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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语教程之谚语

굴어당 2014. 2. 26. 17:51

 

韩语教程之谚语

· 세살에 버릇이 여든에 간다.(三岁之习至于八十)

 

· 햇비둘기 재넘을가.(鸠生一年飞不逾岭)

 

· 하루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一日之狗不知畏虎)

 

· 개꼬리 삼년 두어도 황모 되지 못한다.(狗尾三朞不成豹皮)

 

· 까마귀 열두 소리 하나도 좋지 않다.(乌声十二无一?媚)

 

· 솔개도 오래면 꿩을 잡는다고.(鸢逾三纪乃获一雉)

 

· 게새끼는 적어도 집을줄 안다.(蟹子虽纤?己知箝)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다.(乌之方飞有陨其梨)

 

· 사나운 개 코등이 아물 적 없다.(可憎之犬非不离癣)

 

· 아니되는 놈의 일은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穷人之事飜亦破鼻)

 

· 사흘 굶어 아니 날 생각 없다.(人饥三日无计不出)

 

·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尔逢尔仇独木桥头)

 

· 대끝헤셔도 삼연이라.(竿头苟延或之三年)

 

· 기왓장 하나 옮기다가 대들보 썩인다.(由惜一瓦梁?大厦)

 

· 솔 심어 정자 구하랴. 얼마 살 인생인가.(植松求亭人寿畿龄)

 

· 부뚜막에 소금도 집어 넣어야 짜다.(在?之盐퀛之乃咸)

 

· 동리마다 홀어미 아들 하나씩 있다.(百家之里必有悖子)

 

· 색씨 그루는 다홍치마에 안처야 한다.(欲制细君须及红裙)

 

· 이마에 분 물이 발 뒤꿈치에 흐른다.(灌顶之水必流于趾)

 

· 소더러 한 말은 없어져도 처더러 한 말은 난다.(语牛则灭语妻则泄)

 

· 낫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昼言雀听夜言鼠聆)

 

· 한번 똥눈 개가 일생 눈다구.(一汗药从医此狗)

 

· 열번 찍어 아니 넘어지는 나무 없다.(十斫之木罔不顚履)

 

· 될상 싶은 푸성귀는 떡잎부터 알아본다.(蔬之将善两叶可辨)

 

· 소금에 젖지 않는 것이 장에 들까.(盐所不쵕岂畏쳥咸)

 

· 어린 아이 말도 귀담아 들어라.(孩儿之言宜纳耳门)

 

· 손톱에 든 가시는 아파도 염통에 쉬 스는 줄 모른다.(瓜芒思擢心?罔觉)

 

· 한잔 술에 눈물 난다구.(由酒一盏或泪厥眼)

 

· 소경이 개천 나무란다구.(咎在我沟줥汝何怒)

 

· 네 쇠뿔이 아니면 내 담이 어찌 무너져.(匪尔牛角我墙何崩)

 

· 주인장 업자 나거네 국마다자.(我鼓适醴宾又辞?)

 

· 도적의 때는 벗어도 환향의 때는 못 벗는다.(盗寃竟雪淫诬难灭)

 

· 나 먹자니 싫고 남 주자니 아깝다.(我压其餐予狗则?)

 

· 동생 줄 것은 없어도 도둑 줄 것은 있다.(无赠弟物有赠盗物)

 

· 봄비가 잦으면 마을 집지어미 손이 큰다.(妇子手?譬春?)

 

· 종로에서 뺨 맞고 서빙고 가서 눈 흘기기.(颓批钟路眼쵺氷库)

 

· 계집의 매도 너무 맞으면 아프더라.(妻欧虽弄恒受则痛)

 

· 좋은 노래도 자주 들으면 싫다.(歌曲虽혙恒听斯厌)

 

· 쓴 배도 맛 들일 탓.(彼苦者梨尙或味之)

 

· 말타니 경마 잡히고 싶다.(旣乘其马又思牵者)

 

· 내 배 부르니 종의 밥 짓지 말라네.(我腹旣饱不察奴饥)

 

·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것 없다.(十指킂昨畴不予?)

