석:현지식 | |||||
제3일 9/16 |
면 양 강 유 |
전용버스 |
전 일 | 호텔조식후 덕양 이동 (1시간 30분) 봉추 방통사 및 방통묘 답사 면양으로 이동(약 3시간30분소요) ▶자운정답사..자운정(서한시대 대문학가 辞赋작가 양웅과 관련됨) 답사 강유로 이동(약 1시간소요) ▶태백사(太白祠), 이백의관묘(李白衣冠墓), 이백기념관(李白纪念馆) 이백의 생가-롱서원(陇西院)답사 석식 및 호텔투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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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 왕자호텔(4) 동급 조:호텔식 중,석:현지식 | |||||
제4일 9/17 |
강 유 검문관 |
전용버스 |
전 일 | 호텔조식후 검문관으로 이동(약 2시간30분) ▶검각관광 + 검문진 두부요리 특식 천사온천체험 ..http://www.tiancijmg.com 석식후 후 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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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 천사온천호텔(준4) 동급 조:호텔식 중,석:현지식 | |||||
제5일 9/18 | 검문관
성 도 | 전용버스 | 전 일 | 호텔조식후 ▶광원 명월협 고잔도이동 (1시간30분) 관광 (1시간) ... ▶소화고성(가맹관) 이동 , (1시간) 관광+ 중식...▶오후 성도로 이동(약 4시간소요) 성도도착후 석식.. 관착항자(청나라 고거리) 관광후 공항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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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숙박 조:호텔식 중,석:현지식 | |||||
제6일 9/19 |
인 천 | OZ324 | 00:10 04:50 | 성도 출발. 인천 도착 후 해산. (조식:기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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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강언: 고대 수리시설 220여년 지금도 사용 (詩碑(시비) 있는지?)
촉군(蜀郡)의 태수 이빙(李泳)과 그의 아들 이랑(二郞)이 기원전 306~251년에 건설한 수리시설로서 . 이 시설이 옛부터 민장강[岷江]의 범람으로 일어나는 홍수를 막아 주어 청두 사람들이 편하게 농사를 지었다고 하며, 오늘날에도 이 일대의 농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부근에는 촉나라 이씨 부자를 기리는 사당인 '이왕묘'가 있다
약 2200여 년 전에 만들어졌으며, 2014년 현재에도 사용하고 있는 수리시설임....청두핑위안[成都平原] 서부의 민장[岷江]에 있다. 두장옌[都江堰] 용수공정은 주로, 주입구인 바오핑커우[宝瓶口], 물의 흐름을 나누는 위쭈이[鱼嘴], 여수로인 페이샤옌[飞沙堰]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수리시설은 민장의 흐름을 둘로 나누는데, 여기에서 분리된 민장 지역이 위쭈이[鱼嘴]이다. 그 중 지류 하나가 청두핑위안[成都平原]으로 유입된다. 넘치는 물이 둘로 나뉘어 수해를 예방할 수 있으며, 물을 끌어와 관개용수로 사용할 수도 있다. 모래의 양도 자동 조절된다. 유입되는 물의 양을 통제하여 수해문제를 해결하였다. 두장옌[都江堰]의 이러한 작용 덕분에 촨시핑위안[川西平原]은 비옥한 지역이 되었다.
수리 사업의 골자는 강의 중심부에 둑을 쌓아 물줄기를 두 가닥으로 분리하는 데에 있다. 이로써 민강(岷江)의 범람을 막아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관개용수로도 사용하여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이 건국된 이후에 도강언(都江堰)을 확장 보수하였다. 이에 지금은 3만여 개의 크고 작은 수로가 생겨나, 주변 40여 개 현(縣)과 시(市)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도강언의 구조는 어취(魚嘴)·보병구(寶甁口)·비사언(飛沙堰)의 세 부분으로 나뉜다.
우선 어취란 물줄기를 주류인 외강(外江)과 지류인 내강(內江)의 둘로 나누는 민강 중심부의 긴 제방을 말한다. 그 모양이 마치 물고기 주둥이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리고 내강은 10m 남짓 되는 좁은 병 입구 모양의 보병구를 통과해서 성도(成都) 평원의 농업용수로 관개되어 쓰인다. 이런 구조는 내강으로 유입되는 물의 양과 수압을 조절하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홍수가 나서 내강으로 유입되는 물의 양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그 초과된 물과 진흙이 자연스레 비사언을 통해 외강으로 배출된다.
이리하여 유입되는 내강과 외강의 물의 양은 홍수가 나면 4대 6의 비율이 되고, 가뭄이 들면 6대 4의 비율이 되어, 언제나 적절한 물을 농지에 공급할 수 있게 유지된다. 오늘날 어취 부근의 내강 쪽에는 나무판자를 깔아 만든 다리가 설치되어 있으니 한번 쯤 건너가 봄직 하다. 그리고 주변에는 복룡관(伏龍觀)이나 이왕묘(二王廟)와 같은 명승지가 있는데, 모두가 도강언 수리 사업을 벌인 이빙(李冰)을 치수(治水)의 신인 '이랑신(二郞神)'으로 숭배하는 풍토와 관련있다.
