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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자가훈(朱子家訓)-번역 /羅千洙

    子孫雖愚, (자손수우)/비록 어리석은 자손일지라도

    經書不可不讀.(경서불가불독)/경서를 소리 내어 읽게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居身務其質樸, (거신무기질박)/몸가짐은 꾸밈없이 수수하도록 힘써야 하며

    敎子要有義方.(교자요유의방)/자녀 교육은 의를 지켜 외모(外貌)를 단정히 하는 것이 요구됩니다.

    勿貪意外之財, (물탐의외지재)/뜻밖의 재물을 탐하지 않으며

    勿飮過量之酒. (물음과량지주)/술은 너무 많이 마셔서는 아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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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6시간 전
    • 증자가 말씀하셨다. “나는 매일 세 가지로 나 자신을 반성한다. 남을 위해 일을 함에 있어서 진실성이 결여됨은 없었던가, 친구를 사귐에 있어서 신뢰와 의리를 어기지 않았던가, 스승에게 배운 바를 충분히 익히지 않았던가?”『論語』 「學而篇」
      4시간 전 관심글 담기 답글 지우기 »
      js571215 굴어당의 漢詩
      曾子曰 吾日三省吾身 爲人謀而不忠乎 與朋友交而不信乎 傳不習乎 (증자왈 오일삼성오신 위인모이불충호 여붕우교이불신호 전불습호) 『論語』 「學而篇」
      4시간 전 관심글 담기 답글 지우기 »
      ... js571215 굴어당의 漢詩
      추구집에서 江山萬古主 강산은 만고의 주인이요 人物百年賓 사람은 백년의 손님이로다. 世事琴三尺 세상일은 석 자 거문고에 실어 보내고 生涯酒一盃 생애는 한 잔 술로 달래세.
      4시간 전 관심글 담기 답글 지우기 » js571215 굴어당의 漢詩
      朱子十悔)|| 색불근신병후회(色不謹愼病後悔) 색을 삼가하지 않으면 병든 뒤에 뉘우친다 취중망언성후회(醉中妄言醒後悔) 술 취할 때 망령된 말은 술 깬 뒤에 뉘우친다 불접빈객거후회(不接賓客去後悔) 손님을 접대하지 않으면 간 뒤에 뉘우친다
      4시간 전 관심글 담기 답글 지우기 »
      js571215 굴어당의 漢詩
      朱子十悔 불치원장도후회(不治垣墻盜後悔) 담장을 고치지 않으면 도적 맞은 뒤에 뉘우친다 색불근신병후회(色不謹愼病後悔) 색을 삼가하지 않으면 병든 뒤에 뉘우친다 취중망언성후회(醉中妄言醒後悔) 술 취할 때 망령된 말은 술 깬 뒤에 뉘우친다
      4시간 전 관심글 담기 답글 지우기 »
      js571215 굴어당의 漢詩
      朱子十悔 안불사난패후회(安不思難敗後悔) 편할 때 어려움을 생각하지 않으면 실패한 뒤에 뉘우친다 부불검용빈후회(富不儉用貧後悔) 부유할 때 아껴쓰지 않으면 가난한 뒤에 뉘우친다 춘불경종추후회(春不耕種秋後悔) 봄에 종자를 갈지 않으면 가을에 뉘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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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6시간 전
      • 入此门内,莫存知解。이 문 안에 들어서면 앎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1.이 문 안에 들어서면 이전에 알고 지내던 알음알이는 잊어라(姻戚,上下,主從관계 등)

        2. " 이전의 지식은 쓸모 없고 참선(수행)이 있을 뿐이다.

        ... 知解=앎.이해함.총명함.

