望夫山(망부산) - 李白(이백)
仰望臨碧空(앙망임벽공) : 올려 바라보니 푸른 하늘 보이고
怨情感別離(원정감별리) : 원망하는 정은 이별을 느끼는구나.
江草不知愁(강초불지수) : 강가의 풀은 근심을 알지 못하고
岩花但爭發(암화단쟁발) : 바위 위의 꽃은 다만 다투어 피었구나.
雲山萬里隔(운산만리격) : 구름 산은 만 리를 격하고
音信千里絶(음신천리절) : 소식은 천리만리 끊어졌구나.
春去秋復來(춘거추복래) : 봄이 가고 가을이 다시 오니
相思幾時歇(상사기시헐) : 그리운 정은 언제나 그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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