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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김경식의 <역사문학기행>공지 --강화도

굴어당 2010. 12. 30. 13:19
제6회 김경식의 <역사문학기행>공지 --강화도

제6회 김경식의 <역사문학기행>공지  --강화도

 

현대아산(주)이 주최(주관)하는  제6회 김경식의 <역사문학기행>은

 2011년1월22일(토) 강화도에서 진행합니다.

강화도에 있는 이규보 묘소, 고려궁터, 외규장각,  강화산성, 연무당터,  전등사, 초지진,

이건창 생가, 정제두 묘소를 중심으로 진행합니다.

 

역사의 위기 때마다 민족의 마지막 보루였던 강화도는

고려인의  슬픔과 호국정신이 스며있는 곳입니다. 2011년 1월 탐방지로 결정한 이유입니다.

새해의 시작과 함께 황해바람이 마니산을 스치며,  고려궁터의 회화나무 잎새를 흔드는

강화도의 정경을 가슴으로 느끼려 합니다.

 


 

 

고려궁터에서  역사적인 실체를 찾아 다니다 보면, 주인공의 인물들이 살아오는 착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조상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스며 있는 강화도의 역사는 아득합니다. 

우리의 삶이 참으로 짧다는 것을 인식하게 됩니다.

기나긴 인류의 역사에 비하면, 인생은  구름 한 번 지나가는 것인지 모릅니다.

2011년 새해 벽두, 민족 수난시대에 마지막 보루였던 강화도를 탐방합니다. 

강화도의 이곳 저곳에서 우리는, 조상들이 들려주는  역사와 문학이 담긴 사연을 듣게 될 것입니다.

 

강화산성 북문인 진송루에 올라보면, 나라를 지키려고 쌓은 산성의 의미를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수 천년동안 외세의 침략에도 우리민족은 살아 남았습니다. 

강화산성 북문(진송루)은 만남과 이별의 문입니다.

여행은 떠남과 만남입니다. 떠남으로 만나는 것이고 만남을 통한 동행이 선물로 주어집니다.

이런 동행의 인연은 자신을 낮추고 겸손해 질 때 향기나는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김경식의역사문학기행>은 이런 여행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강화도에서 조선후기 4대 문장가의 한 사람인 이건창 시인과 고려의 대문장가인 이규보 선생을 조명하는 일은

역사와 문학의 중요성을 알려 줍니다. 

강화도는 역사의 고장입니다. 전등사에 얽힌 전설과 조선왕조실록을 보존했던  정족산사고터의 의미를 인식하며,

정족산의 아련한 역사의 숨결을 듣게 될 것입니다. 전등사 가는 길은  역사의 길입니다.

그곳에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였던 사고(史庫)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정족산사고'입니다.

역사적으로 비록 슬픔이 머물다 가곤 하였지만 조상들은 이 사찰을 오르며 행복한 삶을 기원하였습니다.

1600년 이상 그리하였습니다. 강화도는 역사의 섬입니다. 가슴 저미며 땅과 하늘을 보아야 하는 곳인지 모릅니다.

역사와 문학의 실체를 알지 못하고 강화도를 다녀오면, 수 십 번을 다녀와도 그냥 그런 곳입니다.

결국 강화도는 역사와 인문학을 생각하며, 답사해야 하는 곳인지 모릅니다.

 

삼랑성은 단군의 세(3) 아들이 축성하였다고하여 붙여진 전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족산성이란 다른 이름이 있지만, 이 이름이 가슴에  닿는 것은 민족의 자주적인 역량이 필요했을

고려 사람들이 그렇게 불렀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그 어느때 보다 나라가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강화도에서의 역사적인 만남은 호국입니다.  우리의 소중한 국토를 기행하다보면, 옛 선인들은 조국에 위기가 오거나

자신을 성찰하기 위해 길을 떠났습니다.

우리의 만남은 길에서 시작되었지만, 기행을 통해 이제는 가슴으로도 만나야 합니다.


 

연무당 옛터에서 우리는 강화도조약의 허구성을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이곳은 1876년 강화도조약이 체결된 장소입니다.

고려가 몽고에 침입을 당하자 이규보 선생은 고구려의 창건자 주몽(동명왕)을 그리며

대서사시를 썼습니다. 그는 여주 사람이며 개경에서 문인으로 위세가 당당하였지만,

당시의 망명 수도 강화도에 묻혀 있습니다. 그의 묘소를 참배하는 것이 의미있는 이유입니다.

가슴을 파고들 서풍의 추위도 녹여줄 강화도 기행은  역사와 문학의 숨결이 일렁이게 될 것입니다.

기행의 마지막 답사처는 양명학을 연구하며, 조선을 구하기 위해 평생을 바친 강화학파의 창시자,

정제두 선생의 묘소를 탐방합니다. 회원님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제6회 김경식 시인의<역사문학기행> 일정표

                          --강화도

 

■ 일시: 2011년 1월 22일(토)

 

■ 주최/ 주관 :   현대아산(주)

 

■ 진행 및 강의 : 김경식 시인

 

문 의 : 현대아산 / 주세준 과장 : 02)3669-3899

               김경식 시인  011-272-6782

 

인 원 : 40명

 

참가비 : 57,000원

 

◆ 

- 입금계좌 : 외환은행 611-018945-601 현대아산㈜

 

 ▶ 포함사항 : 왕복 교통비, 중식, 관광지 입장료, 문학강의및 진행비,

                             여행자 보험(최대 1억원)

 

 

- 신 청 : 참가비 입금후 공지사항 아래에 댓글로 성명 명기

 


 진행및 강의 : 김경식 시인

 

1960년 충북 괴산 출생으로 문학과 역사, 지리를 집중 탐구했다.

이를 바탕으로 1985년부터 역사가 있는 문학기행을 시작했으며,

학교 및 단체에서 수백 회의 문학기행을 진행했다.

김경식의 문학기행은‘움직이는 학교’로서의 진행방식으로

역사와 지리를 아우르며, 삶의 실천적

의미와 행복을 찾아가는 여행으로 유명하다.

저서로 시집『논둑길 걸으며』외 다수가 있으며,

중학교 1학년 2학기 개정판 국어 교과서(지학사)에

문학기행「이병기 시인을 찾아서」가 게재되었다.

현재<서울문화재단문학탐방> <서울노인복지센터문화탐방>

<현대아산문학기행>의 진행과 강의를 하고 있다.

2만권의 장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고려대학교에서 문학 특강, 예술의전당에서 인문학 강의을 하였다.

한국시문학연구소 소장과 국제펜클럽한국본부 감사를 맡고 있다.

 

 

 

출발일시:  2011년 1월 22일(토)   07:30분

 출발장소: 서울 시청 (덕수궁 정문) 대화관광
                    -지하철출구 1번, 2번

 

■ 세부일정 

 

07:30   서울시청( 덕수궁 정문)

 
9: 00    고려궁터
         - 강화산성
         - 외규장각터
10:20   연무당터

11:00   이규보 선생 묘소

 

11:30  초지진


12:00   점심식사

14:00   전등사
         - 정족사 사고터

15:00   이건창 시인 생가

16:30   정제두 선생 묘소

17:00   강화도 출발

19:00    서울 도착


현대아산이 주최하는 김경식 시인의 <역사문학기행>은 우리 국토를 답사하며, 역사와 문학을

조명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참고: 매월 전체 회원님들에게 3-5회 정도 공지사항을 카페 전체 메일로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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