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어당

굴어당의 한시.논어.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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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공자, 난세를 살다.리숴 지음 | 박희선 옮김 | 메디치미디어 | 2020년 12월 16일 출간

인간 공자, 난세를 살다.리숴 지음 | 박희선 옮김 | 메디치미디어 | 2020년 12월 16일 출간 ISBN쪽수크기 9791157062201(1157062202) 672쪽 151 * 228 * 46 mm /968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인문 > 철학 > 중국철학자 > 공자 《인간 공자, 난세를 살다》는 춘추 시대라는 난세에 열국을 주유한 공자의 부침 많은 일생과 인간적인 모습, 그를 둘러싼 미스터리들까지 촘촘하게 집대성해낸 최종판 전기이다. 또한 기존의 수많은 공자 전기들과 달리 마치 한 편의 다큐멘터리처럼 춘추 시대의 사회와 정치 제도 등을 심도 있게 복원하여 고대인의 생활상을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리숴 허베이(河北)성 바오딩(保定) 출신. 베이징대학 중..

카테고리 없음 2021.01.22

《孟子外書》원문.맹자 중 위찬이라하여 삭제된 부분.

《孟子外書》원문.맹자 중 위찬이라하여 삭제된 부분. 孟子外書 性善辯第一 孫卿子自楚至齊,見孟子而論性。(荀卿名況,楚人,避漢諱易荀為孫。見,溪遍反。)孟子曰:“有善無惡,天也;有善有惡,人也。”(言天之賦性,但有善而無惡,其有善惡,乃人後起之私。)孫卿子曰:“有善有惡,天也;有善無惡,人也。”(言性本有善惡,聖人以學勝之,方能有善無惡。)孟子曰:“率天下之人而迷性本者,必自子始矣”。 孟子曰:“虎狼知父子,蜂蟻知君臣,而況於人乎!故人之性善。今人之性不善,皆失喪其性故也。”(喪,息浪反。) 孟子曰:“性善也,堯舜不勝其美;習不善也,桀紂不勝其惡。(勝,平聲)性無不善而欲害之,水無不清而物污之,是豈水之性也哉?” 曼丘不擇問於孟子曰:“夫子焉學”?(曼丘,姓。不擇,名。齊人)孟子曰:“魯有聖人曰孔子,曾子學於孔子,子思學於曾子。子思,孔子之孫,伯魚之子也。子思之子曰子上,軻嘗學焉..

카테고리 없음 2021.01.06

孟子禁書.明(명)나라의 주원장은 '맹자'의 255장 중 85장, 분량으로 절반을 삭제한 '孟子節文'(맹자절문)을 만들게 했다.아래는 맹자절문의 해당장구.

明(명)나라의 주원장은 '맹자'의 255장 중 85장, 분량으로 절반을 삭제한 '孟子節文'(맹자절문)을 만들게 했다.아래는 맹자절문의 해당장구. 《孟子節文》究竟從《孟子》中删除了多少章。 嚴謹的史學無疑不會認同我們所“相信”的這個劉三吾,因此,在告別“烏衣巷口夕陽斜”的沉思以後,我們需要老老實實地數數《孟子節文》究竟從《孟子》中删除了多少章。 http://www.bookinlife.net/book-63776.html 孟子节文-(明)刘三吾辑 以朱熹的《孟子集注》和楊伯峻的《孟子譯注》為底本,結果如下: 아래는 삭제된 장구들.孟子禁書. 《梁惠王章句》共節17章,分別為1·1,1·2,1·4—1·7, 2·1,2·2,2·4—2·8,2·10—2·12,2·16; 《公孫丑章句》共節11章,分別為3·1—3·4,3·9, 4·2,4·5,4·6,4·11—4..

