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坐卽事(야좌즉사) - 허종(許宗;1434~1494)
滿庭花月寫窓紗(만정화월사창사) : 뜰에 가득 꽃과 달 깁창에 비치더니
花易隨風月易斜(화이수풍월이사) : 꽃도 달도 덧없이 날리우고 기울렀네
明月固應明夜又(명월고응명야우) : 달이야 내일 밤도 다시 보련만,
十分愁思屬殘花(십분수사속잔화) : 어이 할거나 지는 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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