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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어당 2011. 11. 19. 06:50
굴어당의 漢詩

굴어당의 漢詩

@js571215 경기 고양시
다음 카페 굴어당의 한시 운영자.http://cafe.daum.net/k2gim 한시,당시,송시,한국,중국,일본 한시감상 해설. 한시작법.정보교환.친목도모. 한시인 저변확대. 정보공유를 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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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어당의 漢詩
주자가훈(朱子家訓)-번역 /羅千洙子孫雖愚, (자손수우)/비록 어리석은 자손일지라도 經書不可不讀.(경서불가불독)/경서를 소리 내어 읽게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勿貪意外之財, (물탐의외지재)/뜻밖의 재물을 탐하지 않으며 勿飮過量之酒. (물음과량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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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此门内,莫存知解。이 문 안에 들어서면 앎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1.이 문 안에 들어서면 이전에 알고 지내던 알음알이는 잊어라(姻戚,上下,主從관계 등)2. " 이전의 지식은 쓸모 없고 참선(수행)이 있을 뿐이다.知解=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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士爲知己者死 女爲悅己者容 (사위지기자사 여위열기자용) 선비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知己)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여자는 자기를 이뻐해주는 사람(悅己)을 위해 얼굴을 가꾼다 http://www.한시.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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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자가 말씀하셨다. “나는 매일 세 가지로 나 자신을 반성한다. 남을 위해 일을 함에 있어서 진실성이 결여됨은 없었던가, 친구를 사귐에 있어서 신뢰와 의리를 어기지 않았던가, 스승에게 배운 바를 충분히 익히지 않았던가?”『論語』 「學而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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曾子曰 吾日三省吾身 爲人謀而不忠乎 與朋友交而不信乎 傳不習乎 (증자왈 오일삼성오신 위인모이불충호 여붕우교이불신호 전불습호) 『論語』 「學而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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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구집에서 江山萬古主 강산은 만고의 주인이요 人物百年賓 사람은 백년의 손님이로다. 世事琴三尺 세상일은 석 자 거문고에 실어 보내고 生涯酒一盃 생애는 한 잔 술로 달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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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子十悔)|| 색불근신병후회(色不謹愼病後悔) 색을 삼가하지 않으면 병든 뒤에 뉘우친다 취중망언성후회(醉中妄言醒後悔) 술 취할 때 망령된 말은 술 깬 뒤에 뉘우친다 불접빈객거후회(不接賓客去後悔) 손님을 접대하지 않으면 간 뒤에 뉘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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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子十悔 불치원장도후회(不治垣墻盜後悔) 담장을 고치지 않으면 도적 맞은 뒤에 뉘우친다 색불근신병후회(色不謹愼病後悔) 색을 삼가하지 않으면 병든 뒤에 뉘우친다 취중망언성후회(醉中妄言醒後悔) 술 취할 때 망령된 말은 술 깬 뒤에 뉘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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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子十悔 안불사난패후회(安不思難敗後悔) 편할 때 어려움을 생각하지 않으면 실패한 뒤에 뉘우친다 부불검용빈후회(富不儉用貧後悔) 부유할 때 아껴쓰지 않으면 가난한 뒤에 뉘우친다 춘불경종추후회(春不耕種秋後悔) 봄에 종자를 갈지 않으면 가을에 뉘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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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십회(朱子十悔)효부모사후회(不孝父母死後悔) 부모님께 효도하지 않으면 돌아가신 뒤에 뉘우친다불친가족소후회(不親家族疎後悔) 가족에게 친절치 않으면 멀어진 뒤에 뉘우친다소불근학로후회(少不勤學老後悔) 젊을 때 부지런히 배우지 않으면 늙어서 뉘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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刻鵠不成尚類鶩각곡불성상류목 고니를 새기려다 오히려 집오리 종류도 못 새겼고, 畫虎不成反類狗화호불성반류구 범을 그리려다 도리어 개 종류도 못 그렸다. 고니 곡,집오리 목. http://www.한시.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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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양성 동쪽 복숭아꽃 오얏꽃은 날아오고 날아가서 누구 집에 떨어지나(洛陽城東桃李花 飛來飛去落誰家)…. 