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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당시 낭독하는 멀티미디어 우표 발행

굴어당 2010. 7. 25. 13:39

中, 당시 낭독하는 멀티미디어 우표 발행
[2009-09-14, 22:15:03] 온바오    
'당시 삼백수' 다매체 특수 우표.
'당시 삼백수' 다매체 특수 우표.

중국에서 당시 삼백수(唐诗三百首)를 담은 신개념 멀티미디어 우표가 발행돼 화제다.

지난 13일 중신망(中新网)은 뤄양(洛阳)시에서 열린 중국우표수집도시대회에서 중국 최초로 '당시 삼백수' 멀티미디어 특수 우표 발행식 및 중국 2009 세계 우표전시회 디자인 시상식이 열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당시 삼백수' 멀티미디어 우표는 한 세트 6매로 구성돼 있으며, 76인의 당대 시인의 시 313수가 모두 실려 있다. 하지만 눈으로 볼 수 있는 시는 단 6편 뿐이며, 이 역시 전문이 아닌 일부만 수록된 것이 대부분이다.

'당시 삼백수' 멀티미디어 우표에는 이백(李白)의 '하강릉(下江陵)' 백거이(白居易)의 '비파행(琵琶行)', 왕지환(王之涣)의 '등관작루(登鹳雀楼)', 두보(杜甫)의 망악(望岳), 이상은(李商隐)의 '무제(无题), 장구령(张九龄)의 '망월환원(望月怀远) 등 6편의 당대시인의 작품이 눈에 보이게 실려있으며 전자펜(点读笔)을 갖다대면 시 전편의 낭독을 들을 수 있다. 나머지 307수는 우표 테두리에 입력돼 있어 역시 전자펜을 이용해 들을 수 있다.

 
멀티미디어 우표란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맡을 수 있고, 만질 수 있는(可视, 可听, 可闻, 可触)' 우표로, 손으로 만져 내용을 읽을 수 있고, 점독펜을 사용해 내용을 들을 수 있으며,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박달나무의 향도 느낄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신개념 특수 우표이다. [온바오 한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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