        도봉산 도선사 산문입구 경계비석과 부산 범어사에 이 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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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10시간 전
        • js571215 굴어당의 漢詩
          주자십회(朱子十悔)효부모사후회(不孝父母死後悔) 부모님께 효도하지 않으면 돌아가신 뒤에 뉘우친다불친가족소후회(不親家族疎後悔) 가족에게 친절치 않으면 멀어진 뒤에 뉘우친다소불근학로후회(少不勤學老後悔) 젊을 때 부지런히 배우지 않으면 늙어서 뉘우친다
          3분 전 관심글 담기 답글 지우기 » js571215 굴어당의 漢詩
          刻鵠不成尚類鶩각곡불성상류목 고니를 새기려다 오히려 집오리 종류도 못 새겼고, 畫虎不成反類狗화호불성반류구 범을 그리려다 도리어 개 종류도 못 그렸다. 고니 곡,집오리 목. http://www.한시.한국/
          22분 전 관심글 담기 답글 지우기 » js571215 굴어당의 漢詩
          ... "낙양성 동쪽 복숭아꽃 오얏꽃은 날아오고 날아가서 누구 집에 떨어지나(洛陽城東桃李花 飛來飛去落誰家)…. 해마다 피는 꽃은 비슷하지만 해마다 사람 얼굴 같지 않네(年年歲歲花相似 歲歲年年人不同)" 당나라 시인 유희이(劉希夷)의 〈대비백두옹(代悲白頭翁)〉
          55분 전 관심글 담기 답글 지우기 » js571215 굴어당의 漢詩
          孟子曰: 「君子有三樂, 而王天下不與存焉. 父母俱存, 兄弟無故, 一樂也. 仰不愧於天, 俯不怍於人, 二樂也. 得天下英才而敎育之, 三樂也. 군자에게는 세 가지 즐거움이 있다[(君子有三樂(군자유삼락)]. 천하의 왕이 되는 것은 여기에 넣지 않다而王天下不與存焉
          6시간 전 관심글 담기 답글 지우기 » js571215 굴어당의 漢詩 @
          @js571215 이 일을 어이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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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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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척화비에는 "서양 오랑캐가 침범하는데 싸우지 아니하면 화친하는 것이고, 화친을 주장하는 것은 나라를 파는 것이다"(洋夷侵犯 非戰則和 主和賣國)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FTA체결은 매국인가?아니면 쇄국정책 이후의 암담한 현실이 도래하는가?중대사입니다.이 일을 어이할꼬 一刀兩斷 흑백이 가려지지 않으니.
          · · · 19시간 전
          • 강원재님이 좋아합니다.
          • js571215 굴어당의 漢詩 @
            @js571215 '구동존이(求同存異· 같은 것을 구하되 다른 것도 남겨둔다) 先事後得(선사후득): 먼저 일을 행하고 얻을 것은 뒤로 미룬다.
            1시간 전 관심글 담기 답글 지우기 » js571215 굴어당의 漢詩
            多情却似總無情(다정각사총무정) : 다정함이 도리어 다 무정함 같아 惟覺尊前笑不成(유각준전소불성) : 술통을 앞에 두고도 웃음 짓지 못함을 알겠네.두복의 贈別중에서(尊=樽)
            1시간 전 관심글 담기 답글 지우기 » js571215 굴어당의 漢詩
            ... 이백將進酒君不見 黃河之水 天上來, 奔流到海 不復回? 그대는 보지 못했는가? 황하물이 하늘에서 내려와, 세차게 흘러 바다에 이르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 것을, 朝如靑絲 暮成雪아침엔 푸른 실 같더니 저녁엔 눈처럼 희어졌네.
            1시간 전 관심글 담기 답글 지우기 » js571215 굴어당의 漢詩
            '구동존이(求同存異· 같은 의견은 합의하고 이견은 남겨 둠 先事後得(선사후득): 먼저 책임을 다하고 이득은 뒤로 미룬다. http://www.한시.한국/ http://cafe.daum.net/k2gim 굴어당의 한시 http://blog.daum.net/k2gim
            1시간 전 관심글 담기 답글 지우기 » js571215 굴어당의 漢詩
            山 行..............두 목 停車坐愛楓林晩 (정차좌애풍림만) 수레 멈추고 황혼진 단풍 숲을 멍하게 바라보니 霜葉紅於二月花 (상엽홍어이월화) 물든 잎은 봄철 꽃보다 한층 붉구나. http://www.한시.한국/
            1시간 전 관심글 담기 답글 지우기 » js571215 굴어당의 漢詩
            三人行必有我師 세 사람이 길을 가면 그 중에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 공자 http://cafe.daum.net/k2gim
