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장적 가을날 고향 생각[思念,그리움]-秋思-장적 번호 : 69 글쓴이 : 굴어당 조회 : 4 스크랩 : 0 날짜 : 2006.08.16 09:13 秋思-張籍 洛陽城裏見秋風 낙양성 안에 가을 바람 부는 것을 보고 欲作家書意萬重 고향에 편지 쓰려니 많은 생각 겹치네 復恐悤悤說不盡 급해 못다한 말 없는지 다시 걱정스러워 行人臨發又開.. 카테고리 없음 2006.08.22
강촌-두보 굴어당의 이 계절의 한시 한 수 | 그 계절에 맞는 한시 해설 최신목록 | 목록 | 윗글 | 아랫글 해당 회원을 준회원 정회원 우수회원 특별회원으로 강촌[江村]-두보 번호 : 65 글쓴이 : 굴어당 조회 : 1 스크랩 : 0 날짜 : 2006.08.12 21:32 江村-杜甫 淸江一曲抱村流 청강일곡포촌류 長夏江村事事幽 장하강촌사사.. 카테고리 없음 2006.08.22
[스크랩] 하지일작[夏至日作]-권덕여 夏至日作[하짓날에 짓다] 權德輿:759~818.15세에 동몽집 10권을 지었다. 1.璇樞無停運 천체의 운행은 그침이 없어 2.四序相錯行 사시사철이 서로 교체 한다네 3.寄言赫羲景 전하는 말에 무더위도 4.今日一陰生 오늘이면 一陰이 생긴다네 자구풀이 1.璇:璇璣玉衡[天象을 관측하는 儀器] 璇璣:1.천체의 관측기.. 카테고리 없음 2006.07.07
천왕봉[天王峰]-조식 天王峰 曺植 1.請看千石鐘 청컨대[원컨대]천석들이 큰 종을 보고 싶었네 2.非大扣無聲 [그런 천석종은]크게 울리지[두드리지]않으면 소리를 내지 않는 3.萬古天王峰 만고불변의 천왕봉도 4.天鳴猶不鳴 하늘이 울려도 오히려 울지 않는다네 [바로 천석종일세] [하늘은 울어도 오히려 울지 않는다] .. 카테고리 없음 2006.06.01
산사[山寺]-이달 山寺 李達 1.寺在白雲中 절은 흰구름 가운데 있고 2.白雲僧不掃 스님은 흰구름 쓸지 않았네 3.客來門始開 손님 와서야 문은 처음으로 열리고 4.萬壑松花老 많은 [만]골짜기에 송화가루 지누나[시들어 가네.날리네] 자구풀이 4.壑;골,구릉 학] 카테고리 없음 2006.06.01
송인[送人]-이순인 送人[사람을 떠나 보내며]-李純仁 1.一尊今夕會 한말 술로 오늘 저녁 만나 2.何處最相思 [이제 헤어지면]어느 곳에서 서로를 가장 그리워 할까? 3.古驛逢明月 옛역 [서로가 만났던]밝은 달빛 아래나 [옛역이 명월을 만났을 때니,고역의 달빛 아래서] 4.江南有子規 강남의 소쩍새 우는 때 이겠지 자구풀이 .. 카테고리 없음 2006.06.01
우음[偶吟] -최승로 偶吟[우연히 읊다] 최승로[崔承老] 1.有田誰布穀 [인간은]밭이 있으면 누구라도 씨앗을 뿌리고 2.無酒可提壺 [술잔의]술이 없으면 병을 끌어다 따를 줄 알지만 3.山鳥何心緖 산새는 무슨 마음의 실마리로[연유로] 4.逢春謾自呼 봄이 오면[만나면]함부로,절로 노래 하는가? 자구풀이 1.穀;곡식 곡 2... 카테고리 없음 2006.06.01
송별[送別]-왕유 送別 王維: 699~759.字는 摩詰. 17세에 九月九日憶山東兄弟, 19세에 桃源行을 지었다.道友 裵迪과 전원생활을 즐겼으며 그의 전원시는 유명하다.음악과 서화에도 뛰어나 남종화의 조종이 되었다. 소동파가 그를 평하여 "詩中有畵 畵中有詩"라 하였다.右丞 벼슬을 지냈으므로 왕우승이라 하며 저서에 왕우.. 카테고리 없음 2006.05.26
단오[端午]-소식 皇太妃閤端午帖子詞五首中其二 [황제의 어머니가 거처하는 안방 첩자詞 오수 중 두번째] 蘇軾[39번 참고] 雨細方梅夏 비는 가늘고 時方 黃梅時節의 여름 風高已麥秋 바람은 높아 이미 보리는 추수일세 應憐百花盡 응당[당연히] 백화가 지는 것 아까워 하지만 綠葉暗紅榴 푸른잎의 암홍색 석류꽃 [더 .. 카테고리 없음 2006.05.26
송춘[送春]-왕령 送春[가는 봄,봄을 보내며] 王令1032~1059.요절.字는 逢原.왕안석이 그의 처인 오씨의 동생을 왕령에게 시집 보냈다.그의 시는 기세가 웅혼,구상은 기특,낭만적색채가 풍부. 三月殘花落更開 삼월의 잔화 지다 또 피고 小簷日日燕飛來 작은 처마에는 날마다 제비 날아 오네 子規夜半猶啼血 소쩍새 .. 카테고리 없음 2006.05.25
