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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고사성어 대사전.임종욱 지음 | 시대의창

굴어당 2011. 1. 3. 16:11
고사성어 대사전 e-Book
임종욱 지음 시대의창 2008.03.14 책본문 까마귀 부리처럼뾰족한 입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관상을표현할 때 쓰는 말이다. 범려范가월왕越王구천勾踐의 관상觀相을 보고 한말이다.【출전】『사기·월세가越世家』에 다음과같은...  851 페이지

 

“경세經世의 지략과 수신修身의 지혜가 담긴 고사성어 완결판 ”

동양 정신문명의 근간을 이루는 1,500여 성구를 집대성하였으며 정확한 뜻풀이, 상세한 출전, 적절한 용례를 실어 활용도를 극대화하였다.

● 고사성어 공부는 물론이려니와 늘 곁에 두고 마음의 양식을 삼을 수 있도록, 그 배경이 되는 고사故事와 작품을 상세하게 수록하였다.
● 일상생활에서 쓰는 성어는 물론이려니와 독서나 학문에 필요한 성어까지 거의 망라하여 사전으로서의 기능을 극대화하였다.
● 일상어로 흔히 쓰는 말 가운데서도 새겨둘 만한 고사에서 비롯한 말(失言, 不夜城, 五里霧中 등)이면 거의 모두 찾아 수록하였다

저가소개

저 : 임종욱

1962년 경상북도 예천에서 태어났다.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동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문학박사)하였다.현재 동국대학교 <연행록 燕行錄>해제팀 연구교수로 재직하면서 한문학과 고전시가를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 <운곡 원천석과 그의 문학>, <고려시대 문학의 연구>, <한국 한문학의 이론과 양상>이 있고, 편저로는 <동양문학비평용어사전-중국편>, <한국한자어속담사전>, <중국의 문예인식>, <중국문학에서의 문장체제 인물 유파 풍격>, <한국문집소재 논설 사부 자료집>, <인물로 만나는 삶의 지혜와 철학>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화담집>, <초의선집>, <몽구>, <명심보감>, <논어>, <천자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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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곤일척乾坤一擲
乾 : 하늘ㆍ건괘ㆍ부지런할(건)
坤 : 땅ㆍ황후(곤) 一 : 한(일)
擲 : 던질(척)

뜻풀이 천하를 걸고 싸우는 승부.
출전 이 성어는 당나라의 유명한 시인 한유韓愈의 시 <홍구를 지나며 過鴻溝>에서 유래한 것이다. 홍구는 오늘날의 하남성 가로하 지방이다.
옛날 진秦나라가 망하자 천하를 다투던 초나라의 항우와 한나라의 유방은 휴전을 한 뒤 이곳을 경계로 해서 국경선을 긋게 되었다. 한유의 이 시는 그때 일을 추억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용은 지치고 호랑이는 고달파 벌판을 가르니
억만의 창생이 생명을 부지하였다.
누가 임금에게 말머리를 돌리기를 권해서
실로 일척에 건곤을 걸게 했는가.
龍疲虎因割川原
億萬蒼生性命存
誰勤君王回馬首
眞成一擲賭乾坤

