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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일 [李玄逸, 1627~1704] 호 갈암(葛庵). 어머니는 안동장씨(安東張氏)로 흥효(興孝)의 딸이다.

굴어당 2011. 1. 4. 13:58

이현일 [李玄逸, 1627~1704]



본관 재령(載寧). 자 익승(翼升). 호 갈암(葛庵). 참봉 시명(時明)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안동장씨(安東張氏)로 흥효(興孝)의 딸이다. 영남학파(嶺南學派)의 거두로 이황(李滉)의 학풍을 계승한 대표적인 산림(山林)으로 꼽힌다. 1646년(인조 24)과 1648년에 걸쳐 두 차례 초시에 합격하였으나 벼슬에 뜻이 없어 향리에 칩거하였다. 1666년(현종 7) 경상도 지방의 사림(士林)을 대표하여 송시열(宋時烈) ·허목(許穆) ·윤선도(尹善道) 등의 예설(禮說)을 비판하는 〈복제소(服制疏)〉를 작성하면서 정치적 의견을 개진하기 시작하였다.

1674년 학행으로 영릉참봉(寧陵參奉)에 천거되었으나 나아가지 않았다. 이듬해 장악원주부 ·공조좌랑 ·사헌부지평 등에 임명되었으나 역시 나아가지 않았다. 1677년(숙종 즉위) 공조좌랑을 제수받아 비로소 중앙정계에 나아갔다. 이후 1680년 경신환국(庚申換局) 때까지 공조정랑 ·지평 등을 역임했으나, 근기남인(近畿南人)이 주도하는 정국운영에 대체로 소극적인 입장을 견지하였다. 이후 칩거하면서 1688년에 이이(李珥)의 사단칠정론(四端七情論)을 비판한 《율곡사단칠정서변(栗谷四端七情書辨)》을 지었다.

1689년 기사환국(己巳換局)으로 남인이 다시 집권하면서 남인의 정치적 학문적 입지를 확대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했는데, 유현(儒賢)으로 천거되어 성균관 사업(司業)을 비롯하여 이조참의 ·성균관좨주(祭主) ·이조참판 ·대사헌 ·이조판서 등 이 시기 산림 ·유현이 거치는 관직을 두루 역임하였으며, 정책결정 및 관원의 인사에 깊이 관여하였다. 1694년 4월 갑술환국(甲戌換局) 때 함경도로 유배되었다. 이듬해 조식(曺植)을 비롯한 선유들의 학설을 비판한 《수주관규록(愁州管窺錄)》을 지었다. 1699년 방귀전리(放歸田里)되었다.

1710년(숙종 36) 죄명이 풀리고 이듬해 복관되었다가 환수되었다. 1871년(고종 8)에는 문경(文敬)이라는 시호가 내려졌다가 환수되었고, 1909년에야 관직과 시호가 모두 회복되었다. 저서로는 시문집 《갈암집(葛庵集)》과 중형 휘일(徽逸)과 함께 편찬한 《홍범연의(洪範衍義)》가 있다.

인물평...

 

1627(인조 5)∼1704(숙종 30). 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익승(翼昇), 호는 갈암(葛庵)으로 참봉 이시명(李時溟)의 아들이다.
조선 후기의 문신 · 학자로 외조부 장흥효의 문하에서 퇴계학파의 성리학을 전수하였다. 인조 24년(1646), 1648년 두 차례 초시에 합격하였으나 관직에 나갈 뜻이 없어 복시를 포기하였다. 효종 3년(1652) 중형 이휘일(李徽逸)과 함께 《홍범연의(洪範衍義)》를 편찬하였고, 현종 7년(1666)에는 송시열(宋時烈)의 기년설(朞年說)을 비판한 영남 유생들의 연명상소에 참여하였다. 남인들이 정권을 잡은 숙종 즉위년(1674)부터 허목(許穆) 등의 추천으로 누차 관직에 임명되었으나 부친상 등을 이유로 나아가지 않다가 1678년 공조 정랑, 사헌부 지평 등에 암명되어 비로소 출사하였다. 그러나 1680년 경신환국으로 서인이 정권을 잡자 향리에 은거하였다가, 숙종 15년(1689) 기사환국으로 다시 남인이 득세하여 성균관 사업, 사헌부 장령, 공조 참의에 제수되었다. 이때 인현왕후 폐비의 부당함을 논하고 사직서를 올렸으나 윤허되지 않았다. 이어 성균관 좨주(祭酒)를 거쳐 대사헌에 올라 인현왕후의 보호를 위한 상소를 올렸으나 용납되지 않아 분황(焚黃)을 핑계로 낙향하였다.
1690년 이조 참판, 세자시강원 찬선, 대사헌, 이조 참판 등에 임명되었으나 대부분 사직하고 나아가지 않았다. 1692년 다시 대사헌, 병조 참판, 우참찬, 이조 판서 등에 임명되었다. 숙종 20년(1694) 갑술환국이 일어나자 조사기(趙嗣基)를 구원하려다가 함경도 홍원으로 유배되었고, 다시 서인들의 탄핵을 받아 종성에 위리안치되었다. 1697년 전라도 광양으로 이배(移配)되었다가 1699년 풀려나 이듬해 안동 금양에 정착하여 후학들을 가르쳤다.
그는 인현왕후의 보호를 위해 노력하였으나 서인들의 질시로 여러번 복관되었다가 취소되고 시호도 내려졌다가 환수되었다. 1909년 최후로 관직과 시호가 회복되었다. 그는 조선 후기 영남학파의 거두로 퇴계의 학통을 계승하였고 《홍범연의(洪範衍義)》, 《수주관규록(愁州管窺錄)》, 《존강록(尊岡錄)》, 《신편팔진도설(新編八陣圖說)》, 《영공록(永恭錄)》, 《갈암집(葛庵集)》 등 많은 저술을 남겼다. 영해의 인산서원(仁山書院)에 제향되었다. 시호는 문경(文敬)이다.

