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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逢雪宿芙蓉山主人-劉長卿.눈을 만나 부용산주인 댁에 하룻밤 묵다

굴어당 2012. 12. 21. 14:39

눈을 만나 부용산주인 댁에 하룻밤 묵다

芙蓉山主人:指作者投宿的人家。芙蓉山:地名。在今湖南寧鄉靑山橋鎮。

 

日暮蒼山遠 해는 저물고 갈길은 멀어

天寒白屋貧 날씨도 추운데 가난한 집에 들었더니

柴門聞犬吠 싸립문에 개 짖는 까닭은

風雪夜歸人 폭풍한설에 밤길 귀가 소리.

 

白屋:흰 띠풀로 지붕을 인 가난한 집.

柴門:나무로 엮어 만든 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