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舜臣
陣中吟
天步西門遠
東宮北地危
孤臣憂國日
壯士樹勳時
誓海魚龍動
盟山草木知
讐夷如盡滅
雖死不爲辭
- 임금의 행차는 서문으로 멀어지고,
왕자는 북쪽 땅에서 위태롭다.
외로운 신하는 나라를 근심할 날이요,
장사는 공을 세울 때로다.
바다에 맹세하니 물고기와 용이 감동하고,
산에 맹세하니 초목이 알아주도다.
원수를 만일 다 멸망시킬 수 있다면,
비록 죽어도 사양하지 않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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