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어당

굴어당의 한시.논어.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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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은 詩가 되어 쌓이고 … 내소사 꽃살문은 `봄 벗`을 기다리네 .전북 부안(下)

굴어당 2011. 1. 15. 16:15

● 전북 부안(下)

겨울 가뭄을 모르는 직소폭포는 산을 깨우고
눈보라가 지워버린 내소사엔 전나무만이 오롯이 반겨…
마음은 내가 걸어가는 길 모양을 닮았다는데… 내 마음 떠날 생각을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