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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파샤바 계곡 (Pasabag)초기 기독교인들이 핍박 을 피해 숨어 살았던 은거지

굴어당 2011. 4. 28. 07:58

터키  파샤바 계곡 (Pasabag)
 
      초기 기독교인들이 핍박 을 피해 숨어 살았던 은거지
 
    카파도키아의 초대 교회 성도들의 피난 신앙을 눈으로 확인하세요



    카파도키아에서 버섯 모양의 바위로 유명한 기독교인들의 신앙의 마을.



       두 쌍둥이 버섯 모양  바위



      삼위 일체  바위     ~   세 쌍둥이 버섯 모양



계곡에  버섯 모양의 바위와 기암괴석들은
 
1천만 년전에 일어났던 화산폭발과 지진, 비바람이 만들어낸 자연의 걸작품
 



    가지가지  버섯 모양의 기암 괴석들이 드넓은 계곡 지대에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종교의 박해를 피해 산으로 숨었던 사람들이 그들의 신앙생활을 위해
 
    바위에 굴을 파서 만든 교회가 그대로 남아있다.



     버섯모양 바위에 자신들의 거주지 이외에도
 
    교회와 지성소, 사원들을 만들었다.



       좌측이 성 시몬 성당.



성 시몬 성당의 벽화








   바위의 거주 공간은 덥고 건조한 기후를 피할 수 있고,
 
적들에게 노출되지 않아 종교 탄압시기에
 
 기독교인들의 훌륭한 피난처가 되었다.

















 

 

   데브란트에서 차를타고 이동한곳이  파샤바계곡

 

       (일명 버섯바위 계곡이라고도..)입니다...




    왜  버섯바위 계곡이라고 하는지 사진보시고 아시겠지요  ?

 

        스머프  만화가 생각나더라구요. 

 

    스머프 마을에  온 것 같다고   여러 분들이 느낌을 말합니다.




쌍둥이 버섯 바위, 세 쌍둥이 버섯 바위등등 여러가지이름을

가진 바위들



      파사바 계곡으로 가는입구














    성 시몬 성당이라고 하더군요.    안에 벽화가 남아 있음








  




                     




















    상점에선 이런 물건들을 팝니다..  한국말 잘하구요.

 

      깍아달라고 해보세요..


 

 

 

 












응회암 동굴집의 입구는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사다리를 이용하여
올라갈 수 있게 되어 있다.

 




  


 

 


宇宙 最古의 秘境 카파도키아

터키를 다녀온 이들의 애기를 듣다 보면 十中八九 가 登場합니다. 世上에 다시 없는 그 神妙한 風景에 對해 저마다 歎辭와 궁금증을 쏟아냅니다. 어떻게 그런 神奇하고 奧妙한 模樣의 바위들이 생겨났을까? TV 애니메이션 ‘개구쟁이 스머프’ 의 作家가 이곳에서 모티브를 얻었다던데? 어둑어둑한 地下都市에서 果然 數万 名이 살수 있었을까? 카팻이 깔린 洞窟호텔에서 자봤니? 等等 多樣합니다.

카파도키아는 古代 地名으로 現在 터키 地圖에선 그 이름을 찾을 수 없습니다. 小아시아 中央에 나란히 자리한 네브셰히르(Nevsehir) 一帶가 옛 카파도키아에 該當됩니다. 버스 또는 航空便으로 그곳에 닿으면 地形의 生成 過程,그곳에 살았던 이들의 이야기는 暫時 關心 밖으로 밀려납니다. 到着卽時 ‘撮影’ 이 地上課題가 됩니다.

난생 처음 보는 風景을 담느라 디지털카메라와 캠코더가 暫時도 쉴 틈이 없습니다. 배터리 充電 狀態를 미리 點檢하지 못한 이들의 自責 어린 한숨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옵니다. 카파도키아는 火山 放出物이 堆積해 굳은 凝灰岩 地帶로 굴을 파기가 쉽습니다. 끝이 뾰족한 돌멩이 몇 個만 있으면 數日만에 바위山 絶壁에다 展望 좋은 房 한 칸을 장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도 이런 方式으로 洞窟 레스토랑과 호텔이 만들어집니다. 勿論 돌멩이가 아닌 掘鑿機가 利用됩니다.

카파도키아에 언제부터 사람이 살았는지는 正確하지 않습니다. 出土된 書板을 보면 BC 20 世紀 以前까지 歷史가 거슬러 올라갑니다. 注目 받기 始作한 것은 로마 時代 初期 基督敎人들이 迫害를 避해 이 곳으로 모여들면서부터 입니다. 基督敎人들은 絶壁과 岩峰과 땅속에 窟을 파고 숨어 살았습니다. 隱身處로서의 役割은로마가 基督敎를 公認하면서 磨勘되는듯했습니다. 하지만 7世紀 아라비아에 登場한 이슬람이 小아시아로 勢力을 擴大하면서 基督敎人들은 다시 옛 隱身處로 숨어들게 됩니다. 카파도키아를 代表하는 괴레메(Goreme)의 數 많은 巖窟敎會와 修道院은 이러한 課程을 거치면서 助成됐습니다.

카파도키아를 鑑賞하는 方法은 徒步, 낙타, 말, 스쿠터, 버스, 열기구 等 多樣합니다. 그 中 熱器具 투어는 동이 트기 前 始作되는데 카파도키아를 한눈에 眺望할 수 있어 人氣가 높습니다. 約 1時間 동안 進行되며 다 마치고 着陸하면 샴페인 洗禮와 함께 修了證이 주어집니다. 利用 料金은 20万 원 안팎으로 비싼 편이지만 價格 對比 滿足度가 매우 높습니다. 데린쿠유(Derinkuyu)는 카파도키아에서 發見된 地下 都市 中 가장 큼니다. 約 85m 깊이로 高層 아파트 몇 個 棟을 땅속에 묻었다고 보면 됩니다. 最初 建設者는 프리기아(Phrygia) 人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크라테스의 弟子인 크세노폰의 著書 아나바시스(Anabasis)에도 言及돼 있으니 적어도 2천500살이 넘은 遺跡으로볼수 있습니다.

텐린쿠유 內部로 들어서면 그야말로 개미집을 彷彿케 합니다. 한 사람이 겨우 다닐 수 있는 通路가 거미줄처럼 이어지며 各層의 生活空間을 連結합니다. 垂直으로 파 내려간 우물과 通風 施設을 軸으로 深夜 各 生活 空間이 配置됐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천장에 그을음이 달라붙은 부엌. 구유가 놓인 家畜우리, 葡萄酒 釀造 施設, 穀食 倉庫, 敎會와 學校 等을 볼 수 있습니다. 두 손을 돌기둥 위에 묶고 懲罰을 加하던 空間이 特히 印象的입니다. 地上이건 地下건 사람 사는 곳은 ‘罪와 罰’ 이 어쩔 수 없는 日常임을 말해줍니다.

作成者 黃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