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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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비 내리는 속에〔秋夜雨中〕고운집 제1권

굴어당 2012. 10. 2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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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집 제1권
 시(詩)
가을밤 비 내리는 속에秋夜雨中


 

[주C-001]가을밤 …… 속에 : 이 시에 대해 허균(許筠)은 “고운(孤雲) 최 학사(崔學士)의 시는 당말(唐末)에 있어 역시 정곡(鄭谷)이나 한악(韓偓)의 유를 벗어나지 못하여 대개는 경조하고 부박하여 후한 맛이 없다. 다만 이 절구 한 수는 아주 뛰어나다.” 하였다. 《惺所覆瓿稿 卷25 惺叟詩話, 韓國文集叢刊 74輯》
[주D-001]가을바람 …… 달리노라 : 참고로 다른 판본(板本)에는 ‘惟’가 ‘唯’로, ‘擧世’가 ‘世路’로, ‘萬古心’이 ‘萬里心’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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