전쟁에 뛰어든 지 3년 만에 진秦나라를 무너뜨리고(B.C. 206) 스스로 초패왕이 된 항우는 팽성을 도읍으로 정하고 의제義帝를 초나라 황제로 삼았다. 그리고 유방을 비롯하여 진나라를 타도하는 데 공이 큰 사람들을 제후로 봉하게 되자 천하는 일단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이듬해 의제가 시해당하자 논공행상論功行賞에 불만을 품은 제후들이 각지에서 반기를 들고 일어나 천하는 다시 혼란에 빠졌다.
항우가 제齊나라와 조趙ㆍ양梁 등의 지방을 전전하면서 반군을 공략하는 사이에 유방은 관중 땅을 합병하고, 이듬해 의제를 시해했다는 구실을 내세워 56만의 대군을 휘몰아 단숨에 팽성을 공격하였다. 그러나 급보를 받고 달려온 항우의 반격에 유방의 군사는 추풍낙엽秋風落葉처럼 격파되어 유방은 아버지와 아내까지 적진에 남겨 둔 채 겨우 목숨만 부지해 형양滎陽으로 달아났다.
그 후 병력을 충원한 유방은 항우와 일진일퇴一進一退의 공방전을 거듭하다가 마침내 홍구를 경계로 해서 천하를 양분하고 싸움을 멈췄다. 항우는 유방의 아버지와 아내를 돌려보내고 팽성을 향해 철군길에 올랐다. 이에 유방도 철군하려고 하자 참모인 장량張良과 진평陳平이 유방을 만류했다.
"한나라는 천하의 태반을 차지하고 제후들도 우리를 따르고 있습니다. 지금 초나라 군사들은 몹시 지쳐 있는데다가 군량마저 바닥이 난 처지입니다. 이야말로 하늘이 초나라를 공격하라는 천의天意이니 당장 공격해서 그들을 쳐부숴야 할 것입니다. 만약 지금 치지 않는다면 <호랑이를 길러 후한을 남기는 꼴 養虎遺患>이 될 것입니다."
이에 마음을 고쳐먹은 유방은 말머리를 돌려 항우를 추격하였다. 다음해 유방은 한신, 팽월 등의 군사와 더불어 해하垓下에서 초나라 군사를 포위하고 최후의 일전을 벌여 초군을 완전히 섬멸하였다(→사면초가四面楚歌 참조). 참패한 항우는 오강烏江으로 달아나 끝내 자결하였고, 이리하여 유방은 천하를 통일하게 된 것이다.
한유는 지난 날 유방을 보필하여 천하를 횡행했던 장량과 진평의 큰 공적을 생각하며 시를 지어 이때의 전쟁은 실로 생사와 천하를 걸었던 일대 도박이었다고 여겼던 것이다.
용례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이번 기말고사 때는 반드시 수석을 차지하겠어요. 항상 일 등만 하는 종호는 제 가장 친한 친구지만, '건곤일척' 이번에 일등을 걸고 한번 당당하게 겨뤄 보겠습니다.

- 본문 중에서

책목차

● 가나다 순으로 수록하였으며, 한자漢字를 병기하여 차례 자체만으로도 하나의 훌륭한 고사성어 목록이 되도록 하였다.

본 문
● 1,500 항목을 수록하되, 말은 다르더라도 뜻이 같은 성어는 그 내용을 반복하여 수록하지 않고 가장 대표적인 성어에 연결시켜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 성어의 상세한 글자 풀이를 통해, 자칫 말만 알고 뜻은 모르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하였다. 어쩌면 지극히 상식적인 한자어조차도 일일이 뜻과 소리를 달아 한자 학습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뜻풀이】항목에서는 성어 그 자체의 뜻을 직역하여 원 의미를 되새기게 하였고, 이어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의미는 무무엇인지 보충 설명하였다. 그리고 유사한 성어나 어휘가 있으면 가능한 한 모두 수록하였다.
【출전】항목에서는 성어가 비롯한 문헌이나 작품 및 고사故事를 밝히고 지면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전고典故의 번역문과 원문을 수록하였다. 때로 필요할 경우에는 작품의 전문全文을 번역하고 원문을 달아 한문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그리고 고사의 내용 중에 다른 성어와 관련된 부분이 있으면 “→ 참조” 표시를 하여 하나나의 전고에서 어떤 성어들이 비롯했는지 일목요연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용례】항목은 이와 같은 성어들이 실제로 우리 언어 생활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가능하면 일상 대화에서 주고받을 법한 의미 있는 시사時事 대화문을 설정하였다.

찾아보기
● 비슷한 고사성어 찾아보기 :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지만 표제어로 채택되지 못한 항목은 그 내용을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를 가나다 순으로 일목요연하게 수록하였다. 예) 가렴주구苛斂誅求 → 가정맹어호 / 토사구팽兎死狗烹 → 교토구팽 / 환골탈태換骨奪胎→ 탈태환골
● 찾아보기 : 인명, 책명 및 작품명, 참고 용어, 기타 용어 등으로 구분하여 색인 기능을 간명화하였다.