너무 잘아는곳이라 생략 무후사( 와룡 제갈공명 사당+ 유비 묘), 두보초당
망강루 공원내 소재:( 대나무, 망강루: 충리거[崇麗閣], 설도 동상, 설도 묘, 설도정=완전정
중국 쓰촨성[四川省] 청두시[成都市] 동남쪽의 왕장러우공원[望江樓公園]에 있는 누각. 진장[錦江] 기슭에 세워져 강을 바라보고 있어 왕장러우[望江樓]라고도 부른다. 주변의 인스러우[吟詩樓]·줘진러우[濯錦樓]와 함께 왕장러우공원의 고대 건축군을 이룬다. 이 건축물들은 이곳에 거주하였던 당나라의 여류시인 설도(薛濤)를 기념하여 조성된 것이다. 설도는 8~9세 때 이미 시를 지을 정도로 총명하고 인물도 출중하였으나 가세가 기울어 기녀가 되었다. 그러나 당대의 유명한 문인 원진(元稹)·백거이(白居易)·유우석(劉禹錫) 등과 시를 화답할 정도로 문명(文名)을 날려 사람들이 흠모하였다.
명나라 때 설도가 물을 길어 시를 짓는 종이를 만들었다는 우물에 사람들이 조벽(照壁)을 세우고 설도정(薛濤井)이라고 명명하였다. 이후 설도정 북쭉의 진장 기슭에 누각을 수선하고 사람들이 회합하는 장소로 이용하였다. 청나라에 이르러 건축물들이 잇따라 훼손되자 광서제(光緖帝) 때 충리거·인스러우·줘진러우를 비롯하여 완전정(浣箋亭)·오운선관(五雲仙館) 등을 수선하고 설도정을 보수하였으며, 설도가 좋아했던 푸른 대나무를 심어 청두의 유명한 명승지가 탄생되었다.
당시 이곳을 관할하던 화양현[華陽縣]의 지방관과 명사들은 부진한 청두 지역의 문학적 기풍을 진작시키기 위하여 누각을 수선하였으며, 진나라 때 좌사(左思)가 《촉도부(蜀都賦)》에서 "아름답고 또 높으니 성도라 부른다(既麗且崇, 實號成都)"라고 청두를 묘사한 구절에서 따와 충리거[崇麗閣]이라고 명명하였다.
누각은 모두 4층이며 높이는 30여m이다. 아래의 2층은 사각형이고, 위의 2층은 팔각형으로 조형이 특수하다. 전체적으로 묵직하고 우람한 느낌을 주면서도 화려하고 교묘하여 보기 드물게 중국 고대 북방지역과 강남지역 건축물의 특징을 한데 담고 있다. 누각 아래에는 초석과 계단이 있고, 붉은 기둥과 녹색 기와, 노란 용마루, 금빛 지붕 등이 누각을 화려하고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다. 꼭대기는 숭려각의 색깔이 화려하고 아름답게 한다. 또 위로는 푸른 하늘을 이고 앞으로는 맑은 물을 마주하고, 뒤에는 푸른 대나무가 펼쳐져 있어 그림처럼 아름다운 경관을 빚어낸다.
설도가 물을 길어 만들었다는 설도전을 기념하기 위한 완전정(浣箋亭), 설도가 차를 마셨다는 명완루(茗碗樓)가 있다.
설도의 집 앞에 비파가 심어졌다는 기록에 근거하여 비파 골목을 조성하였다. 이것이 비파문항(枇杷門巷)인데, 누창을 통해 대나무 숲을 사이에 두고 있다. 또 동문(洞門)은 유배지(流杯池)와 죽림이 통하도록 만들었다. 오늘날 전하는 설도의 시는 500수이다. 설도의 시는 이해하기 쉽지만, 속어도 여과 없이 사용하였다. 설도의 시를 감상해보자.
꽃이 피어도 함께 감상하지 않고
꽃이 떨어져도 함께 슬퍼하지 않더니
서로 그리워하는 곳을 묻노니
꽃이 피고 지는 때란다
花開不同賞
花落不同悲
欲問相思處
花開花落時
꽃이 피고 질 때 더욱 사람이 그리워진다고 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설도는 자기가 살던 곳에 음시루(吟詩樓)를 세우고 시를 읊으며 놀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누각은 없고 옛 우물만 남아있다. 이 여류 시인을 기념하기 위하여 후에 묘 주변에 푸른 대나무를 심었다.
지금 망강루 공원에는 푸르고 수려한 대나무·자주색 대나무·작고 검은 대나무 등 진귀한 각종 대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심지어는 망강루 공원을 대나무 공원이라고 부를 정도다. 설도가 특히 대나무를 좋아했기에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 심은 것이다. 대나무와 비파 등 각종 식물이 망강루 공원과 설도의 시적 낭만을 더욱 짙게 하였다. 망강루에 들어서면 다음과 같은 영련(기둥이나 벽 따위에 장식으로 써서 붙이는 글귀)을 만날 수 있다.
