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 桃花(谿/溪) 七言絕句 張旭. 무릉도원의 도화계는 어디더뇨?
隱隱飛橋隔野煙, 들판의 안개에 가려 보일 듯 말 듯 하늘 높이 걸친 다리
石磯西畔問漁船; 강 속으로 바위 나온 서쪽 강변에서 어부에게 묻노라니
桃花盡日隨流水, 복숭아꽃 온종일 물을 따라 흐르건만
洞在清谿何處邊? 무릉도원 도화동은 맑은 시냇가 어디에 있나요?
결구에 있는 洞이 바로 도화 원동 무릉도원이다.
隱隱:보일 듯 말 듯. 숨은 듯 만 듯.
飛橋:날아 갈듯 하늘 높이 걸쳐진 높은 다리.
磯:磯는 강 쪽으로 튀어나온 곳.采石磯라고 장강 변 마안산시에 있고 남경에 燕子磯
악양에 城陵磯가 있다.
盡日: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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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旭 (唐代書法家) (685年?—759年?), 史稱 “草聖'。字伯高,一字季明,漢族,唐朝吳縣(今江蘇蘇州)人,開元、天寶時在世,曾任常熟縣尉,金吾長史를 지내 세칭 “張長史”。
초서로 이름이 나,與李白詩歌,裴旻劍舞,稱為 “三絶”。
시로도 一格을 갖췼고 ,특히 칠 절에 뛰어남,與李白、賀知章等人 共列飲中八仙之一。
賀知章、張若虛、包融과 더불어 號稱 “吳中四士”。
회소와 이름이 나란. 스님인 회소는 천자문 자서첩이 유명。
술을 즐겨 주기가 오르면 머리에 먹물을 묻혀 붓처럼 사용,世稱 “張顛”,與懷素幷稱 “顛張醉素”,
杜甫《飲中八仙歌》。
七仙 張旭 일곱 번째 酒仙:張旭三杯草聖傳,脫帽露頂王公前,揮毫落紙如雲烟。
장욱은 술 석 잔이면 초서의 성인임을 전하였으니, 왕공들 앞에서 모자 벗어 이마를 드러내고,
종이 위에 휘호 하면 구름과 안개가 내리는 듯했어라.
어머니 陸氏는 初唐書家 陸柬之的 侄女,即虞世南的 外孫女。
외당숙 陸彥遠에게 서법 학습. 吳道子、顔眞卿等欽慕를 받음.
顔眞卿은 辭官후 筆法의 가르침을 청함。
河南 鄴縣에서 公孫大娘이 추는 西河劍器 춤을 보고 초서 필법의 묘를 터득했다고 함
《觀公孫大娘弟子舞劍器行.唐代詩人 杜甫 七言古詩》
사람됨이 灑脫不羈,豁達大度,卓爾不群,才華橫溢,學識淵博。
張旭性格豪放,嗜好飲酒,常在大醉後 手舞足蹈,然後回到桌前,提筆落墨,一揮而就。
이백 하지장과 더욱 가깝게 지냄。
客觀事物을 관찰함에 부지런했고 客觀的 自然物象과 個人的 主觀情感을 잘 結合.
전인들이 성취한 서법에 자신의 광 초예 술을 창신해 성당 시기의 高峰에 오름.
別稱 張顛、張長史、草聖 초서 성인의 경지에 오름. 서성은 왕희지 화성은 오도자.
主要作品《古詩四帖》、《肚痛帖》《自言帖(자신의 서풍을 형성하게 된 유래를 기록)》 等.
開元二十九年(741年),張旭書《尙書省郎官石柱記序》(亦作《郎官石柱記》)。
天寶元年(742年),張旭書《唐故絳州龍門縣尉嚴府君墓誌銘幷序》(簡作《嚴仁墓誌》)。
次年(743年),張旭書《唐故文安郡文安縣尉太原王府君墓誌銘幷序》(簡作《王之渙墓誌》)。
約天寶五載(747年),張旭退居洛陽,顔眞卿在 “罷職醴泉”後前往洛陽向張旭請教書法。 此外,張旭還曾將筆法傳授給崔邈、鄔肜。
乾元二年(759年)二月八日,張旭書《千字文》。同年,張旭逝世,享年大約七十五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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