잔화[殘花]-위장 殘花[지다 남은 꽃] 韋莊 江頭沈醉落殘暉 강가에서 대취한데 석양이 비치고 却向花前慟哭歸 마침내 꽃 앞에서 통곡하며 돌아 왔네 惆悵 一年春又去 슬픈 일년의 봄은 가고 碧雲芳草兩依依 푸른 구름, 녹음방초 둘 다 희미 하구나 자구풀이 沈醉;술이 몹시 취함.대취 暉;빛 휘 却;도리어,.. 카테고리 없음 2006.05.23
상춘[傷春]-양만리 傷春[臥病 中의 봄,哀傷의 봄] 楊萬里[35번 참조] 準擬今春樂事濃 올봄 즐거운 일 예상은 무르익었는데 依然枉却一東風 예전처럼 부질없이 한 순간 봄바람에 지나가네 年年不帶看花眼 해마다 꽃구경 감식안을 갖지 못하는 것은 不是愁中卽病中 근심 아닌 와병 중 이라서라네 자구풀이 準擬;희망함 依.. 카테고리 없음 2006.05.23
만춘[晩春]-한유 만춘[晩春]-한유 - 번호 : 30 글쓴이 : 굴어당 조회 : 0 스크랩 : 0 날짜 : 2006.05.23 18:57 晩春[늦봄] 韓愈[40번 참조] 草木知春不久歸 초목은 봄이 머지 않아 돌아[계절의 변화] 가는 것을 알기에 百般紅紫鬪芳菲 수백가지[종류]千紫萬紅 꽃들은 향기를 다투네 楊花楡莢無才思 버들꽃,느릅꼬투리는 [천자만홍 .. 카테고리 없음 2006.05.23
춘모[春暮]-조빈 춘모[春暮]-조빈 - 번호 : 29 글쓴이 : 굴어당 조회 : 1 스크랩 : 0 날짜 : 2006.05.23 18:52 春暮[봄날은 저물어 가고,봄날 해질 무렵 ] 曺豳 [조빈] 生卒年不詳.字는西士 號는 東圳 [土+川].그의 시는 질박자연스럽다는 평이다 門外無人問落花 문 밖에는 낙화 얘기 하는 이 없고 綠陰冉&#208.. 카테고리 없음 2006.05.23
굴어당의 한시 해설 굴어당의 한시 해설 번호 : 1 글쓴이 : 덕산 조회 : 0 스크랩 : 0 날짜 : 2006.04.19 20:19 1) 除夜(제야) (高適)(섣달 그믐날 밤) 屈漁堂 旅館寒燈獨不眠(려관한등독불면) 客心何事轉凄然(객심하사전처연) 故鄕今夜思千里(고향금야사천리) 霜鬢明朝又一年(상빈명조우일년) 섣달 그믐날 밤 여관의 차가운 .. 카테고리 없음 2006.05.23
황학루-최호 황학루 -최호 .통설에 대한 위험한 발상 :1.황학루 최호 번호 : 2 글쓴이 : 굴어당 조회 : 2 스크랩 : 0 날짜 : 2006.04.20 07:37 1: 黃鶴樓(황학루) 崔顥 (최호) 昔人已乘黃鶴去 (석인이승황학거) 此地空餘黃鶴樓 (차지공여황학루) 黃鶴一去不復返 (황학일거불부반) 白雲千載共悠悠 (백운천재공유유) 晴川歷歷漢.. 카테고리 없음 2006.05.23
춘망-두보 춘망-두보.통설에 대한 위험한 발상:2. 춘망 두보 번호 : 3 글쓴이 : 굴어당 조회 : 0 스크랩 : 0 날짜 : 2006.05.22 09:06 1: 春望(춘망) 杜甫(두보) 國破山河在(국파산하재) 城春草木深(성춘초목심). 感時花濺淚(감시화천루) 恨別鳥驚心(한별조경심). 烽花連三月(봉화연삼월) 家書抵萬金(가서저만금). 白.. 카테고리 없음 2006.05.23
망악-두보 망악-두보.통설에 대한 위험한 발상:3 . 망악 . 두보 번호 : 4 글쓴이 : 굴어당 조회 : 0 스크랩 : 0 날짜 : 2006.04.20 07:40 005. 望嶽 태산을 바라보며 杜甫 岱宗夫如何,1) 태산은 어떠한가? 齊魯靑未了.2) 제와 노 땅에 푸르름 끝없이 펼쳐졌다. 造化鍾神秀,3) 조물주는 신령하고 빼어난 기운 모아놓았고 陰陽割.. 카테고리 없음 2006.05.23
유자음-맹교 遊子吟(유자음) 길 떠나는 아들의 노래 孟郊(맹교) 慈母手中線(자모수중선) 사랑스런 ���머니 손 안의 針線은 遊子身上衣(유자신상의) 여행길에 오르는 아들의 몸에 입힐 옷이라네 臨行密密縫(임행밀밀봉) 떠날 때에 임박해서도 촘촘히 누비는것은(행여 귀향이 늦어져 옷이 헤어지거나 찢어지지 .. 카테고리 없음 2006.05.23
춘사-이백 이백 : 춘사 . 봄날의 그리움 燕草如碧絲,秦桑低綠枝。북경의 풀은 푸른 실과 같고 함양의 뽕나무는 푸른 가지를 드리웠네 當君懷歸日,是妾斷腸時。서방님이 귀향을 생각 할 때 쯤이면(당해서는) 이 아내는 애간장이 탄답니다 春風不相識, 何事入羅(巾+韋)?.춘풍은 나와 서로 알지도 못하면서 무.. 카테고리 없음 2006.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