【참고문헌】 仁祖實錄, 肅宗實錄, 國朝人物考
【관련항목】 김성일(金誠一) 이황(李滉) 권두경(權斗經) 김성탁(金聖鐸) 김흥낙(金興洛) 이상정(李象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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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의 제례와 음식 5 (재령이씨 갈암 이현일 종가 외) 본문보기
국립문화재연구소| 김영사| 2005.04.28 | 238p | ISBN : 8934917660

 

책 소개

퇴계학을 이어받은 영남 유학의 본산 갈암 이현일 종가, 문장과 서화로 이름난 예술의 명가 고산 윤선도 종가.

호란과 북벌, 예송논쟁과 당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학문 연구와 후진 양성에 매진한 학자 갈암 이현일.

영욕으로 점철된 관직생활의 고통을 예술로 승화하며 궁벽한 섬과 첩첩산중에서 詩作에 전념한 고산 윤선도.

 

유림들의 교유에 앞장서는 이현일 종가의 길제와 음식, 사업도 접고 종갓집을 지키며 고산 유적 정비에 힘쓰는

윤선도 종가의 불천위제와 음식문화를 살펴본다.진정한 의미가 실종된 채 귀찮고 부담스러운 의무로 변해버린

전통 제례의식. 가족의 해체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오늘날, 죽은 조상을 매개로 가족과 문중의 결속을

다졌던 제사의 참 의미를 되살린다!

명문 종가의 불천위제, 묘제, 명절 차례 등의 봉제사 풍속에서 발견하는 우리문화의 참모습!
4대 조상까지만 섬기는 기제사와는 달리, 임금과 유림에 의해 충절과 학덕을 인정받아 수백 년이 지나도록 변함없이

제사를 모시는 불천위제, 음식을 진설할 때에도 음양의 원리에 따라 밥은 서쪽에, 국은 동쪽에 놓는 섬세한 배려,

향을 피워 혼魂을 부르고 술을 부어 백魄을 불러 혼백을 합치시키는 강신례, 제상을 다 차려 놓으면 신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게 밥을 아홉 술 뜨는 시간 동안(구식경) 자리를 비켜 주거나 병풍을 둘러쳐 주는 합문례, 다른 제사와는

달리 화려한 혼례복을 입고 잔을 올리는 길제의 의식, 제례 때 마당에 놓은 돌 위에 불을 밝혔던 조명 시설 정료대,

머리 부분을 잘라낸 닭고기에 한지를 붙여 머리와 꼬리를 구별하는 사지, 새해 첫날뿐만 아니라 묵은 해의 마지막 날에도

세배를 올리는 묵은세배의 풍속…. 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 모르는 부분이 더 많았던 우리 문화의 참모습이 종가의

제례의식을 통해 하나하나 드러난다.