해마다 피는 꽃은 비슷하지만 해마다 사람 얼굴 같지 않네(年年歲歲花相似 歲歲年年人不同)" 당나라 시인 유희이(劉希夷)의 〈대비백두옹(代悲白頭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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孟子曰: 「君子有三樂, 而王天下不與存焉. 父母俱存, 兄弟無故, 一樂也. 仰不愧於天, 俯不怍於人, 二樂也. 得天下英才而敎育之, 三樂也. 군자에게는 세 가지 즐거움이 있다[(君子有三樂(군자유삼락)]. 천하의 왕이 되는 것은 여기에 넣지 않다而王天下不與存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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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을 어이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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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화비에는 "서양 오랑캐가 침범하는데 싸우지 아니하면 화친하는 것이고, 화친을 주장하는 것은 나라를 파는 것이다"(洋夷侵犯 非戰則和 主和賣國)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FTA체결은 매국인가?아니면 쇄국정책 이후의 암담한 현실이 도래하는가?중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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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존이(求同存異· 같은 것을 구하되 다른 것도 남겨둔다) 先事後得(선사후득): 먼저 일을 행하고 얻을 것은 뒤로 미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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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情却似總無情(다정각사총무정) : 다정함이 도리어 다 무정함 같아 惟覺尊前笑不成(유각준전소불성) : 술통을 앞에 두고도 웃음 짓지 못함을 알겠네.두복의 贈別중에서(尊=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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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將進酒君不見 黃河之水 天上來, 奔流到海 不復回? 그대는 보지 못했는가? 황하물이 하늘에서 내려와, 세차게 흘러 바다에 이르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 것을, 朝如靑絲 暮成雪아침엔 푸른 실 같더니 저녁엔 눈처럼 희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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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존이(求同存異· 같은 의견은 합의하고 이견은 남겨 둠 先事後得(선사후득): 먼저 책임을 다하고 이득은 뒤로 미룬다. http://www.한시.한국 굴어당의 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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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行..............두 목 停車坐愛楓林晩 (정차좌애풍림만) 수레 멈추고 황혼진 단풍 숲을 멍하게 바라보니 霜葉紅於二月花 (상엽홍어이월화) 물든 잎은 봄철 꽃보다 한층 붉구나. http://www.한시.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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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人行必有我師 세 사람이 길을 가면 그 중에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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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下不整冠(이하부정관 : 오얏나무 아래에서는 관을 고쳐 쓰지 말 것이며) 瓜田不納履(과전불납리 : 오이 밭에서는 신발을 고쳐 신지 말라) 출처 : 文選(문선)과 古樂府(고악부)의 君子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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狐死歸首丘(호사귀수구) : 여우도 죽을 때는 제 머리 고향을 향하는데 故鄉安可忘(고향안가망) : 그리운 고향집을 어찌 잊을 수 있을까 조조의 시 卻東西門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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讀書豈免死(독서기면사) : 책을 좀 읽었다고 어찌 죽지 않겠으며 讀書豈免貧(독서기면빈) : 공부로만 어떻게 가난에서 벗어나랴 寒山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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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治百病 愁生萬病 (소치백병 수생만병) 웃음은 온갖 병을 고치고,수심은 만가지 병을 낳는다. 笑聲到 病魔逃 (소성도 병마도) 웃음소리가 나면 병마는 도망간다.~~~~~~~-중국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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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이르기를 "아버지 나를 낳게하시고 어머니 나를 기르시니, 아아 애닯다. 부모님이시어 나를 낳아 기르시느라고 애쓰고 수고하셨다. 