謝公亭(사공정) - 이백(李白)
謝公離別處(사공리별처) : 사공이 떠난 곳
風景每生愁(풍경매생수) : 그 풍경이 매번 수심을 자아낸다.
客散靑天月(객산청천월) : 객이 다 떠나고 푸른 하늘에 달만 남아
山空碧水流(산공벽수류) : 산은 비고 푸른 물은 흘러만 간다.
池花春映日(지화춘영일) : 못에 가득한 꽃들 따뜻한 봄볕에 빛나고
窗竹夜鳴秋(창죽야명추) : 창 앞 대나무는 밤에 가을소리를 내는구나.
今古一相接(금고일상접) : 옛날과 오늘이 하나로 끝없이 이어지니
長歌懷舊游(장가회구유) : 길게 노래하며 옛 놀던 일 생각하노라.
'http:··blog.daum.net·k2gim·' 카테고리의 다른 글
竹里館(죽리관) - 왕유(王維) (0) | 2011.10.24 |
---|---|
西宮秋怨(서궁추원) - 왕창령(王昌齡) (0) | 2011.10.24 |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에 있는 김삿갓계곡 (0) | 2011.10.24 |
2011년 10월23일 요즘 이야기 (0) | 2011.10.23 |
诗词典故大全辞典 (0) | 2011.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