카테고리 없음 2021.01.06

한시의 맛. 1 ,2율시의 대장과 요체 연구 .성기옥 지음 | 책과이음

한시의 맛. 1 ,2율시의 대장과 요체 연구 .성기옥 지음 | 책과이음 | 2019년 01월 09일 출간 ,정가 : 26,000원,22,000원 ISBN쪽수크기 9791196561833(1196561834) 536쪽 152 * 225 * 32 mm /677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인문 > 한국문학론 > 한국고전문학 > 한시(인문) 두보를 시성으로 여기면서 두보 작법을 따르지 않는다면 공자를 성인으로 여기면서 논어를 경시하는 것과 같다 이 책은 율시(律詩)의 구성을 근본적으로 살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아울러 날이 갈수록 율시 창작이 성행하는 오늘날, 올바른 창작 방법을 익히는 데 도움을 주려는 목적에서 해설을 가미했다. 제1장에서는 율시 구성의 기본 원칙과 용어를 해설하고, 쉽게 접근..

카테고리 없음 2020.12.02

百聯抄解

百聯抄解 [한글 해석은 "한시의 그늘에 서서,김주수,보고사.책 부록에 수록] 1 花笑檻前聲未聽 鳥啼林下淚難看 2 花不送春春自去 人非迎月月長來 3 花含春意無分別 物感人情有淺深 4 花因雨過紅將老 柳被風欺綠漸低 5 花衰必有重開日 人老曾無更少年 6 花色淺深先後發 柳行高下古今載 7 花不言語能引蝶 雨無門戶解關人 8 花間蝶舞紛紛雪 柳上鶯飛片片金 9 花迎暖日粧春色 竹帶淸風掃月光 10 郊外雨餘生草綠 檻前風起落花紅 11 霜著幽林紅葉落 雨餘深院綠苔生 12 月作利刀裁樹影 春爲神筆畵山形 13 竹根迸地龍腰曲 蕉葉當窓鳳尾長 14 耕田野叟埋春色 汲水山僧斗月光 15 聲痛杜鵑啼落月 態娟籬菊慰殘秋 16 遲醉客欺先醉客 半開花笑未開花 17 螢火不燒籬下草 月鉤難掛殿中簾 18 山頭夜戴孤輪月 洞口朝噴一片雲 19 山影倒江魚躍岫 樹陰斜路馬行枝 20 ..

카테고리 없음 2020.11.11

240 五言絕句 韋應物 秋夜寄邱員外=秋夜寄邱二十二员外、秋夜寄邱员外、秋夜寄丘员外、寄丘员外、寄邱员外.가을밤에 구씨네 스물두째 아들 원외랑에게 시를 지어 부치노라.

240 五言絕句 韋應物 秋夜寄邱員外=秋夜寄邱二十二员外、秋夜寄邱员外、秋夜寄丘员外、寄丘员外、寄邱员外.가을밤에 구씨네 스물두째 아들 원외랑에게 시를 지어 부치노라. 懷君屬秋夜,그대를 그리나니 마침 가을밤이라 散步詠涼天。이리 저리 거닐며 서늘한 날씨에 읊조리나니 空山松子落,쓸쓸한 산엔 잣알 떨어지고 幽人應未眠。구원외도 응당 잠 못 이루리. 寄:부치다.員外:정원 외에 따로 둔 관리.원외랑.무후시절 부터 관직을 무리하게 늘림. 屬:독음은?때마침 촉. 속할 속, 글지을 촉 독촉 松子:무엇일까요?잣알. 아래 시는 위응물의 시를 받고 원외랑 구단이 화답한 시. 丘丹,蘇州嘉興人,諸暨令,歷尙書郎。隱臨平山,與韋應物、鮑防、呂渭諸牧守往還。存詩十一首。022 尋西山隱者不遇 五言古詩 邱為의 동생. 露滴梧葉鳴, 秋風桂花發。 中有學仙侶,..