꽃 그림자에 샛길은 언제나 어릿어릿
물결 빛이 탁금루(濯錦樓)로 올라가려 하네
花影常迷徑
波光欲上樓
이 영련은 이서(李緖)라는 사람이 탁금루(濯錦樓, 즉 망강루)를 위해 지은 것이다. 이 영련은 정련된 문자를 사용하여 형상을 풍부하게 만들었다. 짧은 두 개의 구를 가지고 날씨가 화창한 망강루 주변의 경색을 여실하게 묘사하였다. 의욕의 '욕(欲)'과 항상의 '상(常)' 두 글자를 사용함으로써 형상이 아주 생동감 있다. 이 영련을 보고 있노라면 공원 안에 들어가 직접 눈으로 보지 않아도 그 경관의 미묘함이 떠오른다. 다시 망강루 영련을 하나 더 감상해보자.
서한 문장은 사천이 가장 뛰어나고
천년 동안 수많은 명사를 헤아려보니
어떤 사람이 더 이상 오묘한 글을 지을까
남쪽 물길이 큰 강이 되어 흐르고
강물이 도도히 흘러 바다로 드는 것을 보니
모두 이곳에서 발원하고 있구나
西漢文章蜀擅長
數遙遙千載名流
更有何人璃墨妙
南條水道江爲大
看滾滾白川放海
都從此處溯源頭
이 영련은 대빈주(戴賓周)가 숭려각(崇麗閣)을 위해 지은 언대(言對)이다. 이 영련은 사천의 인문지리로부터 출발하여 숭려각과 연계하여 사천의 유구한 문화전통을 찬양하고 파촉 지방의 인걸들을 부각시켰다. 문장과 인걸이 아름다운 사천의 산천을 그윽하게 만들었다. 설도가 살아 있는 망강루는 그 사천과 함께 오래도록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리라!
만리교: ( 詩 碑 (시비) 있다면 파악 요망)
중국 쓰촨성[四川省] 청두시[成都市] 남쪽 진장[錦江]에 있는 다리이다. 삼국(三國)시대 때 촉(蜀)나라의 비위(費褘)가 오(吳)나라를 떠날 때 제갈량(諸葛亮)이 연회를 차려 비위와 송별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위의 ‘만리지행시우차(萬里之行始于此)’라는 명언(名言) 또한 유명하다. 다리 서쪽에는 두보초당(杜甫草堂)이 있다
만년에 성도의 서교(西郊)에 있는 완화계(浣花溪) 근처 만리교 근방에서 은거했다. 그 근처는 양질의 종이가 생산되는 곳이어서 특히 소형 심홍색 종이를 만들게 하여 촉 땅의 명사들과 시를 주고받았다. 여관복(女冠服)을 입고 송화소전(松花小箋)을 만들었다. 이것이 평판이 높아 설도전(薛濤箋) 또는 완화전(浣花箋)이라 하여 크게 유행했다. 시인 원진(元稹)과 애정을 나누면서 지은 100여 편의 연시(戀詩)가 유명하다
승흥이래 흥진이거 [乘興而來 興盡而去] 한시어 사전 | 인문과학
동으로 만리교에 가 흥을 돋우고 싶어, 자못 산음을 향해 작은 배에 오를 만하구나.)<두보杜甫 복거卜居>
山陰雪月色交寒 却棹孤舟興盡還(산음설월색교한 각도고주흥진환 ; 산음의 눈과 달빛 서로...
방통묘/방통사- 덕양시... 낙봉파 보는지?
중국 쓰촨성[四川省] 더양시[德阳市]에 위치한 방통(庞统)의 무덤. 촉한(蜀漢)의 군사 방통이 사망하고 묻힌 장소이다. 쓰촨성 더양시 뤄장현[罗江县] 백마관[白马关]에 위치한 방통사묘(庞统祠墓)에서 3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다.
금우고역도(金牛古驿道)의 한 지점인 낙봉파에 위치하며, 무덤 인근에 방통이 피를 흘렸다고 전해지는 '봉추혈문(鳳雛血坟)'이 있다
검문관 (2층 누루에 시 모음 있음)
칼날 같은 천험의 요새로 하늘을 찌를 듯이 우뚝 솟은 검문관과 가맹관의 소화고성에 이르는 길을 따라감. (소화-촉 나라 성벽과 풍속 볼수있음, 마초 장비 싸운곳)
고잔도: 명월협..시비 있는지?
이백이 ‘촉도난(蜀道難)’에서 “촉으로 가는 험한 길은 하늘에 오르는 것 보다 험하다(蜀道之難 難於上靑天)”고 읊은 900리에 걸친 구절양장의 길따라 검각에서 올라감. 제갈량이 위나라를 정벌하기 위해 강변의 바위벼랑에 길을 내 병력을 이끌고 진군했던 고잔도(古棧道)인 석문잔도, 명월협, 깎아지른 절벽과 강, 첩첩 산으로 이어지는 기이한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