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가 있어서 수정하고 다시 보냅니다^^)
詩香을 음미해 보세요^^
카페 漢詩 한 구절 소개에 올라와 있는 싯구들을 모아서 메일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감상해 보시고 카페회원님들도 함께 동참하셔서 詩香을 음미해 보세요^^
좋을 詩 서로 소개하고 나누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渴不飮盜泉水(갈불음도천) 목말라도 도천(도둑의 샘?)의 물은 마시지 않고
熱不息惡木陰(열불식악목음) 더워도 악목(나쁜나무?) 그늘에서는 쉬지 않는다.
-육사형(陸士衡)의 맹호행(猛虎行)에서
為人切莫用欺心(위인절막용기심) : 남을 대함에 있어 정성을 다하고 양심을 속이지 말아야하나니
舉頭三尺有神明(거두삼척유신명) : 고개를 들면 세 척(三尺)위에서 내려다 보는 신명(神明)이 계시네.
金庸小說에서
醉睡風吹醒 취해 졸다가 바람에 께니
新詩鳥和吟 새로운 시에 화답하는 새들
放牛眠細草 풀밭에서 졸고 있는 소
驚鹿入長林 숲으로 달아나는 놀란 사슴
玄德升의 閑居 중에서
思君孤夢罷(사군고몽파)
秋月照窓明(추월조창명)
님 그리는 외로운 꿈 깨어 보니
가을 달빛만 창을 밝게 비추네
-秋懷 (勝二喬)
明月在空庭(명월재공정) : 밝은 달이 빈 뜰을 비추는데
主人何處去(주인하처거) : 주인은 어느 곳에 갔는가?
-송강 정철의 松江亭-
天皇崩乎人皇崩 萬樹靑山皆被服 난고 김병연 선생의 雪
하늘의 천황이 돌아가셨나 /사람의 황제가 돌아가셨나 /
만수 청산이 소복을 입었구나
江南有丹橘.(강남유단귤)..강남에 귤나무가 있는데
經冬猶綠林 (경동유록림)..겨울엔 오히려 더 푸른숲이다.
장구령(張九齡) 감우(感偶)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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