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어당

굴어당의 한시.논어.맹자

http:··blog.daum.net·k2gim·

夜坐卽事(야좌즉사) - 허종(許宗;1434~1494)

굴어당 2011. 6. 1. 15:03

夜坐卽事(야좌즉사) - 허종(許宗;1434~1494)

 

滿庭花月寫窓紗(만정화월사창사) : 뜰에 가득 꽃과 달 깁창에 비치더니

花易隨風月易斜(화이수풍월이사) : 꽃도 달도 덧없이 날리우고 기울렀네

明月固應明夜又(명월고응명야우) : 달이야 내일 밤도 다시 보련만,

十分愁思屬殘花(십분수사속잔화) : 어이 할거나 지는 꽃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