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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예술의 전당, '창암 이삼만 - 물처럼 바람처럼 展'

굴어당 2010. 12. 2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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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만李三晩 <정이 「언잠言箴」>.

ⓒJTN NEWS [사진출처=연합뉴스]

창암 이삼만의 '산광수색(山光水色)'. 종이에 먹, 57.5×87.8cm, 개인 소장.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은 서예가 창암(蒼巖) 이삼만(李三晩.1770~1847)의 탄생 240주년을 기념해 22일부터 '창암 이삼만 - 물처럼 바람처럼'전을 연다.

19세기 호남서단에서 활동했던 창암은 서울에서 활동한 추사 김정희, 평양에서 활동한 눌인(訥人) 조광진(曺匡振.1772~1840)과 함께 당대의 '삼필'(三筆)로 불렸던 인물로, '유수체'(流水體)라 불리는 자신만의 필법을 확립했다.

서예박물관측은 20일 "창암은 지금까지 부족한 연구성과에다 추사의 그늘에 가려 예술세계가 제대로 조

명받지 못했다"며 "이번 전시는 그의 미공개 걸작과 문제작, 기준작 등 100여점을 가지고 창암의 삶과 예술세계를 발굴ㆍ재평가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시에는 '유수체'의 미학을 보여주는 작품들과 20대부터 70대까지 시대별 변화를 보여주는 작품, 현판 등의 글씨가 소개된다.

서울에서 내년 2월27일까지 전시된 뒤 전라북도 정읍(2011.3.5~13.정읍사예술관)과 전주(2011.3.18~4.17.전북도립미술관), 광주광역시(2011.4.23~5.22. 국립광주박물관)에서 순회전시된다. 관람료 성인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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