 

· 나 부를 노래를 사돈집에서 부른다.(我歌将放婚家先唱)

 

· 되로 주고 말로 받네.(始用升授还茵受)

 

· 며느리가 미우니까 발 뒤축이 닭의 알같다.(妇无可短踵如鸡卵)

 

· 드문드문 걸어도 황소 걸음.(缓驱缓驱杜牛之步)

 

· 며느리 자라 시어미 되니 시어미보다 더 하더라.(妇老为姑摩不效尤)

 

· 없어 비단치마.(唯?无藏是以锦裳)

 

· 썩은 새끼로 범도 잡지.(索?为줪尙或捕虎)

 

· 내가 기른 개 발 뒤꿈치 문다.(予所畜犬쨷楼我?)

 

·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锄苟不燃突岂生烟)

 

· 새벽 달 보자고 초저녁부터 기다려.(晓月之즰岂自昏候)

 

· 내 발등에 불 먼저 끈다.(肤烂之效吾先儿后)

 

· 바늘도둑 소도둑 되지.(窃针不休终必窃牛)

 

· 말많은 집안에 장이 쓰다.(甘言之家鼓味不嘉)

 

· 고삐가 길면 뒤 된다.(厥죊太演从受一践)

 

· 공든 탑이 무너지랴.(积之塔终古不큍큍)

 

· 돌로 치면 돌로 치고 떡으로 치면 떡으로 친다.

 

· 모밀떡 굿에 쌍 고치랴.(荞餠赛祖安用二鼓)

 

· 슬인 춤에 지게 지고.

 

· 없는 놈이 자두치떡 즐겨 한다.(升栗之?嗜此尺饵)

 

· 농사꾼이 굶어 죽어도 종자는 베고 죽는다.(农夫饿死枕厥种子)

 

· 남생이 등에 풀 쏘야기니만 하다.(灵龟之脊草?载?)

 

· 개도 무는 개를 돌아본다.(诸狗?后必顾?狗)

 

·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린다.(相彼鲲践之则蠢)

 

· 새도 안는 대마다 깃이 든는다구.(鸟之所止有羽其委)

 

· 산밑집에 방아공이가 놀다구.(山下卜宅春杵难获)

 

· 급히 먹는 밥이 목이 멘다.(??之食必咽其?)

 

· 작작 먹고 가는 똥누지.(些些之食可放纤失)

 

· 몸 보고 옷 짓고 꼴 보고 이름 짓지.(衣视其体名视其貌)

 

· 눌 자리를 보고 발 뻗어라.(先视尔褥乃展厥足)

 

· 들으면 병이오 안들으면 약이라.(闻则是病不闻是药)

 

· 말똥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虽卧马粪此生可愿)

 

· 뒷 독에 바람 든다.(戱?瓮风必来中讳)

 

· 동무 모르게 양식 내기.(讳出粮不算其粮暗)

 

· 어둔 밤에 눈 꿈적이기로 누가 알꼬.(暗中瞬目谁知约束)

 

· 밤새도록 가도 문 못들기.(终夜驰奔不入其门)

 

· 배 먹고 이닦기.(啖梨之美兼以濯齿)

 

· 삼 정승부터 말고 내 한몸 위한다.(勿见三公护我一躬)

 

· 노닥 노닥해도 비단겔세.(褴褛褴褛犹然锦褛)

 

· 아무리 바빠도 바늘허리 매어 쓰지 못한다.(虽有忙心锦不系针)

 

· 내일 바바 한 데 방아.(缘我事急野쩳先穹)

 

· 내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빼기 어려워.(我刀他쿛旣难掉)

 

· 새끼 둔 골은 범도 돌아본다.(留子之谷虎亦顾复)

 

· 수박 겉 핥기로.(西瓜外콝不识内美)

 

· 눈 먼 소경더러 눈 멀었다하면 노하더라.(줥非不줥谓줥则怒)

 

· 호랑이 한테 개를 꾸어주고 받아 볼까.(狗贷虎狼岂望报偿)

 

· 여름불도 쬐다 물러나면 섭섭하다.(五月炙火犹惜退坐)

 

· 무당이 제 굿 못하고 소경이 저 죽을 날 모른다.(巫不自祈鼓昧终期)

 

· 일가 싸움 개 싸움이니.(宗族之鬪不异狗鬪)

 

· 개구리도 움추려야 뛰어간다.(蛙惟즾矣乃能跃矣)

 

· 검둥개 미역 감은 것같다.(乌狗之浴不变其黑)

 

· 소경 잠자나 아니 자나.(盲人之睡如寤如寤)

 

· 심사는 좋아도 동네집 불 붙는 것 보면 좋아하드라.(谁曰无情喜观隣?)

