晩晴(만청) - 李楫(이집 1668~1731)
晩晴(만청) - 李楫(이집 1668~1731)
저녁 비 개이고
晩晴溪水振風凉(만청계수진풍량) : 저녁 비 갠 시내에 바람이 서늘하고
屋上峰陰半入墻(옥상봉음반입장) : 지붕 위의 산 그림자 반쯤 담 안에 들어왔네
滿眼新詩收未得(만안신시수미득) : 눈 가득한 그 풍경을 미처 시에 담기 전에
一枝花月送淸香(일지화월송청향) : 꽃가지에 걸린 달이 맑은 향기 보내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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