부 록

출판사서평

“10년 공력을 기울인 고사성어 결정판!”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그 장구한 세월에 걸쳐 쓰고 다듬은 1만 2000여 매의 원고가 마침내 한 권의 기념비적인 사전으로 출간되었다. 국내 최초로 사전事典의 규모와 내용을 갖춘 명실상부名實相符한 <고사성어 대사전>이다.
한문학을 전공하고 국문학과 동양학에 두루 정통한 임종욱 박사(동국대학교 연구교수)가 오랜 세월 심혈을 기울여 엮은 이 책에는 단순한 고사성어 지식뿐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와 인생을 경영하는 데 필요한 전략의 소스가 가득 들어 있다.

다시 말해, 방대한 항목을 집대성한 사전이기도 하지만 동양정신을 체득할 수 있는 역사서이자 사상서이기도 하고 누구나 재미나게 읽고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교양서이기도 하다. 늘 곁에 두고 ‘마음의 양식’은 물론 ‘생활의 양식’으로 삼을 만한 인생의 깊은 지혜와 통찰을 담고 있다고 할 것이다.

표제어만 1,500 항목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이지만 하나의 표제어에 따른 설명 또한 가장 상세하다. 성어의 출전을 찾아 그 전고典故를 원문原文과 함께 일일이 밝혔으며, 필요한 경우 작품의 전문全文을 수록하기도 하였다. 성어의 현대적 용례를 실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표제어의 한자漢字에 대해 일일이 뜻과 음을 달아 한자 학습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게다가 <비슷한 고사성어 찾아보기> 목록을 수록하여 표제어로 오르지 못한 성어도 그에 해당하는 내용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무엇보다도 성어에 얽힌 고사故事를 좀더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공부하는 데 필요한 배경 자료를 <부록>(우리 속담 한자어로 보기 / 중국 역대 왕조별 형세도 및 왕위 계승표 / 동양사 연표 등)으로 수록하여 독자들의 편의를 꾀한 점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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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세經世의 지략과 수신修身의 지혜가 담긴 고사성어 완결판 ”

동양 정신문명의 근간을 이루는 1,500여 성구를 집대성하였으며 정확한 뜻풀이, 상세한 출전, 적절한 용례를 실어 활용도를 극대화하였다.

● 고사성어 공부는 물론이려니와 늘 곁에 두고 마음의 양식을 삼을 수 있도록, 그 배경이 되는 고사故事와 작품을 상세하게 수록하였다.
● 일상생활에서 쓰는 성어는 물론이려니와 독서나 학문에 필요한 성어까지 거의 망라하여 사전으로서의 기능을 극대화하였다.
● 일상어로 흔히 쓰는 말 가운데서도 새겨둘 만한 고사에서 비롯한 말(失言, 不夜城, 五里霧中 등)이면 거의 모두 찾아 수록하였다

저가소개

저 : 임종욱

1962년 경상북도 예천에서 태어났다.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동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문학박사)하였다.현재 동국대학교 <연행록 燕行錄>해제팀 연구교수로 재직하면서 한문학과 고전시가를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 <운곡 원천석과 그의 문학>, <고려시대 문학의 연구>, <한국 한문학의 이론과 양상>이 있고, 편저로는 <동양문학비평용어사전-중국편>, <한국한자어속담사전>, <중국의 문예인식>, <중국문학에서의 문장체제 인물 유파 풍격>, <한국문집소재 논설 사부 자료집>, <인물로 만나는 삶의 지혜와 철학>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화담집>, <초의선집>, <몽구>, <명심보감>, <논어>, <천자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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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곤일척乾坤一擲
乾 : 하늘ㆍ건괘ㆍ부지런할(건)
坤 : 땅ㆍ황후(곤) 一 : 한(일)
擲 : 던질(척)

