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에서 우연히 풍저를 만나다
長安遇馮著(장안우풍저) - 위응물(韋應物;737-804)
장안에서 우연히 풍저를 만나다
客從東方來(객종동방내) : 손님은 동방에서 왔으리
衣上灞陵雨(의상파릉우) : 옷 위에 파릉의 비가 묻었소
問客何爲來(문객하위내) : 손님은 무엇 때문에 왔소
采山因買斧(채산인매부) : 산을 개간하여 도끼 사러 왔지요
冥冥花正開(명명화정개) : 깊숙이 꽃들은 한참 피어나고
揚揚燕新乳(양양연신유) : 훨훨 나는 재비는 젖을 먹이네
昨別今已春(작별금이춘) : 작년에 이별하고 지금은 벌써 봄인데
鬢絲生幾縷(빈사생기누) : 그대 귀밑 흰머리 얼마나 늘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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