카테고리 없음 2020.11.11

243 五言絕句 權德輿 玉臺體

243 五言絕句 權德輿 玉臺體 昨夜裙帶解, 今朝蟢子飛。 鉛華不可棄, 莫是藁砧歸。 裙帶解:裙치마 군.속설에 치마끈이 절로 풀리면 남녀가 화합할 징조라고 한다. 蟢子飛:蟢子는 다리가 긴 갈거미.蟢는 喜와 음이 같고 거미가 몸에 붙으면 기쁜 일 있다는 속설. 鉛華:脂粉 화장품. 藁砧:藁:지푸라기 고.砧:다듬잇돌 침.모탕.작두로 여물을 썰거나 도끼로 장작을 팰때 도끼가 빗나가 흙을 쳐 날이 상하지 않게 밑에 까는 바탕. 藁砧,即稿砧,是丈夫的 은어隱稱。藁指稻草,砧指墊 在下面的砧板,有藁有砧.鈇도끼 부 작두。鈇與夫字諧音.좀 비약적이긴 하나,짚을 썰거나 옛날 사형수를 작두로 목을 벨때 작두와 바탕은 꼭 함께 따르므로 鈇與夫字諧音이라 남편을 의미하는 은어로 사용되었다고 함. 《古絶句·藁砧今何在》 藁砧今何在?서방님 어디 ..

카테고리 없음 2020.11.11

金陵酒肆留別[南京 주막에서 떠나가며 이별] 이백

金陵酒肆留別[南京 주막에서 떠나가며 이별] 이백 風吹柳花滿店香 버들 꽃에 바람이 부니 주막 가득한 향기 吳姬壓酒勸客嘗오나라 주모 술을[탁주]걸러서[눌러 짜서] 손님에게 맛[묽은지 진한지] 보라 권하네 金陵子弟來相送 난징의 자제들 와서는 서로 이별하여 보내며 欲行不行各盡觴 가려다가는[아쉬운 듯]가지 못하고 각자 술잔 다 비우네 請君試問東流水청하여 그대에게 시험삼아 묻노니 동쪽으로 흐르는 양자강 물과 別意與之誰短長이별의 정이 어느 것이 더 길고 짧다던가? 자구풀이 금릉:말릉,남경,建康,建業,난징.중국의 지명 留別:떠나가는 사람이 남아 있는 사람에게 하는 이별 送別:남아 있는 사람이 떠나는 사람에게 하는 이별.시에서는 이것이 대부분.떠나가는 사람은 여로에 지필묵이 없고 겨를이 없기 때문. 餞別:주연과 가무를 ..

카테고리 없음 2020.11.07

252 哥舒歌 五言絕句 西鄙人 .가서한을 위한 노래.

252 哥舒歌 五言絕句 西鄙人 .가서한을 위한 노래. 서쪽 시골사람.서쪽 변방인.즉 작자는 무명인. 北斗七星高, 哥舒夜帶刀。 至今窺牧馬, 不敢過臨洮。 哥舒=가서한=당대 명장.哥 성 가,형. 舒펼 서. 鄙변방 비,더러울. 窺엿볼 규.토번이나 돌궐이 추수하고 말이 살 쪘을때 침범하기 위해 기회를 엿봄. 臨洮임도:만리장성의 서쪽 끝. 洮강이름 도,씻을 일.洮水:감숙 민현에서 발원 황하로 드는 강. 哥舒翰(704年—757年),復姓 성이 두 자로 가서 哥舒,安西 龜茲국(今新疆쿠처庫車縣),부모 모두 돌궐족 。唐朝 名將으로 수 많은 전공을 세웠고 안사의 난이 일어나자 身患風疾풍질이 있음에도 불구, 장안의 관문인 潼關에서 半年을 주둔하며 반군이 근거지인 북경 유주에서 멀리와 군량과 보급이 원활치 않으므로 지구전을 폄。..

카테고리 없음 2020.11.07

250 渡漢江 五言絕句 李頻. 한강을 건너며.