            2시간 전 관심글 담기 답글 지우기 » js571215 굴어당의 漢詩
            李下不整冠(이하부정관 : 오얏나무 아래에서는 관을 고쳐 쓰지 말 것이며) 瓜田不納履(과전불납리 : 오이 밭에서는 신발을 고쳐 신지 말라) 출처 : 文選(문선)과 古樂府(고악부)의 君子行
            2시간 전 관심글 담기 답글 지우기 » js571215 굴어당의 漢詩
            狐死歸首丘(호사귀수구) : 여우도 죽을 때는 제 머리 고향을 향하는데 故鄉安可忘(고향안가망) : 그리운 고향집을 어찌 잊을 수 있을까 조조의 시 卻東西門行중에서
            2시간 전 관심글 담기 답글 지우기 » js571215 굴어당의 漢詩
            讀書豈免死(독서기면사) : 책을 좀 읽었다고 어찌 죽지 않겠으며 讀書豈免貧(독서기면빈) : 공부로만 어떻게 가난에서 벗어나랴 寒山詩에서
            2시간 전 관심글 담기 답글 지우기 » js571215 굴어당의 漢詩
            笑治百病 愁生萬病 (소치백병 수생만병) 웃음은 온갖 병을 고치고,수심은 만가지 병을 낳는다. 笑聲到 病魔逃 (소성도 병마도) 웃음소리가 나면 병마는 도망간다.~~~~~~~-중국속담
            2시간 전 관심글 담기 답글 지우기 » js571215 굴어당의 漢詩
            시에 이르기를 "아버지 나를 낳게하시고 어머니 나를 기르시니, 아아 애닯다. 부모님이시어 나를 낳아 기르시느라고 애쓰고 수고하셨다. 그 은혜를 갚고자 한다면 넓은 하늘처럼 끝이 없네."라고 하였다. http://cafe.daum.net/k2gim
            12시간 전 관심글 담기 답글 지우기 » js571215 굴어당의 漢詩
            시왈(詩曰) 부혜생아(父兮生我)하시고 모혜국아(母兮鞫我)하시니 애애부모 (哀哀父母)여 생아(生我) 로(勞)샷다 욕보심은 호천망극(欲報深恩 昊天罔極)이로다.
            12시간 전 관심글 담기 답글 지우기 » js571215 굴어당의 漢詩
            태공왈(太公曰) 효어친(孝於親)이면 자역효지(子亦孝之)하나니 신기불효(身旣不孝)면 자하효언(子何孝焉)이리오.태공이 말하기를, "자신이 효도하면 자식이 나에게 효도한다. 자신이 효도를 하지 않는다면 자식이 어찌 나에게 효도하겠나?"라고 하셨다.
            12시간 전 관심글 담기 답글 지우기 » js571215 굴어당의 漢詩
            자왈(子曰) 부모재(父母在)어시든 불원유(不遠遊)하며 유필유방(遊必有方)이니라. 공자가 말하기를, "부모가 살아 계시면 멀리 나가 놀지 않으며, 노는 것에도 반드시 그 방법이 있느니라."라고 하셨다.
            12시간 전 관심글 담기 답글 지우기 » js571215 굴어당의 漢詩
            胡馬依北風(호마의북풍) : 오랑캐말은 북풍을 그리워하고 越鳥巢南枝(월조소남지) : 월나라새는 남쪽 가지에 깃든다 호는 추운 북쪽 지방이고 월은 따뜻한 남쪽나라. http://blog.daum.net/k2gim
            12시간 전 관심글 담기 답글 지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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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19시간 전
          • 굴어당 선생님.... 하나투어-국제연합여행사 강원재임니다.
            먼저... 건강하시고.. 내년 같이 한시여행 떠났으면 함니다... 지난 중국 여행 같이하여 기뻣읍니다...
            · · 친구 사이 보기 · 20시간 전
              • 김진석 사장님 배려로 즐겁게 잘 다녀 왔습니다.빠르고 알찬 서비스 너무 고마웠습니다.중국 한시유적여행 기다려 집니다.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합니다.세계도처로 가는 여행객들의 따뜻한 안내자가 되시기를 기원하나이다.
                20시간 전 ·
          • 胡馬依北風(호마의북풍) : 오랑캐말은 북풍을 그리워하고
            越鳥巢南枝(월조소남지) : 월나라새는 남쪽 가지에 깃든다
            호는 추운 북쪽 지방이고 월은 따뜻한 남쪽나라.
            http://t.co/6uBixflB
            · · @js571215 on Twitter · 목요일 오후 10:15 Twitter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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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활동
            • 반갑습니다.
              · · 친구 사이 보기 · 목요일 오후 6:58
                • 김진석 통성명 허락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20시간 전 ·
            • 중국 송나라 진종황제 권학문




