贈別(증별) - 두목(杜牧;803~853)
多情卻似總無情(다정각사총무정) : 다정도 지나치면 무정이라 했던가
唯覺樽前笑不成(유각준전소불성) : 술통 앞에 마주 앉으니 웃는 얼굴 지을 길 없네.
蠟燭有心還惜別(납촉유심환석별) : 촛불이 오히려 마음 있어 이별을 아쉬워 하노니
替人垂淚到天明(체인수루도천명) : 나를 대신하여 새벽녘까지 눈물 흘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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