250 渡漢江 五言絕句 李頻. 한강을 건너며. 嶺外音書絕, 經冬復立春。 近鄉情更怯, 不敢問來人。 * 絕은斷,立은歷으로 된 판본도 있다。 渡:건널 도,나루. 漢江:섬서 서북부에서 발원하여 한수에서 유래한 漢中을 거쳐 무한에서 장강에 드는 장강 최대의 지류로 장강에서 한수를 거슬러 올라가 장안에 가는 것이 당대의 교통로. 무한에 한양 지명이 옛날부터 있었는데 요즘 사람들이 水北曰陽인데 왜 한수 남쪽에 있느냐는 의문을 제기하는데 송대에 물길이 바뀌어서란다. 嶺外=영남=광동.嶺은 오령 또는 大庾嶺=梅嶺을 말하는데 곡강 출신 장구령이 영남과 길을 개통했고 고갯마루에 매화를 심어 매령이라고도 한다.嶺外는 이역만리 유배지로 한 번 가면 장독이나 풍토병에 걸려 대부분 살아 돌아 오지 못 함. 音書:음성을 담아(녹음) ..

카테고리 없음 2020.11.07

題詩後[唐] 賈島.시를 짓고 나서.

《題李凝幽居》가도. 閑居少鄰幷, 草徑入荒園。 鳥宿池邊樹, 僧敲月下門。 過橋分野色, 移石動雲根。 暫去還來此, 幽期不負言 推敲:퇴고.초고를 지은 후 첨삭하는 것을 말하는데 僧敲月下門。스님 이 달 아래서 문을 민다고 할까 두드린다고 할까를 장안 네거리에서 나귀를 타고 苦吟하다 경조윤=서울시장인 한유의 벽제에 걸려 소란한 틈을 알아챈 퇴지 앞에 불려가 자초지종을 아뢰니 한유가 敲로 斧正을 하고 데려다 환속을 권유하고 과거에 응시토록함. 賈島(779—843年),字閬(làng)仙,一作浪仙,唐朝河北道幽州范陽(今河北涿州)人。早年出家為僧,號無本。 自號“碣石山人” 。唐代詩人,儒客大家,人稱“詩奴” 로 불릴 정도로 “苦吟詩人”밥 먹으면서나 측간 마상에서도 시를 지었다 。 被韓愈發現才華,幷成為“苦吟詩人”。後來受教於韓愈,한유에게..

카테고리 없음 2020.11.02

250 渡漢江 五言絕句 李頻. 한강을 건너며.

250 渡漢江 五言絕句 李頻. 한강을 건너며. 嶺外音書絕, 經冬復立春。 近鄉情更怯, 不敢問來人。 * 絕은斷,立은歷으로 된 판본도 있다。 渡:건널 도,나루. 漢江:섬서 서북부에서 발원하여 한수에서 유래한 漢中을 거쳐 무한에서 장강에 드는 장강 최대의 지류로 장강에서 한수를 거슬러 올라가 장안에 가는 것이 당대의 교통로. 무한에 한양 지명이 옛날부터 있었는데 요즘 사람들이 水北曰陽인데 왜 한수 남쪽에 있느냐는 의문을 제기하는데 송대에 물길이 바뀌어서란다. 嶺外=영남=광동.嶺은 오령 또는 大庾嶺=梅嶺을 말하는데 곡강 출신 장구령이 영남과 길을 개통했고 고갯마루에 매화를 심어 매령이라고도 한다.嶺外는 이역만리 유배지로 한 번 가면 장독이나 풍토병에 걸려 대부분 살아 돌아 오지 못 함. 音書:음성을 담아(녹음) ..

카테고리 없음 2020.11.02

252 哥舒歌 五言絕句 西鄙人 .가서한을 위한 노래.