              ... 富家不用買良田:부자 되려면 좋은 밭 사야 소용 없을걸세



              書中自有千鍾粟:책 속에 고액연봉(높은관직)있다네 鍾:곡식을담는 용량단위.천종은 약6400석



              粟:좁쌀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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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js571215 on Twitter · 목요일 오후 6:48 Twitter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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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花落庭前憐不掃 뜰앞 에 꽃이 떨어지니 너무도 어여뻐 쓸기가 가련하고
                月明窓外愛無眠 창밖에 달이 밝으니 너무도 사랑스러워 잠을 이룰 수 없네 <백련초해>중. http://t.co/A7MzHs73
                · · @js571215 on Twitter · 목요일 오후 6:45 Twitter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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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花不語言能引蝶 꽃은 말을 하지 않고도 나비를 잘 끌어 들이고
                  雨無門戶解關人 비는 문이 없어도 갇힌 사람들을 풀어 주는구나.
                  <백련초해>중
                  · · @js571215 on Twitter · 목요일 오후 6:42 Twitter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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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海內存知己(해내존지기) : 이 세상에 마음 맞는 친구 있다면야
                    天涯若比隣(천애약비린) : 하늘 끝도 이웃처럼 가까우리라
                    왕발의 시 送杜少府之任蜀州중에서
                    · · @js571215 on Twitter · 목요일 오후 6:40 Twitter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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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竹影掃階塵不動 대나무 그림자 섬돌을 쓸어도 티끌하나 일지 않고
                      月穿潭底水無痕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 물에는 흔적하나 없도다.
                      <금강경오가해>
                      · · @js571215 on Twitter · 목요일 오후 6:39 Twitter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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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人固有一死, : 사람은 누구나 한번 죽지만,
                        死有重於泰山, : 태산보다 무거운 죽음이 있고,
                        或輕於鴻毛, : 깃털보다 가벼운 죽음도 있으니,
                        用之所趨異也. : 이는 그 쓰인 바가 다르기 때문이다.
                        - 司馬遷
                        · · @js571215 on Twitter · 목요일 오후 6:37 Twitter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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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하의 황토물이 龍門의 좁은 협곡을 만나 들끓고 포효하면서 쏟아져 내리는데, 龍이 아니고서야 감히 거슬러 올라갈 수 없다고 한다. 龍門 아래의 거센 물살 한가운데 바위 하나가 숫돌처럼 우뚝 서서 버티고 있다는 ‘中流砥柱’의 기상이 아닐까?
                          · · @js571215 on Twitter · 목요일 오후 6:34 Twitter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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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逢雪宿芙蓉山主人(봉설숙부용산주인)눈을 만나 부용산 주인댁에서 묵다.
                            劉長卿(유장경) 柴門聞犬吠(시문문견폐) 사립문 밖 개 짖는 소리, 風雪夜歸人(풍설야귀인)바람 불고 눈 오는 이 밤 그 누가 돌아오는가 보다.
                            · · @js571215 on Twitter · 목요일 오후 6:20 Twitter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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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此地一爲別(차지일위별)-이 곳에서 한번 헤어지면

                              孤蓬萬里征(고봉만리정)-외로운 쑥대같이 만리를 날리어 가리

                              浮雲遊子意(부운유자의)-뜬구름은 나그네의 마음
                              ...
                              落日故人情(낙일고인정)-석양은 친구의 정.

                              李白 送友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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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js571215 on Twitter · 목요일 오후 12:25 Twitter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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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js571215 on Twitter · 목요일 오후 12:13 Twitter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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