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번역원 밀양분원 협약체결

고전번역원 밀양분원 협약체결     기사등록 일시 [2011-06-10 07:19:04]

【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9일 경남 밀양시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엄용수(오른쪽) 시장과 김인세(왼쪽) 부산대 총장, 이동환(가운데) 한국고전번역원장이 한국고전번역원 부설 밀양분원 설립 협약식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photo@newsis.com 2011-06-10 【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9일 한문고전 연구와 한문번역의 저변확대를 위해 부산대학교와 한국고전번역원이 시청 소회의실에서 한국고전번역원 부설 밀양분원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엄용수 시장과 김인세 부산대 총장, 이동환 한국고전번역원장이 참석했다. 이 분원은 내년 3월 개원 목표로 삼랑진읍 청학리 부산대 밀양캠퍼스 내에 설립 계획으로 기숙형 교육형태로 3년 연수과정으로 매년 10명씩 모집해 30명 정원으로 운영된다. 분원은 운영비 일체를 부담하고, 부산대는 교육시설 및 숙식비를 분담하며 시는 일반적인 행정 사항을 지원하게 된다. 【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9일 경남 밀양시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엄용수(가운데) 시장과 김인세(왼쪽) 부산대 총장, 이동환 한국고전번역원장이 한국고전번역원 부설 밀양분원 설립 협약거에 서명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photo@newsis.com 2011-06-10 교육기술과학부 출연 기관인 한국고전번역원은 고전문헌 수집·정리 및 연구·고전 국역자 양성, 고전문헌 편찬 및 번역, 한국고전문고 발간과 보급 등을 하고 있다. alk9935@newsis.com <손 안에서 보는 세상, 모바일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