252 哥舒歌 五言絕句 西鄙人 .가서한을 위한 노래. 서쪽 시골사람.서쪽 변방인.즉 작자는 무명인. 北斗七星高, 哥舒夜帶刀。 至今窺牧馬, 不敢過臨洮。 哥舒=가서한=당대 명장.哥 성 가,형. 舒펼 서. 鄙변방 비,더러울. 窺엿볼 규.토번이나 돌궐이 추수하고 말이 살 쪘을때 침범하기 위해 기회를 엿봄. 臨洮임도:만리장성의 서쪽 끝. 洮강이름 도,씻을 일.洮水:감숙 민현에서 발원 황하로 드는 강. 哥舒翰(704年—757年),復姓 성이 두 자로 가서 哥舒,安西 龜茲국(今新疆쿠처庫車縣),부모 모두 돌궐족 。唐朝 名將으로 수 많은 전공을 세웠고 안사의 난이 일어나자 身患風疾풍질이 있음에도 불구, 장안의 관문인 潼關에서 半年을 주둔하며 반군이 근거지인 북경 유주에서 멀리와 군량과 보급이 원활치 않으므로 지구전을 폄。..

카테고리 없음 2020.11.02

270 逢入京使 七言絕句 岑參.서울로 가는 사신을 만나서.

270 逢入京使 七言絕句 岑參.서울로 가는 사신을 만나서. 주제는 即事.749년 겨울에 쿠쳐(庫車) 고선지 막부에서 지음. 故園東望路漫漫,고향 동쪽을 바라보니 길은 아득하고 雙袖龍鐘淚不乾。양 소매 적신 눈물 마를 날이 없었네 馬上相逢無紙筆,말 타고 노상에서 만나 적을 수 없으니 憑君傳語報平安。그대 편에 잘 있다 안부 전하노라. 詞句注釋 ⑴入京使:서울로 가는 사신。 ⑵故園=고향=고국:당나라 장안이나 岑參 집。 東望:岑參이 머무는 실크로드 사막에서 당나라는 동쪽에 있다. 漫漫:끝 없이 아스라이 펼쳐진 모양.흐릿하고 애매함.느릿느릿한 모양。 漫:물질펀할 만,평탄할 산만할 두루 함부로 방종할. 부사로 잠시 우선 전부 모두. 袖:소매 수 乾:독음은?건? 간? 일반적으로는 건으로 굳어진 상태.예 건조 건배 한건旱乾..

카테고리 없음 2020.11.02

金陵酒肆留別[南京 주막에서 떠나가며 이별] 이백

金陵酒肆留別[南京 주막에서 떠나가며 이별] 이백 風吹柳花滿店香 버들 꽃에 바람이 부니 주막 가득한 향기 吳姬壓酒勸客嘗오나라 주모 술을[탁주]걸러서[눌러 짜서] 손님에게 맛[묽은지 진한지] 보라 권하네 金陵子弟來相送 난징의 자제들 와서는 서로 이별하여 보내며 欲行不行各盡觴 가려다가는[아쉬운 듯]가지 못하고 각자 술잔 다 비우네 請君試問東流水청하여 그대에게 시험삼아 묻노니 동쪽으로 흐르는 양자강 물과 別意與之誰短長이별의 정이 어느 것이 더 길고 짧다던가? 자구풀이 금릉:말릉,남경,建康,建業,난징.중국의 지명 留別:떠나가는 사람이 남아 있는 사람에게 하는 이별 送別:남아 있는 사람이 떠나는 사람에게 하는 이별.시에서는 이것이 대부분.떠나가는 사람은 여로에 지필묵이 없고 겨를이 없기 때문. 餞別:주연과 가무를 ..

카테고리 없음 2020.10.28

253 長干行二首之一 樂府 崔顥.어부와 船商의 노래

253 長干行二首之一 樂府 崔顥 君家何處住, 妾住在橫塘。 停船暫借問, 或恐是同鄉。 長干曲:一作“江南曲”,一作“長干行”,屬樂府《雜曲歌辭》。 장간리 장간리는 고래로 남경 장강근처로 어부들이나 배를 이용해 장사하는 상인들이 거주하는 곳. 횡당과도 가깝다.그래서 두 곳을 배경으로 뱃사람들의 애환이나 젊은이들의 사랑을 주제로한 시와 곡조들이 많이 전해 온다. 樂府舊題民歌로,李白,崔國輔,張潮 등의 시와 후대의 시사들도 많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橫塘:在今南京市西南,即莫愁湖。通常為古堤名,也泛指水塘。 中文名橫塘 拼 音héng táng 釋 義古堤名,也泛指水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①一稱南塘。三國吳築。故址在今江蘇南京市西南,秦淮河南岸。대부분의 시 배경. ②在今江蘇蘇州市西南十里。《清一統志·蘇..

