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의지를 더해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이 예술이라면 분재 또한 예술이라 하겠다.
1995년 방문한 중국 장쩌민(江澤民) 전 국가주석은
“한국 제주도의 한 농부가 정부 지원도 없이 개척해서 이뤄놓은 것을 모두들 한 번씩 가서 보고 배우라.”고 말했다.
성 원장은 치목(治木), 치석(治石), 치수(治水)를 할 줄 아는 사람이다.
정원을 구성하는 분재와 정원수는 그의 손에 의해 다듬어지고 배치되면서 예술작품으로 태어나고,
손으로 직접 쌓은 돌담과 정원석은 인공과 자연의 오묘함을 보여준다. ‘생각하는 정원’은 정원수와 정원석으로
제주의 자연적인 멋과 특징을 가지면서 독창적인 설계에 의해 ‘예술정원’을 이룩해냈다.
<출처:생각하는 정원 홈페이지>
모과나무(약200년)
모과나무(100년)
해송(150년)
해송(80년)
해송(약 130년)
배나무
육송
육송(약 200년)
윤노리나무(150년)
윤노리나무(95년)
주목(250년)
주목(250년)
주목(220년)
제주혹느릅(110년)
제주흑느릅(80년)
금송(150년)
소사나무
소사나무(190년)
소나무
심산해당
명자나무(85년)
남오미자
섬진백
황피느릅나무
향나무
조선향나무
아그배나무
삼각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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