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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300수.261번 回鄉偶書 七言絕句 賀知章

굴어당 2020. 10. 5. 09:30

261 回鄉偶書 七言絕句 賀知章

 

少小離家老大回,

鄉音無改鬢毛衰;

兒童相見不相識,

笑問客從何處來。

 

賀知章은(約659年— 約744年),字가 季眞,晚年에 自號를“四明狂客”이라 했는데 사명산에서 도관을 짓고 살았기 때문、“秘書監”을 지내 하감이라 한다,越州永興(今浙江杭州蕭山區)人。唐代詩人、書法家。초서와 예서에 능.장열의 천거를 받음.

 

曠達不羈 성격이 두루 통달하여 얽매이지 않았고,술을 즐겼으며 고향에 돌아가 도사가 되기를 청하자,鏡湖剡川一曲을 하사

 

현종이 시를 지어 주었고,태자는 백관을 거느리고 잔치를 베풀어 송별。山陰 五雲門外“道士莊”고향인 산음=소흥 오운문 밖 도사장에 돌아와 ,“千秋觀”천추관에 거주하며 ,“一曲亭”일곡정을 지어 自樂.

 

李白의《蜀道難》시를 읽어 본 후에 ,"그대는 천상에서 귀양 온 신선이 아닌가=謫仙”하고

놀랐다 한다.그래서 이백을 적선이라하며, 둘이 주막에 들어 술을 마셨고 돈이 없어 하지장이 관리가

허리에 차는 금으로 장식된 금거북 관인 주머니를 풀어 술값을 지불.

 

賀知章,張若虛、張旭、包融 幷稱“吳中四士“


醉八仙,唐代에 술을 즐긴 8명의 名人,亦稱 酒中八仙、飲中八仙。《新唐書·李白傳》에,李白、賀知章、李適之、汝陽王 李璡、崔宗之、蘇晉、張旭、焦遂 를“酒中八仙人”이라 한다。杜甫《飲中八仙歌》。

 

一仙賀知章:

知章騎馬似乘船,하지장은 강남 水鄕人이라 배가 익숙한 교통수단이라 말을 타는 모습이

꼭 배 타듯이 앞으로는 노를 젓듯 구부리며 뒤로 젖히면 머리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고

 

眼花落井水底眠。술에 취해 우물에 떨어지면 물 바닥에 누운채로 잠 드네.

眼花: 眼花耳熱의 생략형으로 술에 취해 얼굴은 홍안이고 귀는 붉으레한 상태.

一仙賀知章:知章騎馬似乘船,眼花落井水底眠。

二仙汝陽王:汝陽三斗始朝天,道逢麴車口流涎,恨不移封向酒泉。

三仙李適之:左相日興費萬錢,飲如長鯨吸百川,銜杯樂聖稱避賢。

四仙崔宗之:宗之瀟灑美少年,舉觴白眼望靑天,皎如玉樹臨風前。

五仙蘇晉:蘇晉長齋繡佛前,醉中往往愛逃禪。

六仙李白:李白一斗詩百篇,長安市上酒家眠。天子呼來不上船,自稱臣是酒中仙。

七仙張旭:張旭三杯草聖傳,脫帽露頂王公前,揮毫落紙如雲烟。

八仙焦遂:焦遂五斗方卓然,高談雄辯驚四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