카테고리 없음 2020.10.28

256 塞下曲四首之一 樂府 盧綸 .변경 안쪽에서 부르는 노래.

256 塞下曲四首之一 樂府 盧綸 .변경 안쪽에서 부르는 노래. 鷲翎金僕姑, 燕尾繡蝥弧。 獨立揚新令, 千營共一呼。 塞下曲:악부 古題나 古時的 一種軍歌라고도 한다。塞:막힐 색,변방 새. 鷲 수리 취 翎깃 령:箭尾羽毛 화살이 잘 날아가게 끝에 독수리 깃을 끼운 화살。 金僕姑:神箭名。신령스런 유명한 화살 이름. 燕尾:旗的兩角叉開,若燕尾狀。깃발의 아랫쪽을 리본의 하단을 양분하여 비스듬히 자르듯 그 모양이 제비 꼬리를 닮아 붙여짐. 蝥弧:旗名。무호 무.무호: 농작물의 싹이나 뿌리를 갉아 먹는 해충. 獨立=屹立。우뚝 섬. 揚新令:揚旗下達 新指令。揚 드날릴 양.새로운 작전명령을 하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래는 변새시나 군려시에 많이 나오는데 제대로 설명된 곳이 없습니다.서로 맞게 짝을 지어 보시기 ..

카테고리 없음 2020.10.28

268 送孟浩然之廣陵 七言絕句 李白

268 送孟浩然之廣陵 七言絕句 李白 시제의 之는 무슨 뜻?가다.廣陵=揚州.한국에도 광릉국립수목원이 양주에 있다. 이 시를 지을 즈음 이백은 신혼으로 안륙에 약 10여년 머물면서 황학루가 있는 무창에 갔다. 맹호연이 40세 이백이 28세.맹호연은 이미 문명을 세상에 날렸고 이백은 증맹호연시에서 "吾愛孟夫子,風流天下聞"이라고 할 정도로 그를 존경했고 老朋友라 했다. 故人西辭黃鶴樓,老長께서 서쪽 황학루를 떠나 煙花三月下揚州。꽃 피고 새 우는 삼월에 양주로 내려 가누나 孤帆遠影碧空盡,외로운 돛배의 먼 그림자는 푸른 하늘에서 사라져 가고 惟見長江天際流。장강만이 하늘에 맞닿아 흐르네. [注釋] 1.黃鶴樓:옛터는 湖北 武漢市 武昌 蛇山의 黃鵠磯에 있다.傳説에 의하면 神仙이 여기서 黃鶴을 타고 승천했다하여 黃鶴樓라 한..

카테고리 없음 2020.10.27

*(漢詩)唐詩300수. *論語강독. *孟子강독 (맹자로 文理 내기) 개강안내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방학중.상황에 따라 추후 일정 공지합니다. *(漢詩)唐詩300수.*論語 . *孟子(맹자로 文理 내기) 개강안내 *(漢詩)唐詩300수. 강좌안내. *절구 율시반 (초급반)교재90번~320번. 매주 목요일 11:00~13:00.월 3만원. *고체시반(고급반)교재1~89번.강좌시간: 매주 목요일 14:00~16:00.월 3만원. 반갑습니다. 한시하면 당시이고 당시는 당시300수가 최고의 시 선집으로 가장 많이 읽혀지고 있습니다. 無詩令人俗: 시가 없으면 사람을 속되게 한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하루 한 수씩 단체 카톡방에서 풀이하고 있으니 원하시는 분은 문자 주세요. *論語강독.논어해설. 논어 강좌시간: 매주 화요일 11:00~13:00. 수강료 월 3만원. "반..

카테고리 없음 2020.10.14