7~8명의 전문연구자가 4년여에 걸친 문헌연구와 현장조사 끝에 완성한 역작!
한 문중에서 맏이로만 이어온 큰집을 의미하는 종가는 유교문화가 토착화된 조선 중기 이후 선조의 제사를 수행하고

사회적 지위를 상속하며 친족집단을 통합하는 중심으로 부각되었다. 전통이 급속히 해체되는 오늘날, 종가는 한국

유교문화의 마지막 보루로 남아 있다. 이에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는 종가의 문화를 대표하는 제례의식에 초점을 맞춰

아직도 명맥이 이어지고 있는 몇몇 명문 종가들을 사례별로 연구하여 2003년 12월 1~3권(1권 의성김씨 학봉 김성일 종가,

2권 서흥김씨 한훤당 김굉필 종가ㅣ반남박씨 서계 박세당 종가, 3권 월성손씨 양민공 손소 종가ㅣ청주한씨 서평부원군

한준겸 종가)을, 그리고 이번에 4~6권을 단행본으로 출간하였다.

 

이 시리즈에서는 『주자가례』, 『사례집의』, 『예기』 등의 전통 예서들에서 제시한 가례의 절차와 방법이 명문 종가들의

제례의식에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그리고 각 명가의 제례의식은 시대의 변천에 따라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 이론과 현실

양 측면에서 철저한 고증과 현장조사를 통해 낱낱이 밝혀내었다. 특히 종가의 음식문화를 한눈에 보여주는 제사음식에 관해

종류별로 조리방법과 진설방법을 상세하게 기술함으로써 전통음식 연구에도 큰 진전을 보여주었다. 전 시리즈에는

사진작가가 제례에 직접 참여하여 찍은 수백여 점의 사진자료가 올컬러로 수록되어 유서깊은 종가 건물, 제례의식의

각 단계와 제관들의 숙연한 모습, 각 제사음식의 조리과정과 진설된 모습 등을 현장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전해준다.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는 2002년부터 전문 연구원 4명, 외부 집필자 3~4명, 사진작가 1명을 투입하여

현장조사와 문헌연구를 병행하며 각고의 노력 끝에 이 시리즈를 완성했다. 그 과정에서 엄숙한 제사의식에

객客을 들여놓을 수 없다는 이유로 여러 종가들로부터 취재를 거부당하기도 했다. 가까스로 허락을 얻어낸 종가에서도

제사의식에 방해가 되지 않으려 조심스럽게 조사에 임해야 했고 사진을 찍을 때에도 많은 제약을 받았다. 추석 차례나

설 차례를 조사할 때에는 연구원들이 집에도 못 가고 연구 대상 종가에서 숙식을 함께하기도 했다. 이런 지난한 과정을

거쳐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는 대부분의 가정에서 사라져버린 우리의 전통 제례의식을 책으로 복원해내는 데 성공했다.


대부분의 종부들이 7~80대에 접어들어 전통 제례와 음식의 맥이 끊어져가는 현실에서 뒤늦게나마 종가의 제례와 음식을

본격적으로 연구하여 기록?보존한 이번 시리즈는 그 자체만으로 전통문화 연구의 커다란 결실이다. 또한 전문연구기관의

성과물을 대중출판을 통해 단행본으로 출간함으로써 좀더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는 좋은 선례를 남겼다.

제례를 통해 산 자와 죽은 자,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는다!
유교 사회에서 가족은 죽은 조상까지 포함하는 개념이었다. 죽은 조상은 사라지지 않고 후손들 곁에 머물러 후손들이

조상을 위해 마련한 공간, 즉 사당에서 함께 살았다. 집안의 대소사는 먼저 사당에 계신 조상께 고한 다음에 이루어졌다.

유교 사회에서는 죽은 조상이 후손과 함께 살아갈 뿐만 아니라 후손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조상의 혼을

위로하기 위한 의식이 생겨났다. 정갈한 음식을 마련하여 제상에 올리고 경건하게 절을 하며 축문을 지어 읽어드렸다.

 

조상의 혼이 맛본 음식은 다시 후손들이 나눠먹었다. 죽은 조상과 살아 있는 후손은 이렇듯 제례의식을 통해 서로 연결되었다.

제례의식은 유교 사회에서 가장 큰 행사 중 하나로서 삶과 죽음, 가족과 사회에 관한 조상들의 관념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이러한 제례의식을 연구하고 이해하는 것은 전통과 단절된 현대사회에서 옛 조상들의 세계관과 사고방식에 한 걸음

다가서는 일이 될 것이다.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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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저자 | 국립문화재연구소

국립문화재연구소
이 책은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사라져가는 종가의 제례와 음식문화를 조사·기록한 성과물이다.

