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語別(무어별) - 임제(林悌)
한마디 말도 없이 이별하였네.
十五越溪女(십오월계녀) : 열다섯 살의 아리따운 아가씨
羞人無語別(수인무어별) : 사람이 부끄러워 말도 못 하고 이별했네.
歸來掩重門(귀래엄중문) : 돌아와 겹 문을 닫아걸고는
泣向梨花月(읍향이화월) : 배꽃처럼 하얀 달을 보며 눈물 흘리네.
'http:··blog.daum.net·k2gim·'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中国古典诗词名句(1~5) (0) | 2011.09.27 |
---|---|
贈秋娘(증추낭) - 권필(權鞸) 시를 지어 추낭에게 주다. (0) | 2011.09.27 |
泣別慈母(읍별자모) - 신사임당(申師任堂)자애로우신 어머니를 울며 이별하다. (0) | 2011.09.27 |
一无所有 (yìwúsuǒyǒu, 이우쒀여우, 빈털터리) - 崔健 (cuījiàn, 춰이쨴) (0) | 2011.09.27 |
권하고 싶은 격언들 (0) | 2011.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