贈秋娘(증추낭) - 권필(權鞸)
시를 지어 추낭에게 주다.
楊州一夢杳難追(양주일몽묘난추) : 양주의 꿈은 아득하여 쫓기가 어려워
此地琴尊本不期(차지금준본불기) : 여기서의 술자리 본래 기약하지 않았다네
莫唱江南斷腸曲(막창강남단장곡) : 강남의 단장곡은 부르지 말아요
向來存沒不勝悲(향래존몰불승비) : 지난 생사의 일, 그 슬픔 견디기 어렵다네.
尊=樽의 假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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