그 은혜를 갚고자 한다면 넓은 하늘처럼 끝이 없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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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왈(詩曰) 부혜생아(父兮生我)하시고 모혜국아(母兮鞫我)하시니 애애부모 (哀哀父母)여 생아(生我) 로(勞)샷다 욕보심은 호천망극(欲報深恩 昊天罔極)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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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왈(太公曰) 효어친(孝於親)이면 자역효지(子亦孝之)하나니 신기불효(身旣不孝)면 자하효언(子何孝焉)이리오.태공이 말하기를, "자신이 효도하면 자식이 나에게 효도한다. 자신이 효도를 하지 않는다면 자식이 어찌 나에게 효도하겠나?"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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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왈(子曰) 부모재(父母在)어시든 불원유(不遠遊)하며 유필유방(遊必有方)이니라. 공자가 말하기를, "부모가 살아 계시면 멀리 나가 놀지 않으며, 노는 것에도 반드시 그 방법이 있느니라."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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胡馬依北風(호마의북풍) : 오랑캐말은 북풍을 그리워하고 越鳥巢南枝(월조소남지) : 월나라새는 남쪽 가지에 깃든다 호는 추운 북쪽 지방이고 월은 따뜻한 남쪽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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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송나라 진종황제 권학문 富家不用買良田:부자 되려면 좋은 밭 사야 소용 없을걸세 書中自有千鍾粟:책 속에 고액연봉(높은관직)있다네 鍾:곡식을담는 용량단위.천종은 약6400석 粟:좁쌀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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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落庭前憐不掃 뜰앞 에 꽃이 떨어지니 너무도 어여뻐 쓸기가 가련하고 月明窓外愛無眠 창밖에 달이 밝으니 너무도 사랑스러워 잠을 이룰 수 없네 <백련초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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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不語言能引蝶 꽃은 말을 하지 않고도 나비를 잘 끌어 들이고 雨無門戶解關人 비는 문이 없어도 갇힌 사람들을 풀어 주는구나. <백련초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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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內存知己(해내존지기) : 이 세상에 마음 맞는 친구 있다면야 天涯若比隣(천애약비린) : 하늘 끝도 이웃처럼 가까우리라 왕발의 시 送杜少府之任蜀州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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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影掃階塵不動 대나무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하나 일지 않고 月穿潭底水無痕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물에는 흔적하나 없도다. <금강경오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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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固有一死, : 사람은 누구나 한번 죽지만, 死有重於泰山, : 태산보다 무거운 죽음이 있고, 或輕於鴻毛, : 깃털보다 가벼운 죽음도 있으니, 用之所趨異也. : 이는 그 쓰인 바가 다르기 때문이다. - 司馬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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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의 황토물이 龍門의 좁은 협곡을 만나 들끓고 포효하면서 쏟아져 내리는데, 龍이 아니고서야 감히 거슬러 올라갈 수 없다고 한다. 龍門 아래의 거센 물살 한가운데 바위 하나가 숫돌처럼 우뚝 서서 버티고 있다는 ‘中流砥柱’의 기상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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逢雪宿芙蓉山主人(봉설숙부용산주인)눈을 만나 부용산 주인댁에서 묵다. 劉長卿(유장경) 柴門聞犬吠(시문문견폐) 사립문 밖 개 짖는 소리, 風雪夜歸人(풍설야귀인)바람 불고 눈 오는 이 밤 그 누가 돌아오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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此地一爲別(차지일위별)-이 곳에서 한번 헤어지면 孤蓬萬里征(고봉만리정)-외로운 쑥대같이 만리를 날리어 가리 浮雲遊子意(부운유자의)-뜬구름은 나그네의 마음 落日故人情(낙일고인정)-석양은 친구의 정. 李白 送友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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采菊東籬下(채국동리하)동쪽 울타리아래에서 국화를 꺾어 悠然見南山(유연견남산)유연히, 남산을 바라보누나. 飮酒(음주)5陶淵明(도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