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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9.貴池県亭子. 杜牧.귀지현의 정자.

굴어당 2011. 9. 20. 12:17

【題池州貴池亭】杜牧

지주 귀지정자에 적다.

 

勢比凌歊宋武臺,형세,지세는 능효 송무대에 견줄만 하고

分明百里遠帆開。(임하여 멀리 조망하면=登臨望遠)백리 밖 돛대 올리는 것도 분명하네

蜀江雪浪西江滿,촉강의 눈 같은 물결(혹은 降雪) 서쪽 강가에 가득한데

強半春寒去卻來。다 지난 봄의 꽃샘 추위 풀렸다 추웠다 하누나.

 

貴池亭=望江亭으로 안휘 귀지현 남쪽 齊山에 있다.

歊:김 오르는 모양 효,무더위.

凌歊(xiāo)台:位于安徽黄山之巅。南朝宋建宫于凌歊台上。后人多有登临。

宋武臺:凌歊台,又作陵歊台,在黄山塔南。相传南朝宋高祖武皇帝刘裕所建,南朝宋世祖孝
武皇帝刘骏筑避暑离宫于其上。

(증정주석전당시 3권 1272면에는 당도현에 있다고 한다.当涂县是安徽省马鞍山市下辖的一个县)

蜀江:장강이 지나는 蜀地 三峽일대를 말함.

強半:一半(절반)을 초과한 즉 절반 이상. 

 

 

貴池県亭子      杜牧

     勢比凌歊宋武台
     分明百里遠帆開
     蜀江雪浪西江満
     強半春寒去却来

     平上ノ十灰韻   台   開   来

   山上にそそり立つその形勢は かの宋の凌歊台も かくやと思わせる
   百里のかなた はるかに帆をかけた船のひろがっているさまが はっきりと   眺められる
   はるか上流の蜀江の雪解け水が とうとうと流れ来て この西江に満ち溢れ
   春も半ば過ぎたと言うのに 去ったかに見えた寒さが また戻ってく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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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题池州贵池亭】杜牧

 

势比凌歊宋武台,

分明百里远帆开。

蜀江雪浪西江满,

强半春寒去却来。


   

출처 : 굴어당의 漢詩(唐詩.宋詩.漢文)
글쓴이 : 굴어당 원글보기
메모 :

두목은 池州자사를 지냈으므로 詩題에 지주가 많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