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츠뉴스=장윤희 기자] 한국국학진흥원(원장 김병일) 에서는 6월 18일 10시 부터 2010년 제7회 정기기획전 '지하에도 남아있을 칼날 같은 이 마음 - 유생들의 독립투쟁' 및 한국학 학술대회 '신세대 퇴계학 연구와 전망' 이라는 주제로 국학진흥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렇게 귀한 자료들은 2010. 6. 18일부터 8. 22일까지 2개월 정도 전시된다.
특히, 이 학술대회를 전후해 경북 북부 9개시군에서는 세계유교문화축전조직위가 주관하는 유교문화축전이 개최되고 있어서, 학술대회 참가자들은 퇴계학의 활동무대였던 이 지역에서 다양한 공연과 전시 등을 통한 유교문화 현장체험의 기회를 가지게 된다.
생활·문화
한국국학진흥원, 영남지역 한국고전번역의 메카로 자리매김
경북 안동 한국국학진흥원(원장 김병일)은 한국고전번역원과 한국학고전분야 협력사업 수행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영남 지역의 한국학 고전의 수집과 정리, 번역, 지역인재 양성 등의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한다. 한국학 자료 수집, 정리의 중요한 기관으로서 위상과 함께 영남지역을 대표하는 한국고전 번역기관으로서 한국국학진흥원이 자리매김하는 계기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은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추진해왔던 젊은 한학자의 양성, 문집 이외 다양한 전적의 번역, 고전적 정리와 같은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조선시대 선현들의 삶과 생각을 매우 생생하게 전해주는 일기들을 본격적으로 번역하게 된다. 한편 한국국학진흥원이 소장한 각종 문집과 고문서 등은 우리 선조들의 훌륭한 정신 자산이 남아있다. 또 가족이 갖는 의미의 퇴색과 가치관의 혼란과 같은 현대 사회의 병폐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들어있는 소중한 자료이다. 하지만 한문으로 적혀 있어 우리들이 그 의미를 알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에 한국국학진흥원은 2009년 2월 고전국역실을 새로 설치하고, 난해한 한문을 한글로 번역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했다. 이같은 사업은 각계의 호응이 이어졌고, 2010년 들어서며 고전국역사업은 본궤도에 올랐다. 지난해 11월 경북도에서 문화도정의 일환으로 도 선현들의 문집을 번역하는 사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2010년 1억원의 예산을 한국국학진흥원에 보조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국학진흥원은 이 지역 출신의 신진한학자 3명을 초빙, 광산김씨 유일재문중의 '용산세고'를 비롯한 4종의 문집을 번역중이다. 이와 함께 지난 5월에는 한국고전번역원에서 공모한 2010년 권역별거점연구소 협동번역사업에도 응모해 영남거점연구소로 한국국학진흥원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2010년 총예산 2억 5000만 원을 투입, 안동대 퇴계학연구소(소장 안병걸)와 컨소시움을 구성해 이 지역 출신 강성위 박사 등 7명의 신진한학자가 '금계집' 등 3종의 퇴계직전제자의 문집을 번역하고 있다. 1단계 3년 동안 진행되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한국문집총간'에 수록된 퇴계직전제자의 문집은 모두 번역되는 성과를 거두게 된다. 한국국학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젊은 한학자들이 모이고, 그들이 중심이 되어 활발하게 한국 고전적을 정리하고 번역할 수 있는 기본 토대가 마련되고 우리 지역이 실력있고 젊은 한학자들의 주요 활동무대로 거듭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
'http:··blog.daum.net·k2gim·'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서울역사문화 포럼『열하일기(熱河日記)』를 따라서」답사 보고회(사진) (0) | 2010.06.18 |
|---|---|
| 한국역사정보통합시스템 연계사이트 (0) | 2010.06.18 |
| 국학진흥원의 ‘만인소’ (0) | 2010.06.18 |
| 국학진흥원 기획전 '영남 유생들의 독립투쟁' (0) | 2010.06.18 |
| 서열 5위 리창춘, 중앙선전부 굴욕 사건 (0) | 2010.06.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