뜻풀이 천하를 걸고 싸우는 승부.
출전 이 성어는 당나라의 유명한 시인 한유韓愈의 시 <홍구를 지나며 過鴻溝>에서 유래한 것이다. 홍구는 오늘날의 하남성 가로하 지방이다.
옛날 진秦나라가 망하자 천하를 다투던 초나라의 항우와 한나라의 유방은 휴전을 한 뒤 이곳을 경계로 해서 국경선을 긋게 되었다. 한유의 이 시는 그때 일을 추억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용은 지치고 호랑이는 고달파 벌판을 가르니
억만의 창생이 생명을 부지하였다.
누가 임금에게 말머리를 돌리기를 권해서
실로 일척에 건곤을 걸게 했는가.
龍疲虎因割川原
億萬蒼生性命存
誰勤君王回馬首
眞成一擲賭乾坤

전쟁에 뛰어든 지 3년 만에 진秦나라를 무너뜨리고(B.C. 206) 스스로 초패왕이 된 항우는 팽성을 도읍으로 정하고 의제義帝를 초나라 황제로 삼았다. 그리고 유방을 비롯하여 진나라를 타도하는 데 공이 큰 사람들을 제후로 봉하게 되자 천하는 일단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이듬해 의제가 시해당하자 논공행상論功行賞에 불만을 품은 제후들이 각지에서 반기를 들고 일어나 천하는 다시 혼란에 빠졌다.
항우가 제齊나라와 조趙ㆍ양梁 등의 지방을 전전하면서 반군을 공략하는 사이에 유방은 관중 땅을 합병하고, 이듬해 의제를 시해했다는 구실을 내세워 56만의 대군을 휘몰아 단숨에 팽성을 공격하였다. 그러나 급보를 받고 달려온 항우의 반격에 유방의 군사는 추풍낙엽秋風落葉처럼 격파되어 유방은 아버지와 아내까지 적진에 남겨 둔 채 겨우 목숨만 부지해 형양滎陽으로 달아났다.
그 후 병력을 충원한 유방은 항우와 일진일퇴一進一退의 공방전을 거듭하다가 마침내 홍구를 경계로 해서 천하를 양분하고 싸움을 멈췄다. 항우는 유방의 아버지와 아내를 돌려보내고 팽성을 향해 철군길에 올랐다. 이에 유방도 철군하려고 하자 참모인 장량張良과 진평陳平이 유방을 만류했다.
"한나라는 천하의 태반을 차지하고 제후들도 우리를 따르고 있습니다. 지금 초나라 군사들은 몹시 지쳐 있는데다가 군량마저 바닥이 난 처지입니다. 이야말로 하늘이 초나라를 공격하라는 천의天意이니 당장 공격해서 그들을 쳐부숴야 할 것입니다. 만약 지금 치지 않는다면 <호랑이를 길러 후한을 남기는 꼴 養虎遺患>이 될 것입니다."
이에 마음을 고쳐먹은 유방은 말머리를 돌려 항우를 추격하였다. 다음해 유방은 한신, 팽월 등의 군사와 더불어 해하垓下에서 초나라 군사를 포위하고 최후의 일전을 벌여 초군을 완전히 섬멸하였다(→사면초가四面楚歌 참조). 참패한 항우는 오강烏江으로 달아나 끝내 자결하였고, 이리하여 유방은 천하를 통일하게 된 것이다.
한유는 지난 날 유방을 보필하여 천하를 횡행했던 장량과 진평의 큰 공적을 생각하며 시를 지어 이때의 전쟁은 실로 생사와 천하를 걸었던 일대 도박이었다고 여겼던 것이다.
용례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이번 기말고사 때는 반드시 수석을 차지하겠어요. 항상 일 등만 하는 종호는 제 가장 친한 친구지만, '건곤일척' 이번에 일등을 걸고 한번 당당하게 겨뤄 보겠습니다.

- 본문 중에서

책목차

● 가나다 순으로 수록하였으며, 한자漢字를 병기하여 차례 자체만으로도 하나의 훌륭한 고사성어 목록이 되도록 하였다.