 

· 콩 반머리만 한 것도 남의 목세지였는걸.(半菽孔硕他人所获)

 

· 오르기 어려운 나무 쳐다보지도 마라.(难升之未无然仰쿥)

 

· 밤잔 원수 없고 날샌 은혜 없다.(经夜无怨历日无恩)

 

· 제 버릇 개 주지 않는다.(渠所习?不以予狗)

 

· 음식은 전하면 줄고 말은 전하면 는다.(馔传愈减言传愈滥)

 

· 눈만 감으면 코 베어 먹겠네.(瞬目不函或厥丧鼻)

 

· 도적이 발 저리다.(盗之就掌厥足自麻)

 

· 도적을 뒤로 잡지 십으로 잡을까.(盗以后捉不以前捉)

 

· 굶으면 아낄 것 없어 퉁비단도 한끼란다.(饥无可?疋锦一餐)

 

· 벌거벗고 전동 찰까.(赤?之躯难佩绣葫)

 

· 소 잡은 터전은 없어도 밤 벗긴 자리는 있다구.(宰牛无赃剥栗难藏)

 

· 단단한 땅에 물이 괴이느니.(行疗之聚亦于硬土)

 

· 쇠 귀 경 읽기.(牛耳诵经可能谛听)

 

· 말에게 실으려던 걸 벼룩의 등에 실어보게.(驷马所载任蚤背)

 

· 저것든 놈도 나를 보면 타고 가려네.(视彼徒者见我骑马)

 

· 자는 범 코 찌르기로.(虎之方睡莫触其鼻)

 

· 범도 제 소리하면 온다구 아무도 제 말하니까 오드라.(谈虎虎至谈人人至)

 

· 말 잃고 외양간 고친다.(旣丧其马乃葺厥廐)

 

· 남의 잔치에 배 놓아라 감 놓아라.(他人之宴曰梨曰쳞)

 

· 개천에 내다버릴 종이 있어.(有沟?可弃奴仆避)

 

· 세우찌 난 절구에 손 들어갈 데 있다구.(数春之臼或纳手)

 

· 시앗 싸움에 돌부처도 돌아앉는다.(妻妾之战石佛反面)

 

· 소경이 제 닭 잡아먹기.(줥者嗜?自攘厥鸡)

 

· 어린 아이도 괴이는 데로 간다.(孩虽向背趋其所爱)

 

· 떡도 떡이어니와 함이 더 조와.(餠固餠矣 盒兮尤美)

 

· 생마 갈기 외로 질찌 바로 질찌.(驹之方쫖左右难占)

 

· 촌닭 관청에 드러오니가치.(村鸡入悬厥目先眩)

 

· 믿은 나무 곰팡이 핀다구.(恃为良材乃发霉苔)

 

· 가난구제 나라도 어렵다지.(贫家之켵天子其忧)

 

· 나무에 잘 오르는 놈 떨어지고 헤엄 잘 치는 놈 빠져 죽는다.(善攀者落善첮者溺)

 

· 성내어 바위를 차니 내 발부리 터졌다.(发怒蹴石我足其折)

 

· 끓는 국의 맛 모른다.(羹之方沸罔知厥味)

 

· 가마 밑이 노구 속 밑을 검다.(釜底쩬底煤不胥캛)

 

· 산 사람의 목구멍에 거미줄 치지 아니한다.(活人之?蛛不布网)

 

· 초록이 한 색이라고.(绿虽异纤终是一色)

 

· 병신자식 효도한다.(彼?者子乃孝厥쯼)

 

· 솔개를 매로 보았지.(有鸢其腾我视作鹰)

 

· 음지에도 볕 들적 있지.(冽彼阴冈尙或回阳)

 

· 하날이 무너져도 솟아나갈 구멍이 있다는데.(天之方蹶牛出有穴)

 

· 하루 밤을 자도 만리성을 쌓는다구.(一夜之宿长城惑筑)

 

· 실 엉킨거는 풀어도 노 엉킨거는 못 푼다구.(丝芬或解绳乱弗解)

 

· 어느 구름에 비가 온다든고.(不知何终云雨其云)

 

· 지상은 꼬챙이에 꽂아 고인정은 바리로 신는다구.(贡以串输赂用?驱)

 

· 도래떡이 안밖이 없다구.(?퍛之饵安有表裏)

 

· 지 날개 사귀니.(岂与狗争而往턎?)

