寒山詩295(한산시) 한구절 소개
寒山詩295(한산시)
昔日經行處(석일경행처) : 옛날부터 이 길을 거닐었는데
今復七十年(금부칠십년) : 이제 보니 칠십 년이 훌쩍 지났네
古人無往來(고인무왕래) : 옛사람 아무도 오가는 이 없는데
埋在古塚間(매재고총간) : 모두들 무덤 속에 묻혀있겠지
余今頭已白(여금두이백) : 나는 지금 흰머리 되어버렸지만
猶守片雲山(유수편운산) : 조각구름 흘러가는 산을 지키네
爲報後來子(위보후래자) : 뒤에 올 사람들에게 일러두나니
何不讀古言(하부독고언) : 어찌하여 옛 글을 읽지 않는가
'http:··blog.daum.net·k2gim·'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5월14일 요즘 이야기 (0) | 2011.05.14 |
---|---|
소변과 건강.中國黃山 綜合篇 動映像 (0) | 2011.05.14 |
하늘서 찍은 9·11 테러 현장…8년여만에 공개 (0) | 2011.05.14 |
桃花歌.唐 寅 (0) | 2011.05.14 |
[스크랩] [펌] " 한국사 제대로 밝혀라 " - 허성도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의 강연 녹취록 (0) | 2011.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