한 문중에서 맏이로만 이어온 큰집을 의미하는 종가는 유교문화가 토착화된 조선 중기 이후 선조의 제사를 수행하고

사회적 지위를 상속하며 친족집단을 통합하는 중심으로 부각되었다. 전통이 급속히 해체되는 오늘날, 종가는 한국

유교문화의 마지막 보루로 남아 있다. 그러므로 아직도 명맥이 이어지고 있는 명문 종가의 제례와 음식문화를

연구하는 것은 전통 유교문화의 원형을 복원하는 작업이기도 하다.

종가의 내력과 제례절차 부분은 김경선 우리문화연구회 연구위원이, 종손의 생애는 이재필 국립문화재연구소

예능민속연구실 학예연구사가 기술했다. 제례음식 부분은 김상보 대전보건대학 전통조리과 교수가 고산 종가를,

정희정 전 국립문화재연구소 예능민속연구실 연구원이 갈암 종가를 나누어 집필했다. 사진 자료는 서헌강 작가가

제례 현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선별하여 구성했다. [엘리트2000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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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권

종가의 제례와 음식 시리즈를 발간하며

제1장 학봉 김성일 종가의 내력

제2장 학봉 종가의 제례의식
1. 설 차례
묶은세배 / 어매바위 치성 / 설 차례
2. 불천위 제사
집사분정 / 설소과 / 출주 / 참신례 / 강신례 / 초헌례 / 아헌례와 종헌례 /

유식례 / 합문례와 계문례 / 진다례와 사신례 / 기제홀기
3. 추석 차례
4. 묘제
원사공 묘제 / 학봉 김성일 묘제 / 산신제 / 학봉 후손의 묘제 / 묘제홀기

제3장 학봉 종가의 제사음식
1. 제사의 배경과 식생활 환경
2. 불천위제 음식
장보기 / 제사음식 만들기 / 제사음식 담기 / 사당 고유제 제물 담기 / 진설과 제사의례
3. 묘제 음식
장보기 / 제사음식 만들기 / 제사음식 담기 / 진설과 제사의례 / 차례
4. 제사음식의 특징

참고문헌

2권

종가의 제례와 음식 시리즈를 발간하며

제1장 한훤당 김굉필 종가의 내력

제2장 한훤당 김굉필 불천위 제사
1. 식전 의식
출주 / 진설
2. 제례의 집전
강신례와 침신례 / 초헌례 / 아헌례 / 종헌례와 유식례 / 합문례와 계문례 / 진다례

제3장 한훤당 종가의 제사음식
1. 종가의 식생활 환경
2. 불천위 제사음식
제사음식 만들기 / 제사음식 담기 / 진설과 제사의례
3. 제사음식의 특징

제1장 서계 박세당 종가의 내력

제2장 서계 박세당 묘제
1. 식전 의식
묘제의 준비 / 진설
2. 제례의 집전
참신례 / 강신례 / 초헌례 / 아헌례 / 종헌례 / 진다례 / 사신례 / 산신제 / 백석 박태유의 묘제 / 시제홀기

제3장 서계 종가의 제사음식
1. 묘제 음식
제수 장보기 / 제기 / 제수 만들기 / 진설과 제사의례
2. 제사음식의 특징
참고문헌

3권

종가의 제례와 음식 시리즈를 발간하며

제1장 양민공 손소 종가의 내력

제2장 양민공 손소 불천위 제사
1. 식전 의식
집사분정 / 설소과 / 출주


2. 제례의 집전
참신례와 강신례 / 초헌례 / 아헌례 / 종헌례와 유식례 / 합문례와 계문례 / 사신례 / 대제홀기

제3장 손소 종가의 제사음식
1. 종가의 식생활 환경
2. 불천위 제사음식
장보기 / 제사음식 만들기 / 제사음식 담기 / 진설과 제사 의례


3. 제사음식의 음복
대구포 보푸라기 / 대구포찜 / 대추편포 호두쌈 / 밤다식
4. 제사음식의 특징

제1장 서평부원군 한준겸 종가의 내력

제2장 서편부원군 한준겸 불천위 제사
1. 식전 의식
재계 / 제구와 제기 준비 / 진설 / 변복·취위 / 출주


2. 제례의 집전
참신례 / 강신례 / 초헌례 / 아헌례 / 종헌례 / 유식례 / 행헌다와 사신례


3. 식후 의식
망료례 / 음복례 / 기제홀기

제3장 한준겸 종가의 제사음식
1. 불천위 제사음식
제수 장보기 / 제수 만드는 날 / 제사음식 장만 장소 / 제사음식 만들기와 담기 / 진설과 제사 의례
2. 제기와 제례용구
3. 제사음식의 특징

참고문헌

 

[알라딘 제공]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544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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