 

· 지킬 이 열이 도적할 놈 하나를 못당한다.(十人之守敌难一寇)

 

· 사귀어야 졀교하지.(本不结交安有绝交)

 

· 달면 삼키고 쓰면 배았는다구.(昔以甘茹今乃苦吐)

 

· 호초읜 이리 생귀 이것다.(全椒不末各不知辣)

 

· 강아지에게 조 멍석 맡긴 것 같다.(莫以狗子监此麴쳥)

 

· 모난 돌이 정 맞는다구.(??者石陵者多触)

 

· 내 코가 석자인데 남의 설움 어찌알고.(我涕三尺何知尔?)

 

· 무른 땅에 나무박고 재고리에 말뚝치기.(?地揷木灰펷建店)

 

· 지위가 높을수록 마음을 낮게먹어야.(位思其崇忘思其恭)

 

· 꿩대신에 닭으로 쓰지.(雉之未捕鸡自备数)

 

· 왼통으로 생긴 놈 계집 자랑 반편으로 생긴 놈 자식자랑.(全痴夸妻半痴夸儿)

 

·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夫妇之칬如刀割水)

 

· 틈난 돌은 터지고 태먹은 독은 깨진다고.(惊纹裂石鸣声破瓮)

 

· 원살리 고공사리.(悬宰生活雇工生活)

 

· 열에 한 술 밥이 한 그릇 푼푼하다.(十饭一匙还成一饭)

 

· 참새가 방아간을 그저 지나갈까.(未有瓦雀虚过雄阁)

 

· 생전의 빨래를 해도 발뒤꿈이 희어진다.(婢为主澣亦白其?)

 

· 밤새도록 울다가 누가 죽었느냐구.(旣终夜哭问谁不禄)

 

· 왜 일랴 내게 무어 받을게 있나.(末有?쩰由不称贷)

 

· 원님도 보고 완자도 탓다구.(我谒县宰兼受缜贷)

 

· 보기 좋은 떡은 먹기도 좋드라구.(观美之饵쩒之亦美)

 

· 배 썩은 것 딸을 주고 밤 썩은 것 며느리 주더라.(梨腐子女栗巧子妇)

 

· 남의 떡에 스을 쇠엿네.(他人之饵聊乐岁始)

 

· 울지 않는 애기 젖 주든가.(不啼之儿其谁乳之)

 

· 미운 아이 먼저 안으라구.(予所憎儿先抱之怀)

 

· 의붓 아비 아비라 할까.(匪我孤若岂父继父)

 

· 번개가 잦으면 천둥하나니.(电光索索霹雳之兆)

 

· 처가집 말뚝에도 절하시네.(妇家情笃拜厥马?)

 

· 한술 밥이 배부를까.(?食一匙不救腹饥)

 

· 군불때는 불에 우리 밥 짓자.(过火之焰我食可칏)

 

· 세코집 신세 날이 좋다구.(扉旣草纬亦愿草经)

 

· 이래라 저래라 이 자리에 춤추기 어려워.(莫仰幕府此筵难舞)

 

· 뒤간 갈 적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이다.(上?而归心异去时)

 

· 재는 넘을수록 험하고 내는 건널수록 깊다.(岭逾越짷川涉越深)

 

· 어린애 가진 떡도 빼앗서 먹겠다.(诱彼幼子窃其?饵)

 

· 닭 쫓던 개 지붕마루만 쳐다 본다.(?鸡之犬徒仰屋?)

 

· 개천에 용 난다든야.(末有?而产神쪠)

 

· 내 물건이 좋아야 값을 받지.(我有良货乃求善价)

 

· 내 딸이 고와야 사위를 고른다.(腐者易?좿僧易击)

 

· 뻗어가는 칡도 한이 있다.(葛之覃兮必有限兮)

 

· 선무당 이름 새긴다구.(不驯之巫爀人虚无)

 

· 전투북에 춤을 춘다.(传漏之鼓尙或?舞)

 

· 아는 도끼에 발등 찍는다.(惯熟之斧乃伤厥쯗)

 

· 미꾸라지 국먹고 룡트림헌다.(羹쾽泥鳅噫发腾?)