본 문
● 1,500 항목을 수록하되, 말은 다르더라도 뜻이 같은 성어는 그 내용을 반복하여 수록하지 않고 가장 대표적인 성어에 연결시켜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 성어의 상세한 글자 풀이를 통해, 자칫 말만 알고 뜻은 모르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하였다. 어쩌면 지극히 상식적인 한자어조차도 일일이 뜻과 소리를 달아 한자 학습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뜻풀이】항목에서는 성어 그 자체의 뜻을 직역하여 원 의미를 되새기게 하였고, 이어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의미는 무무엇인지 보충 설명하였다. 그리고 유사한 성어나 어휘가 있으면 가능한 한 모두 수록하였다.
【출전】항목에서는 성어가 비롯한 문헌이나 작품 및 고사故事를 밝히고 지면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전고典故의 번역문과 원문을 수록하였다. 때로 필요할 경우에는 작품의 전문全文을 번역하고 원문을 달아 한문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그리고 고사의 내용 중에 다른 성어와 관련된 부분이 있으면 “→ 참조” 표시를 하여 하나나의 전고에서 어떤 성어들이 비롯했는지 일목요연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용례】항목은 이와 같은 성어들이 실제로 우리 언어 생활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가능하면 일상 대화에서 주고받을 법한 의미 있는 시사時事 대화문을 설정하였다.

찾아보기
● 비슷한 고사성어 찾아보기 :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지만 표제어로 채택되지 못한 항목은 그 내용을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를 가나다 순으로 일목요연하게 수록하였다. 예) 가렴주구苛斂誅求 → 가정맹어호 / 토사구팽兎死狗烹 → 교토구팽 / 환골탈태換骨奪胎→ 탈태환골
● 찾아보기 : 인명, 책명 및 작품명, 참고 용어, 기타 용어 등으로 구분하여 색인 기능을 간명화하였다.

부 록

출판사서평

“10년 공력을 기울인 고사성어 결정판!”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그 장구한 세월에 걸쳐 쓰고 다듬은 1만 2000여 매의 원고가 마침내 한 권의 기념비적인 사전으로 출간되었다. 국내 최초로 사전事典의 규모와 내용을 갖춘 명실상부名實相符한 <고사성어 대사전>이다.
한문학을 전공하고 국문학과 동양학에 두루 정통한 임종욱 박사(동국대학교 연구교수)가 오랜 세월 심혈을 기울여 엮은 이 책에는 단순한 고사성어 지식뿐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와 인생을 경영하는 데 필요한 전략의 소스가 가득 들어 있다.

다시 말해, 방대한 항목을 집대성한 사전이기도 하지만 동양정신을 체득할 수 있는 역사서이자 사상서이기도 하고 누구나 재미나게 읽고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교양서이기도 하다. 늘 곁에 두고 ‘마음의 양식’은 물론 ‘생활의 양식’으로 삼을 만한 인생의 깊은 지혜와 통찰을 담고 있다고 할 것이다.

표제어만 1,500 항목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이지만 하나의 표제어에 따른 설명 또한 가장 상세하다. 성어의 출전을 찾아 그 전고典故를 원문原文과 함께 일일이 밝혔으며, 필요한 경우 작품의 전문全文을 수록하기도 하였다. 성어의 현대적 용례를 실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표제어의 한자漢字에 대해 일일이 뜻과 음을 달아 한자 학습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게다가 <비슷한 고사성어 찾아보기> 목록을 수록하여 표제어로 오르지 못한 성어도 그에 해당하는 내용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무엇보다도 성어에 얽힌 고사故事를 좀더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공부하는 데 필요한 배경 자료를 <부록>(우리 속담 한자어로 보기 / 중국 역대 왕조별 형세도 및 왕위 계승표 / 동양사 연표 등)으로 수록하여 독자들의 편의를 꾀한 점이 돋보인다

 

 

 

 

출처 : 굴어당의 漢詩(唐詩.宋詩.漢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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