 

· 접시 밥도 담을 탓이다.(豆中之饭亶在盛限)

 

· 네병은 낫든 아니낫든 네 약갑이나 갚아라.(尔病?泥否药债宜报)

 

· 떼어 둔 당상 좀 먹을까.(摘置玉贯亘蚀或惮)

 

· 청국인지 쥐똥인지 모르고 덤빈다.(淸鼓鼠失辨彼此)

 

· 개발에 주석편자로구나.(唯彼狗足蹄铁系锡)

 

· 코 아니 흘리고 유복하다.(鼻涕不流其福自优)

 

· 철나자 망령 나느니.(其觉始矣老妄旋至)

 

· 떡살문물에 듕의 삼개조아.(?餠之水烹袴尤美)

 

· 어여쁜지 않은 색 달밤에 삿갓쓰고 나선다구.(丑女月夜载笠奚?)

 

· 시앗죽은 눈물이 눈가저리 젖었을까.(哭娟之泪岂有何忧)

 

· 땅 짚고 헤엄치기 무슨 걱정이야.(据地习첮更有何忧)

 

· 대장장의 집에 식칼논다구.(铁冶家世食刀乏些)

 

· 두꺼비 씨름 누가 질까 누가 이길까.(蟾之角纱畴胜畴底)

 

· 노루꼬리 길다하면 얼마나 길꼬.(獐尾日长几许其长)

 

· 자라보고 놀란 놈이 솥뚜껑보고도 놀란다구.( 킧于鼈者尙惊鼎差)

 

· 죽이 풀어져도 솥안에 있다.(?粥虽解咸在鼎内)

 

· 범벅에 꼬진 적 염예업다.(不托?箸断断无虑)

 

· 먹기는 발장이 먹고 뛰기는 말더러만 뛰란다.(拨长食之尔马奚驰)

 

· 비지에 부른 배가 연약과 싫다구.(腹饱豆쮥??厌嚼)

 

· 고양이죽 쑤어 줄거 없고 새앙쥐 볼까 심할 것 없다.(无?猫鼻无퓒鼠햀)

 

· 살찐 놈더러 부었다구.(效彼肥壮쾪人膨胀)

 

· 개쇠발괄 누가알고.(犬牛自活有谁存察)

 

· 행한 빈 집에 셔발막대 것찰 것 엄다.(?然穴室丈木无室)

 

· 잠결에 남의 다리를 긁었다.(睡余爬错正领之脚)

 

· 찬장 밑 헤쳐 숟가락 얻어.(馔厨之下得匙何者)

 

· 담배씨로 뒤웅을 파.(쪨种?乎雕匏庶줛)

 

· 다시 긷지 않는다구 이 우물에.(谓不再?汗此旧井)

 

· 손에 붙은 밥 먹지 아니할까.(컖手之饭鲜不自咽)

 

· 늙은 말 콩 더 달란다구.(老马在?犹不辞豆)

 

· 죽은 자식 이 세어보기.(旣?之子胡算其齿)

 

· 네 배병 아니면 무슨 병이야.(匪伊腹疾息妇何病)

 

· 빌어는 먹어도 다리 아래 소리 하기는 싫어.(虽则乞?犹然耻拜)

 

·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구.(轻彼薄楮尙欲对擧)

 

· 한 말등에 두 안장 지울까.(一马之背两鞍难载)

 

· 구은 게도 다리를 떼고 먹는다구.(旣燔之?亦去其?)

 

· 울려고 할 때 치쟈기가치.(儿之将啼又批其햀)

 

· 겟슐에 낫내기로.(母将社酒以悦吾友)

 

· 용수에 담은 찰밥도 엎지르기.(梦有쨬饭尙或覆之)

 

· 무쇠두멍을 쓰고 연못에 가 빠졌고.(蒙此铁錡入于潭水)

 

· 게 잡으러 갔다가 구럭조차 잃었지.(我欲捉蟹쯂丧吾箪)

 

· 멧돗 잡으러 갔다가 집돗 잃었네.(遂彼山豕쯂失家?)

 

· 여편네 헤프면 벌어들여도 시루에 물붓기.(妻迂财入譬彼甑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